일부 팬들은 벤치성이라고~맨유의 후보라고 박지성을 말하는 팬들이있다.ㅋ
물론 맨유의 베스트11을 뽑으라면 긱스-호날두 라인이겠지만 맨유는 리그 FA컵 챔스리그 3개주요대회 우승 즉 트레블을 노리고있는 팀으로 한선수가 그포지션에 모든 게임을 뛸수없다. 그리해 퍼거슨은 로테이션 시스템을 쓰고있고 박지성도 거기에 맞쳐서 선발로나오면 그다음은 교체멤버나 벤치를 지키고있다. 그런데 일부팬들은 역시 박지성은 후보다 비중없는 게임에만 나온다는둥ㅠㅠㅠ이런소리를 한다. 리그에서 한두번만 삐끗하면 첼시에게 잡히는 상황과 트레블을 노리는 맨유인데 어느한경기가 소중하지 않을까????박지성은 당당한 맨유의 일원으로써 맨유의 주전이다. 립서비스일수도 있지만 퍼거슨은 박지성이 과소평과받고있다. 공이없는 공간에서의 움직임은 최고라는 평과를 해주고있으며 퍼거슨이 원해서 직접영입한 선수가 박지성이다. 우리는 ESPN이 중계해주는 아주작은 일부만 볼수밖에없다 티비는 공을 중심으로 중계를 해주고 공이없는 공간에서 공간을 창출해낸다던가 수비수를달고 있는 박지성의 모습은 볼수없다. 물론 한국사람으로써 박지성이 더 잘해줬음 하는 바램이있는건 사실이지만 박지성은 영입초기 모두가 벤치나 지킬꺼라는 예상을깨고 잘해주고있다 우리가 박지성의 팬이라면 부진하더라도 박수쳐주고 잘나갈때는 같이 좋아해주는게 아닐까싶다.
전 제의견을 얘기했습니다..전 앞으로 박지성 선수가 더 잘할것이라 생각합니다.이제 하두..뭐..들어서..후보라..벤치라...이적하라..그러면 뭘해요..박지성 선수 잘만 뛰더만..뛰는 거 보면 안보이나요..아예..감독도 하고..참..제가 할말이 없습니다...저는 박지성의 미래는 맨유의 전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그 사람들 뭐라고 할까요..그럼 주무세요..
정공법님 말씀이 당연 맞죠. 하지만 제 의견은 궂이 베스트11을 정할 경우라고 가정을 하였고, 게다가 베스트와 로테이션은 별개의 문제 라고 명시하고 토론을 시작하였습니다. 같은 말 이었으나 정공법님이 오해하신듯 합니다. 로테이션을 통한 선수기용에서의 베스트는 분명 그날그날 다르다는 정공법님의 의견은 저도 동의하는 의견이였구요. 로테이션을 제외한 11명을 뽑았을 경우를 정공법님이 이해를 잘 못하신 것 같아서 토론이 길어진 바입니다..
주전, 후보, 베스트 이런 단어들이 언제, 어디서부터 유래되었는지 궁금해 지는 요즈음입니다...선발, 교체라는 단어도 있는데 왜 다분히 가치평가, 등급판정의 의미가 포함된 단어들이 사용되는지...서열화에 진저리 치면서도 스스로 서열화시키는 우리 자화상이 반영된 것일까요?...
결국은 이해의 차이네요, 서로가 무슨애기를 하는지도 모르고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것 같아 보이지는 않지만, 응아똥님의 경우는 분명 베스트11을 정할경우라는 가정을 했고, 가정을 했다면,, 듣는이들은 그에맞는 생각을 할줄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응아똥님께선 가정하에 박지성이 베스트11이 아니라고했던건 절대 박지성을 낮춘게아니죠,, 베스트11이라면 딱11명이라면 이라는 가정을했을때 단지 아쉽게도 박지성을 포함할수없었겠죠,,이런점을 이해하지못하셨다면, 다시한번 생각을 해보시길 바라는 마음이네요,,
아직도 이러고 있네요..^^ 음..예를 들면..야구에서 선발투수는 보통 한팀당 5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선발투수 로테이션..아마추어때는 없었던..그런 개념 이었죠..또한 홀딩, 마무리..다 없던 개념이었죠..프로화 되면서 맨첨에는 그냥 컨디션 좋은 투수를 3교대 형식으로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뭐..못던지면 4회에도 바꾸고 지금처럼 5회를 책임져라..그런 개념도 없었죠..잘던지다가도..바로 조금만 구위가 약해지면 미들맨..마무리로 가는 현재의 야구는 주전 로테이션이라는 개념으로 바뀌었습니다. EPL도 마찬가지입니다. 거칠고 속도감있는 경기이다 보니 엔트리에 있는 선수들도 주전개념이 되어버렸습니다.
제가 보기엔 어째 아직 이해 못하신것 같네요. 원정을 가야해 님께서 어느정도 잘 설명해주신 것 같은데..(ㄳ합니다.) 님께서 말하는 폄하는 있지도 않은 사실로 본질을 깎아 내리는 것을 폄하라고 하는겁니다. 박지성을 잣대로 평가한적도 없으며, 님이 계속 주장하는 로테이션에 대해 계속 언급하시는데.. 그 것 또한 의문이네요. 님께서 리플 달으신거 쭉 보시면 같은소리만 하고계시는것 알고계시는지.. 로테이션에 대해 얘기한 점은 님이나 저나 공통된 의견이 있고, 님이 아직 이해를 못하신 부분이 분명 있으니깐 원정을가야해 님께서 제3자 입장에서 잘 정리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로테이션 가지고 물고 늘어질 토론이었으면 애당초 11명 뽑는다는 가정도 안했을겁니다. 분명 가정을 했고, 그 가정을 님께선 제 주장이라 여기고 혼자 착각이라면 착각 하신것 같습니다. 다른 의견이 아니라 정공법님께서는 그냥 자기 주장만 하고 계시는 것 같네요. 제가 쓴 글 이해를 하시고 주장을 하시면 님이 되풀이 하는 소리가 거기서 거기인 말 이라는 것 알겁니다. 어차피 같은 의견이고, 제가 쓴 글을 님께서 해석하신 부분에서 오류가 있지 않았나 싶네요. 님이 주장하는 걸 제가 틀리다고 한적이 전혀 없구요. 님께서는 잘못 이해 하시고 제 의견이 틀리다고 반박이라면 반박을 하신것 같네요.
말한이의 의도와는 달리 정공법 님의 선입견을 가진 이해의 차이가 결국 자기 주장 합리화 쪽으로 계속 되풀이 된 것 같습니다. 분명 이해를 못 하셨기에 계속 같은 주장 되풀이 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위에 쓴 글 역시 다른 위엣글들과 다를바 없는 그냥 주장에 불과합니다. 토론이 아니라 일방적인 주장 입니다. 의견교환이 있어야 토론이죠. 말을 말로 받아들여야지 말을 자기해석에 따라 받아들이는건 토론이 아니라 약간 확대 해석하면 과대망상과도 같습니다. 잘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응아똥님이랑 정공법님 아직도... 근데 정공법님 계속 같은 말만 반복하시네... 내가봐도 응아똥님이 폄하한 글은 없는거 같은데.. 좀 억지스럽네요. 박지성 폄하했다는 말도안되는 소리는...ㅋㅋ;; 정공법님이 잘못 이해하고 계시는거 같은데 위에 '원정을가야해' 님이랑 의견이 같아요 저도~~ 정공법님 너무 억지 부리신다. 이해 잘못한건 챙피한게 아닙니다. 인정할건 해야죠~~ㅎㅎ 그리고 응아똥님 말 진짜 잘하신다~ ㅋㅋ (어제부터 구경하던 녀석의 푸념이었삼..ㅋㅋㅋ)
응아님 계속 네버엔딩 스토리가 되는데요..응아님 올린 글들..보면.."'후보'라는 말이 베스트 11 에 들지 못하기에 나오는 말입니다. 로테이션은 베스트11과는 무관하게 선수 체력과 피로에 따라 감독의 재량으로 선수를 차출하는 걸 말하는것.. 즉, 베스트11에 들기엔 아직 긱스-로날도 라인이 박지성보단 무게가 실리는게 사실이죠" "같은 생각 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1군 전원이 최상 컨디션일 경우 박지성 로날도 긱스 리차드슨 넷 중 윙어 두명을 누구로 기용하겠습니까? 단연 로날도-긱스 아닙니까? 중요 경기에서도 증명 되었다시피 박지성은 베스트11에 들기에는 아직 미흡한게 사실이죠. 저도 위에서 분명 로테이션과
베스트 11을 구분 했구요. 후보 라는 말 안에는 로테이션이라는 전재가 포함된 개념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 라고 얘기 했습니다. 저는 일단 베스트11에서 로날도 긱스 라인보다는 로날도 지성라인을 더 믿음이 간다고 얘길했습니다..그래서 베스트11에 지성이 들어간다고 했구요..님은 긱스라고 했구요..또한 후보라는 얘기가 로테이션에 포함된다고 했는데..저는 베스트11을 얘기하면서 후보개념을 얘기하는것은 로테이션 개념과는 다르다고 얘기했습니다. 이해는 오히려 응애님이 더 못하신것 같네요...그리고 7maker님 억지라든가..이해를 잘못해서 창피한다든가..그런 표현을 토론에서 사용하시는것 아닙니다. 웬만한면 진지하게 토론하
싶으나 님이야 말로 계속 잣대를 들이대며 얘기를 하고 있네요..응아님과 제가 글로만 얘기를 할려니 서로의 의견을 잘 이해못할수도 있습니다. 그건 그런다 쳐도..7maker님의 토론자세는 옳바르지 않은겁니다. 글을 똑바로 읽으세요.. 정리하면 응아님과 토론..유익했습니다. 박지성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이렇게 다른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제 선입견일수 있습니다. 전 기본적으로 맨유3군님하고 의견이 좀 다르면이 있습니다. 그건 님도 느꼈을것입니다.
정공법 님 토론자세 가지고 뭐라할 상황은 안되는거 같은데요. 응아똥님은 어느정도 수긍하고 받아들이는 글이 보이는데 님은 계~~~~속 혼자 정의내리고 혼자판단하고, 위에 '원정을가야해'님이나 저나 제3자 입장에서 님이 잘못 이해했다고 까지 하는데 진짜 웃기네요..ㅎㅎ 남이 말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억지라는 건 이럴때 쓰는게 맞는데..ㅋㅋ 잣대잣대 하는것도 웃기고..ㅋㅋㅋ 역시 혼자 판단 내리고 혼자 정의하네.. 이게 무슨 토론이야??? 이건.. 그냥 혼잣말 중얼거리기 놀이에 불과하다구..-_-;; 정공법님. 남이 말하면 좀 세겨 들으세요. 무슨 억지가 끝까지 그렇게 강한가요? 이해 못한 거 확실하네 이글 보니깐..
7maker님 글이나 똑바로 읽으세요..그런얘기 하지 마시고..제가 무슨 글을 썼나..혼자 정의한 내용 아닙니다. 그럼 저의 의견에 찬성한 사람들도 억지입니까? 사람에게는 다른 의견이있을수 있어요..응아님과 공방인경우는 서로 글로 할려니 이해를 못할 수 있어요..그건 인정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응아님의 글을 인용해서 조목조목 제 얘기를 했는데 무엇을 이해 못했다는 겁니까? 혼잣말 중얼거리기? 혼자정의..글을 가려서 쓰세요..님..저도 한계점이라는게 있습니다.
분명 다른 의견이 존재하는게 사실이고 그게 토론입니다. 하지만 이 토론은 의견 여하를 떠나서. 분명 님이 못 이해하신 부분이 있습니다. 토론이란 진전이 없으면 거기서 끝입니다. 못 이해 하신 부분조차 인정을 안 하시니 님이 혼자 주장하는 거밖에 안된다는 7maker님 말이 맞지만 좀 비꼬는 듯 보이네요. 7maker님이나 원정을가야해님이나 정공법님께 '못 이해했다' 라는 말을 하고 의견을 먼저 내놓은 저역시 님에게 '못 이해했다' 라는 말을 하는건 님 혼자서 부인한다고 해결될게 아닌 것 같은데요. 이건 분명 님의 이해의 부분에서 '모자람'이 있기에 나오는 지적들 아닐까요?
이 글은 그냥 변명에 불과 한 것 같습니다. 제가 이해하지 못했다는 말은 님의 댓글에서나 발견할 수있는 말입니다. 다른 분들의 글에선 제가 이해하지 못했다는 글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유는 간단하죠. 님 혼자 제 글에 이해를 못 하시고 선입견을 갖고 보셨기에 같은 글만 계속 되풀이 하게끔 한 것입니다. 남의 글을 보실 때에는 선입견을 제외하고, 글 한자한자 정확히 읽어주시면 다시는 이렇게 이해못 하는 상황은 오지 않을꺼라 감히 말씀드립니다. 끝까지 굽히지 않는 정신도 참 대단하시네요. 그건 줏대가 아니라 고집 이라는 겁니다. 토론이란걸 참 쉽게 보시는 듯 하네요. 다수의 의견을 그냥 무시하는 자세는 옳지 않습니다.
의견이 맞고 안맞고를 떠나서, 상대방의 의견을 좀 더 주의깊게 보시고 남이 하는 말도 좀 잘 새겨 들으셨으면 하네요. 토론이 자기해석대로 자기주장만 내세우는게 아니거든요. 누구 의견이 맞다 안맞다 역시 토론이 아닙니다. 의견을 공유하는게 토론입니다. 잘모르셨으니 다음부턴 주의 하시고 토론하시면 다른 분들께 피해가 없을 듯 하네요.
의견이 맞고 안맞고는 중요하지 않다고 분명 위에도 썼습니다. 누가 공감을 하건 안하건 중요치 않죠. 제의견에 반하는 사람이 존재하는건 당연한거죠. 하지만 그 의견들이 수긍이 되고 교류가 있어야 토론입니다. 님께선 그 부분을 간과하신 것 같습니다. 담에는 재밌는 토론 했으면 하네요~
ㅡㅡ;;; 긱스를 우선시 치는 언론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박지성이 긱스보다 낫다 말하면 이라는 말이죠. 휴... 이거참 별걸 다갖고...
그 사람들이 봤을때는 분명 님이 긱스 폄하하는거로 볼 수 있다 이거죠 ㅡㅡ? ㅇㅋ??
정리합시다...저나 정공님은 로테이션속에 베스트가 있다고생각하고!!!!응아님은 베스트속에 로테이션이 돌아간다고생각하시는거맞죠?????
ㅡㅡ; 헛소리하시네 또.. 정공법님이랑 해결 볼테니 걍 주무시죠. 껴서 좋은소리 듣긴 힘들 것 같은데.
합의본데~니랑 정공님이랑 해결보면 그게답이가????응아님의 의견을 정공님한테 주입시키는게 해결이가 난 응아님이주무셨으면!!!!
전 제의견을 얘기했습니다..전 앞으로 박지성 선수가 더 잘할것이라 생각합니다.이제 하두..뭐..들어서..후보라..벤치라...이적하라..그러면 뭘해요..박지성 선수 잘만 뛰더만..뛰는 거 보면 안보이나요..아예..감독도 하고..참..제가 할말이 없습니다...저는 박지성의 미래는 맨유의 전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그 사람들 뭐라고 할까요..그럼 주무세요..
위에 댓글 달은거 보고 주무셨음 하네요. 어차피 견해차이고 박지성이 맨유에서 계속 활약할 거란 생각은 같은 부분이니깐요.. 모암튼.. 주무세요.
일단 남의의견을 헛소리다 끼어들지마라하는둥의~말투가 전혀토론할준비안되어있다ㅠㅠㅠ내의견이잘못되었다면 집어줘야지!!!난 내딴에 응아님의 의견에 이의제기하면 응아님은 자기의견이맞는데 그걸딴지걸려고 생각하는 것이바껴야 토론이끝날꺼같다
일기쓰네...
예일기씁니다 자야하는데
나도 진짜잔다!!!!내 의견정리는 베스트는아까부터 이야기했지만!!매경기가중요하고 그중요한경기에나오는선수가 베스트이고 베스트는 매일바뀐다고생각함!!!! 그래도 결국생각해보면!!!정공님이나 응아님모두 박지성의대한 관심과 축구에대한 관심에서 싸웠으니~뒤끝없게갑시다!!!!!빠이~!!!!응아님진짜 가요 ㅋㅋ잘가길ㅋㅋ 부탁합시다 제의견도 의견이지 딴지아닙니다.
댓글..잘...보면말이지... 내가 주차장님한테 딴지걸었다고 한적은 없거등요?? 정공법님이랑은 어느정도 토론 한거같은데.. 주차장님.. 다음엔 개념좀 세우고 토론에 임했음 하네요. 사람 기분나쁘게하고 토론 하자고 하면 누구라도 기분 나쁠테니깐요.
컥 난 싸운것 아닌데..^^
나도~진짜 자고싶은데~이렇게이야기하네!!난토론한거임!!내말투가 투박하니까 꼭내가 시비거는거처럼이야기하네
글고~님은 내가처음 아무것도모른데 욕해서욱한거고~난 닉네임바꿧는데 이상하게보는거같아서 욱한거고 ~생각해보면 오해!!!풀자~난 뒷끝있는건싫어서
욕한건 분명 개념없는 초딩이나 하는짓이죠.
저는 긱스를 폄하하는것 아닌데..쩝..후...어떻게 이해를 시켜야 하나..다시한번 백지상태에서 제글을 좀 읽어주심이..굳나잇...
그것보십쇼. 저도 같은 심정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저도 박지성 폄하한게 아니죠. 제글 다시 읽어 주세요. 저도 굿나잇.. ^^
인정~내가욱해서했음ㅋ허나~님이 저닉네임바꾸고ㅋ이러니까 웃기다고 이상하게생각하게한것도있잖아요ㅋ
정공님이나!!!응아님의 마지막의견을보고싶네요!!!정리해서 저도올리고ㅋㅋ위에넘복잡해서ㅋ
로테이션 선수...
차라리 직접 만나서 예기해 보세여...ㅋㅋㅋ
정공법님에게 한표주고 싶네요. 축구토론도 선진국처럼 베스트11외에는 후보다라는개념보다는 매경기마다 출전하는 11명의선수가 베스트11이다가 더 설득력이 있네요.. 선진축구문화가 부럽듯이 토론도 단어도 선진축구문화에 맞는 의미로 합시다,.
정공법님 말씀이 당연 맞죠. 하지만 제 의견은 궂이 베스트11을 정할 경우라고 가정을 하였고, 게다가 베스트와 로테이션은 별개의 문제 라고 명시하고 토론을 시작하였습니다. 같은 말 이었으나 정공법님이 오해하신듯 합니다. 로테이션을 통한 선수기용에서의 베스트는 분명 그날그날 다르다는 정공법님의 의견은 저도 동의하는 의견이였구요. 로테이션을 제외한 11명을 뽑았을 경우를 정공법님이 이해를 잘 못하신 것 같아서 토론이 길어진 바입니다..
주전, 후보, 베스트 이런 단어들이 언제, 어디서부터 유래되었는지 궁금해 지는 요즈음입니다...선발, 교체라는 단어도 있는데 왜 다분히 가치평가, 등급판정의 의미가 포함된 단어들이 사용되는지...서열화에 진저리 치면서도 스스로 서열화시키는 우리 자화상이 반영된 것일까요?...
결국은 이해의 차이네요, 서로가 무슨애기를 하는지도 모르고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것 같아 보이지는 않지만, 응아똥님의 경우는 분명 베스트11을 정할경우라는 가정을 했고, 가정을 했다면,, 듣는이들은 그에맞는 생각을 할줄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응아똥님께선 가정하에 박지성이 베스트11이 아니라고했던건 절대 박지성을 낮춘게아니죠,, 베스트11이라면 딱11명이라면 이라는 가정을했을때 단지 아쉽게도 박지성을 포함할수없었겠죠,,이런점을 이해하지못하셨다면, 다시한번 생각을 해보시길 바라는 마음이네요,,
명실상부 세계최고의클럽 맨체스터의 주전로테이션! 박지성,, 그는최고야... vs 맨체스터의 일원으로써 조금이라도 경기에 나서서 좋은모습을보여주는것으로도 멋지다고생각해,, 최고의옵션이지.. 문득 이런생각이드네요,,
아직도 이러고 있네요..^^ 음..예를 들면..야구에서 선발투수는 보통 한팀당 5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선발투수 로테이션..아마추어때는 없었던..그런 개념 이었죠..또한 홀딩, 마무리..다 없던 개념이었죠..프로화 되면서 맨첨에는 그냥 컨디션 좋은 투수를 3교대 형식으로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뭐..못던지면 4회에도 바꾸고 지금처럼 5회를 책임져라..그런 개념도 없었죠..잘던지다가도..바로 조금만 구위가 약해지면 미들맨..마무리로 가는 현재의 야구는 주전 로테이션이라는 개념으로 바뀌었습니다. EPL도 마찬가지입니다. 거칠고 속도감있는 경기이다 보니 엔트리에 있는 선수들도 주전개념이 되어버렸습니다.
오히려 엔트리를 더 넓히자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아마 미래에는 교체멤버가 골키퍼 포함해서 6명정도이상 되지 않을까요? 아니면 나갔던 선수 다시 들어오고 농구처럼..^^ 그냥 상상해봅니다. 워낙 스피드있게 바뀌다 보니.. 자...정리하면..
제가 응아님 얘기를 못이해한것 아닙니다. 맨유선수들을 베스트로 꾸민다면..어떻겠느냐..라는 답에 저는 2가지를 얘기했습니다. 베스트라는 잣대로 박지성을 폄하하지 마라..두번째는 만약 베스트를 꾸민다면 루니나 호나우두가 정상컨디션일때는 박지성을..그게 아니라면 긱스를 베스트로 뽑는게..아니 선발멤버로 꾸미는게 낳을것 같다는 개인의견을 얘기했습니다. 거기에 응아님은 제글에 폄하라는 단어를 문제 삼았고..저는 그 폄하가 응아님이 먼저 긱스를 넣고 박지성을 넣었기에 그렇게 했다고 했습니다. 저의 의견은 긱스대 박지성에서 긱스를 폄하한게 아니라...긱스대 호나우도, 루니에서 긱스하향세를 얘기한것입니다..
제가 보기엔 어째 아직 이해 못하신것 같네요. 원정을 가야해 님께서 어느정도 잘 설명해주신 것 같은데..(ㄳ합니다.) 님께서 말하는 폄하는 있지도 않은 사실로 본질을 깎아 내리는 것을 폄하라고 하는겁니다. 박지성을 잣대로 평가한적도 없으며, 님이 계속 주장하는 로테이션에 대해 계속 언급하시는데.. 그 것 또한 의문이네요. 님께서 리플 달으신거 쭉 보시면 같은소리만 하고계시는것 알고계시는지.. 로테이션에 대해 얘기한 점은 님이나 저나 공통된 의견이 있고, 님이 아직 이해를 못하신 부분이 분명 있으니깐 원정을가야해 님께서 제3자 입장에서 잘 정리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로테이션 가지고 물고 늘어질 토론이었으면 애당초 11명 뽑는다는 가정도 안했을겁니다. 분명 가정을 했고, 그 가정을 님께선 제 주장이라 여기고 혼자 착각이라면 착각 하신것 같습니다. 다른 의견이 아니라 정공법님께서는 그냥 자기 주장만 하고 계시는 것 같네요. 제가 쓴 글 이해를 하시고 주장을 하시면 님이 되풀이 하는 소리가 거기서 거기인 말 이라는 것 알겁니다. 어차피 같은 의견이고, 제가 쓴 글을 님께서 해석하신 부분에서 오류가 있지 않았나 싶네요. 님이 주장하는 걸 제가 틀리다고 한적이 전혀 없구요. 님께서는 잘못 이해 하시고 제 의견이 틀리다고 반박이라면 반박을 하신것 같네요.
말한이의 의도와는 달리 정공법 님의 선입견을 가진 이해의 차이가 결국 자기 주장 합리화 쪽으로 계속 되풀이 된 것 같습니다. 분명 이해를 못 하셨기에 계속 같은 주장 되풀이 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위에 쓴 글 역시 다른 위엣글들과 다를바 없는 그냥 주장에 불과합니다. 토론이 아니라 일방적인 주장 입니다. 의견교환이 있어야 토론이죠. 말을 말로 받아들여야지 말을 자기해석에 따라 받아들이는건 토론이 아니라 약간 확대 해석하면 과대망상과도 같습니다. 잘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흠..그리구,,, 응아똥님께선 베스트11 이라는 가정은 어떤선수가 컨디션이좋고나쁘고를 떠나서 가장 객관적으로 드러난 선수의실력,경기의 활약도등을 전제하에 가정을 하신것 같네요,, 컨디션이 나쁠때,, 또는 어떤선수가 하향세를탈때,, 이런건 별루 중요한것같지 않네요.. 이런생각을 하셨다는것 자체부터,, 뭔가 잘못 이해하고 계신듯..
응아똥님이랑 정공법님 아직도... 근데 정공법님 계속 같은 말만 반복하시네... 내가봐도 응아똥님이 폄하한 글은 없는거 같은데.. 좀 억지스럽네요. 박지성 폄하했다는 말도안되는 소리는...ㅋㅋ;; 정공법님이 잘못 이해하고 계시는거 같은데 위에 '원정을가야해' 님이랑 의견이 같아요 저도~~ 정공법님 너무 억지 부리신다. 이해 잘못한건 챙피한게 아닙니다. 인정할건 해야죠~~ㅎㅎ 그리고 응아똥님 말 진짜 잘하신다~ ㅋㅋ (어제부터 구경하던 녀석의 푸념이었삼..ㅋㅋㅋ)
응아님 계속 네버엔딩 스토리가 되는데요..응아님 올린 글들..보면.."'후보'라는 말이 베스트 11 에 들지 못하기에 나오는 말입니다. 로테이션은 베스트11과는 무관하게 선수 체력과 피로에 따라 감독의 재량으로 선수를 차출하는 걸 말하는것.. 즉, 베스트11에 들기엔 아직 긱스-로날도 라인이 박지성보단 무게가 실리는게 사실이죠" "같은 생각 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1군 전원이 최상 컨디션일 경우 박지성 로날도 긱스 리차드슨 넷 중 윙어 두명을 누구로 기용하겠습니까? 단연 로날도-긱스 아닙니까? 중요 경기에서도 증명 되었다시피 박지성은 베스트11에 들기에는 아직 미흡한게 사실이죠. 저도 위에서 분명 로테이션과
베스트 11을 구분 했구요. 후보 라는 말 안에는 로테이션이라는 전재가 포함된 개념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 라고 얘기 했습니다. 저는 일단 베스트11에서 로날도 긱스 라인보다는 로날도 지성라인을 더 믿음이 간다고 얘길했습니다..그래서 베스트11에 지성이 들어간다고 했구요..님은 긱스라고 했구요..또한 후보라는 얘기가 로테이션에 포함된다고 했는데..저는 베스트11을 얘기하면서 후보개념을 얘기하는것은 로테이션 개념과는 다르다고 얘기했습니다. 이해는 오히려 응애님이 더 못하신것 같네요...그리고 7maker님 억지라든가..이해를 잘못해서 창피한다든가..그런 표현을 토론에서 사용하시는것 아닙니다. 웬만한면 진지하게 토론하
싶으나 님이야 말로 계속 잣대를 들이대며 얘기를 하고 있네요..응아님과 제가 글로만 얘기를 할려니 서로의 의견을 잘 이해못할수도 있습니다. 그건 그런다 쳐도..7maker님의 토론자세는 옳바르지 않은겁니다. 글을 똑바로 읽으세요.. 정리하면 응아님과 토론..유익했습니다. 박지성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이렇게 다른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제 선입견일수 있습니다. 전 기본적으로 맨유3군님하고 의견이 좀 다르면이 있습니다. 그건 님도 느꼈을것입니다.
정공법 님 토론자세 가지고 뭐라할 상황은 안되는거 같은데요. 응아똥님은 어느정도 수긍하고 받아들이는 글이 보이는데 님은 계~~~~속 혼자 정의내리고 혼자판단하고, 위에 '원정을가야해'님이나 저나 제3자 입장에서 님이 잘못 이해했다고 까지 하는데 진짜 웃기네요..ㅎㅎ 남이 말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억지라는 건 이럴때 쓰는게 맞는데..ㅋㅋ 잣대잣대 하는것도 웃기고..ㅋㅋㅋ 역시 혼자 판단 내리고 혼자 정의하네.. 이게 무슨 토론이야??? 이건.. 그냥 혼잣말 중얼거리기 놀이에 불과하다구..-_-;; 정공법님. 남이 말하면 좀 세겨 들으세요. 무슨 억지가 끝까지 그렇게 강한가요? 이해 못한 거 확실하네 이글 보니깐..
7maker님 글이나 똑바로 읽으세요..그런얘기 하지 마시고..제가 무슨 글을 썼나..혼자 정의한 내용 아닙니다. 그럼 저의 의견에 찬성한 사람들도 억지입니까? 사람에게는 다른 의견이있을수 있어요..응아님과 공방인경우는 서로 글로 할려니 이해를 못할 수 있어요..그건 인정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응아님의 글을 인용해서 조목조목 제 얘기를 했는데 무엇을 이해 못했다는 겁니까? 혼잣말 중얼거리기? 혼자정의..글을 가려서 쓰세요..님..저도 한계점이라는게 있습니다.
분명 다른 의견이 존재하는게 사실이고 그게 토론입니다. 하지만 이 토론은 의견 여하를 떠나서. 분명 님이 못 이해하신 부분이 있습니다. 토론이란 진전이 없으면 거기서 끝입니다. 못 이해 하신 부분조차 인정을 안 하시니 님이 혼자 주장하는 거밖에 안된다는 7maker님 말이 맞지만 좀 비꼬는 듯 보이네요. 7maker님이나 원정을가야해님이나 정공법님께 '못 이해했다' 라는 말을 하고 의견을 먼저 내놓은 저역시 님에게 '못 이해했다' 라는 말을 하는건 님 혼자서 부인한다고 해결될게 아닌 것 같은데요. 이건 분명 님의 이해의 부분에서 '모자람'이 있기에 나오는 지적들 아닐까요?
예..제가 인정안하는 부분 없습니다...제가 이해못할수도 있다는것 얘기를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왜냐면 글로써만 얘기하니까요..특히 댓글시스템으로서는 100%전달하기 힘들수도 있어요..님도 얘기했지만 제가 선입견을 가지고 얘기할수있는 것이니까요..그것은 인정하겠습니다. 하지만...제가 이해못하는..제가 정의내리는 이유..제가 이해하지 못하는것을 응아님또한 이해못하시고 있는것 있습니다.
이 글은 그냥 변명에 불과 한 것 같습니다. 제가 이해하지 못했다는 말은 님의 댓글에서나 발견할 수있는 말입니다. 다른 분들의 글에선 제가 이해하지 못했다는 글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유는 간단하죠. 님 혼자 제 글에 이해를 못 하시고 선입견을 갖고 보셨기에 같은 글만 계속 되풀이 하게끔 한 것입니다. 남의 글을 보실 때에는 선입견을 제외하고, 글 한자한자 정확히 읽어주시면 다시는 이렇게 이해못 하는 상황은 오지 않을꺼라 감히 말씀드립니다. 끝까지 굽히지 않는 정신도 참 대단하시네요. 그건 줏대가 아니라 고집 이라는 겁니다. 토론이란걸 참 쉽게 보시는 듯 하네요. 다수의 의견을 그냥 무시하는 자세는 옳지 않습니다.
허허허..예..제가 고집피었다고 하죠..제가 이해못하고..예..님의 의견이 맞습니다..
의견이 맞고 안맞고를 떠나서, 상대방의 의견을 좀 더 주의깊게 보시고 남이 하는 말도 좀 잘 새겨 들으셨으면 하네요. 토론이 자기해석대로 자기주장만 내세우는게 아니거든요. 누구 의견이 맞다 안맞다 역시 토론이 아닙니다. 의견을 공유하는게 토론입니다. 잘모르셨으니 다음부턴 주의 하시고 토론하시면 다른 분들께 피해가 없을 듯 하네요.
예.피해는 또 무슨...제 글에 공감하는 분도 있으니까요..님 의견에 반하는 분도 있어요..잘 새겨 듣겠습니다...
의견이 맞고 안맞고는 중요하지 않다고 분명 위에도 썼습니다. 누가 공감을 하건 안하건 중요치 않죠. 제의견에 반하는 사람이 존재하는건 당연한거죠. 하지만 그 의견들이 수긍이 되고 교류가 있어야 토론입니다. 님께선 그 부분을 간과하신 것 같습니다. 담에는 재밌는 토론 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