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모색하는 초위기 시대의 생존법 - 다시 찾아온 초대형 복합 위기,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
진짜 위기는 아직 오지도 않았다! - 일시적 반등, 섣부른 낙관은 또 다른 위기의 시그널일 뿐, 다시 한번 휘몰아칠 퍼펙트 스톰에 대비하라!
1장 현실이 된 위험한 미래, 글로벌 경제는 어디로 가는가?
다가오는 경기 침체는 결코 피할 수 없다. 중앙은행은 경기가 나빠질 것을 알면서도 물가 안정을 위해 금리를 올릴 수밖에 없고, 이로 인해 소비와 투자는 줄어들 것이다. 주식시장은 거품이 붕괴되는 과정에 있으며 부동산 거품은 붕괴의 초입 단계에 놓여 있다. 위험하기 짝이 없는 미래 속에서 많은 이들이 고통스러운 시기를 견뎌내야 할 것이다.
위험한 미래의 생존 전략 : 본질 가치 중심으로 투자하라. 주식은 장기적으로 오른다. 미국 주식을 냉정하게 평가하라. 아세안을 투자 대안으로 고려하라
2장 국내 경제를 위협하는 스태그플레이션과 부채의 역습
물가 상승률의 전개 속도는 감내하기 힘든 수준까지 급등하고 대외적인 경제적 제약들로 인해 소비•투자•고용 환경이 급격히 냉각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시중 유동 자금 역시 보수적이고 안정 지향적인 방식으로 급변했다. 이제 경제 상황은 코로나19 이후 또 한 번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되고 있다
ㅇ 더 불확실한 미래와 함께 스태그플레이션이 온다
ㅇ 전쟁 이후 모든 불안 요소가 현실화되다 - 중국 경제마저 침체되고 있다.
ㅇ 대규모 유동성, 부채의 역습을 낳다 - 이미 국내 가계 부채는 만성적 구조적 문제
ㅇ 가계 부채 원인과 대응책 - 부채 줄일 수 있는 대응책 마련해야
ㅇ 국내 경제에 더 치명적인 '기업 부채' - 기존 한계 기업뿐 아니라 경제 근간 산업까지 흔들린다. 가계•기업 부채 문제 해결하지 않고서는 성장할 수 없다.
3장 푸틴과 에너지 게임, 그리고 민주주의 위기
전쟁이 교착 상태에 빠지고 국제 유가와 농산물 가격이 어느 정도 안정을 되찾자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전 세계 언론의 보도는 대폭 줄어들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4장 장기화되는 침체의 늪,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 2022~2024년 시장 전망과 투자 조언
투자자들은 성공적인 투자를 하기 위해 FED(미 연방준비제도)가 움직이는 증권 시장의 호흡과 매우 규칙적인 영혼의 박동을 느껴야만 한다. 밀물인지 썰물인지도 파악하지 못한 어부가 배를 띄울 수 있겠는가. 지금은 들이마셔야 하는 숨일까? 내뱉어야 하는 숨일까? 그 방향이 파악될 때까지 조심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ㅇ 장•단기 투자자 모두 고통스러워지는 '역실적 장세'가 온다
ㅇ 금리 인상의 여파는 아직 오지도 않았다.
ㅇ FED의 긴축에 따른 급격한 자산 가격 하락에 대비해야 한다
ㅇ 향후 시장은 상당 기간 L자형 흐름으로 예상돼 - 생각보다 더 길고 질긴 인플레이션에 대비해야
ㅇ 리세션(경기 침체)의 공포 앞에 선 투자자들이 해야 할 3가지 ; 첫째, 깨지지 않으려 애써야 한다. 둘째, 중기 단기 조정과 추세적 하락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셋째, 유동성 장세와 다른 역실적 장세에 대한 이미지 맵핑이 절실하다
5장 앞으로 3년, 버블의 경고 속 한국 부동산의 현황과 미래
결론적으로 향후 몇 년간은 부동산 시장에 큰 조정장이 올 것이 확실한 상황으로 보인다. 정부의 현재 공급 계획이 지연되지 않는 한 시장은 약 30% 전후의 가격 조정이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무주택자, 유주택자, 다주택자 모두 자산 관리에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 시기다.
부동산 패러다임 변화를 알고 시장에 대처해야 한다 - 대출로 인한 부동산 폭등은 이제 통하지 않는다. 인구 변화에 따른 패러다임 변화는 불가피하다. 1인 가구의 증가와 4인 이상 가구의 감소 흐름 주시해야.
6장 세계화의 위기와 미•중 경쟁, 그리고 한국의 선택
중국의 GDP가 미국을 추월하더라도 미•중 간 격차는 크지 않은 채 지속될 것이며, 미국이 재차 중국 GDP를 추월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이러한 미•중 경쟁은 향후 30~50년 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과 같은 매우 불리한 지정학적 위치를 가지고 있는 나라에는 저주와도 같은 얘기다.
한국의 대응 방안은? - 장기적인 미•중 경쟁에 대비해야. 여전히 무게 추는 미국. 장기적 다변화 전략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