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책으루 읽어봄 좋아요..
멋지죠
--------------------- [원본 메세지] ---------------------
죤 그리샴이 쓴 소설들을 읽고 있어요.
책을 한권 읽은 후 그 작가가 맘에 들면 그 사람이 쓴 책은 모조리
읽는 스타일이거든요.
유명한 사람이잖아요. 그리샴씨 말이죠.
근데 그리샴씨의 대부분의 책이 영화화되었잖아요.
영화로 봤을 때 진짜 잼있었는데...
어쨌든 영화로 나온 덕에 영화만 보고 책은 읽지 않았었죠.
그러다가,
우연찮게 소설을 읽었는데요.
거 대단하던데요.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 원제 the firm.
톰 크루즈가 주연한 영화죠. 우리나라 비디오제목"야망의 함정"
<펠리칸 브리프>
<의뢰인>
<레인 메이커>
<타임 투킬>
또 뭐가 있더라..
이상이 영화화 된거구요.
그 외에, <가스실>. <거리의 변호사>, <파트너> 등이 있죠.
이 가운데, <거리의 변호사>랑 <파트너>, <레인메이커>를
책으로 읽었죠.
개인적으로 변호사란 직업에 관심이 있어서인지도 모르겠지만,
암튼 무쟈게 잼나게 읽었음다.
특히 <레인메이커> 엄청 잼나데요~~~
영화로도 예전에 봤었지만,
소설, 죽임다. 그 유머와 실랄한 묘사, 끝장이죠.
영화의 원작들, 읽어보면 좋습니다.
그럼...휘리릭,,
아참, 지금 대구에서는 첫눈이 펑펑 내리네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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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
앵두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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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0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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