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김지운감독도 넣으셨으면합니다만.. 그리고 최동훈감독은 아직 작품수가 적어서들어가기힘들려나여?
오홋 !! 김지운 감독님^^
아 또 깜빡할뻔했는데. 유하감독도 .. 자신의 색깔이 들어가는감독이여서 참 좋습니다. 소설가출신이셔서그런지.. 그리고 송해성감독님과 김성수감독도..
개인적으로 권순분여사납치사건 보고싶은데. ㅜ
김지운 감독을 넣어 주셨으면 ,,솔직히 뛰어나다라는 말을 쓰기에는 어울리지 않는 감독들이 좀 많이 보이는군여,,위에 작품중 상당수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영화도 좀 많이 보이고 흥행을 목적으로 한 영화이지만 흥행을 하지 못한 작품도 보이고 말이죠..
김지운 감독은 참 여러 장르를 했는데, 다 성공적으로 만들었군요. 코메디, 호러, 느와르...이번 영화도 재밌을 것 같구요. 멜로 정도만 만들면 거의 모든 장르 섭렵이군요.
강우석감독은 별로 안좋아하지만..흥행력은 좋군여..
김상진 같은 경우는 강우석의 투캅스류 코미디 작품을 이어받은 수제자이긴 한데 귀신이 산다 이후로 말아 먹었죠,,시대는 변하는데 김상진류 코미디는 아직도 제자리 걸음입니다.
동감합니다... 주유소때 대박이었는데... 신라의달밤 이후에 계속 제자리 걸음.. 귀신이 산다는 그냥 피식정도~~ 권순분도 그닥 재미없다는 얘기가 많구요
뛰어나다고 하기엔 민망한 사람도 몇 있네요...
김기덕 감독님 작품은 보기 거북함.. ㅡㅡ; 인생의 막장을 본다고나 할까..ㅜㅜ
이러면서 위에 있는 작품은 다 봤다는... 전 봄ㅇ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이 제일 거북했음.. ㅋ 아놔.. 그냥 겨울에서 끝내지. ㅜㅜ
논란이 많을 뿐이지 실제 영화를 보면 상당히 괜찮죠.
섬 보고 거북해서 쳐다도 안본다는..
말초신경을 아예 후벼파는 영화들이죠. 저도 다는 못봤는데, 그래도 꽤 인상깊은 작품들이 많네요. 개인적으로 아직 '수취인 불명'을 못봐서 아쉽네요.
흥행만 잘한다고 뛰어난 감독은 아니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 댓글 보고 궁금해서 네이버 검색해봤더니, 타짜2를 만들고 계시군요..
곽경택은 다시는 대작영화 안 찍을 듯...'태풍' 흥행실패로 빛더미에 올라서....강제규는 남북문제를 다룬 영화는 거의 다 성공했는데,다른 장르의 영화는 졸작평가가 많아서 극과극....장선우는 '성냥팔이소녀의재림'으로 수십억 말아먹은 후,영화계와 투자자들로부터 거의 묻혀버렸죠.다시는 영화 스폰서 못받을 듯...
딱 보면 감독이 좋아하는 배우가 정해져있는것 같군요 그리고 각각의 스타일도 일정하구요
곽경택은 별로~
3-5명 외엔 말그대로 철저하게 국내용 감독들..
보기가 다 민망하군요. 보면서 반어법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곽재용의 무림여대생 시사회를 보고, 디워에는 서사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개봉연기했더군요. 일본에서만 봐도 웃을 꺼 같습니다.
곽재용...-_- 어찌 지금까지 살아남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뭔가 감독적인 능력보다 다른 능력이 뛰어난건지...
위에 영화 중 거의 볼만하지만 특히 달콤한인생 강츄합니다...!!
배창호 감독도 빠뜨리면 안됩니다.
다른분은 다 몰라도 곽경택감독은 빼셔야;;;;;; 하나같이 시나리오만 들으면 다 끝나는데 연출이나 결국엔 마초스런 마무리까지. 솔직히 사랑도 전혀 기대안합니다. 매번 찐한 부산싸나이 순정이야기만하시니 원;;;
정말 감독에 따라서 배우가 정해져있는 느낌.. 영상이나 전체적인 분위기도 그렇고.... 그중 가장 뚜렷한게 설경구... & 차승원...
윤제균... ㄷㄷㄷ
박찬욱, 이창동하고 김기덕이.. 세계무대에선 가장 경쟁력 있는 감독이라고 생각합.
곽경택 감독은 왜 인정받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저 '친구'는 케이블에서 봐도봐도 간지가 나더라구요^^
곽경택,윤제균은ㅡㅡ;
강우석, 윤제균, 정흥순 같은 사람은 전혀 아니라고 보는데..이명세가 없네요. 곽경택은 똥개가 너무 좋았더래서.^^;;..
윤종찬 감독도 괜찮던데 여기엔 없네요; 개인적으로 8월의 크리스마스를 너무 재밌게 봐서 허진호 감독이 제일 좋네요!
최동훈 감독이 기대가 가장 되네요~~
저두요!!^^
리얼리즘의 극치 홍상수에 한표 던지고 싶습니다..
저는 박찬욱 이창동 최동훈 감독! 정말 작품들이 ㅎㄷㄷ
박찬욱,이창동,김지운,봉준호 이 네 감독영화는 무조건 봅니다.
전 이상하게 유하감독이 맘에 들더군요 정말 유하 감독의 격투신은 카타르시스의 전율을 느낄수 있다는
첫댓글 김지운감독도 넣으셨으면합니다만.. 그리고 최동훈감독은 아직 작품수가 적어서들어가기힘들려나여?
오홋 !! 김지운 감독님^^
아 또 깜빡할뻔했는데. 유하감독도 .. 자신의 색깔이 들어가는감독이여서 참 좋습니다. 소설가출신이셔서그런지.. 그리고 송해성감독님과 김성수감독도..
개인적으로 권순분여사납치사건 보고싶은데. ㅜ
김지운 감독을 넣어 주셨으면 ,,솔직히 뛰어나다라는 말을 쓰기에는 어울리지 않는 감독들이 좀 많이 보이는군여,,위에 작품중 상당수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영화도 좀 많이 보이고 흥행을 목적으로 한 영화이지만 흥행을 하지 못한 작품도 보이고 말이죠..
김지운 감독은 참 여러 장르를 했는데, 다 성공적으로 만들었군요. 코메디, 호러, 느와르...이번 영화도 재밌을 것 같구요. 멜로 정도만 만들면 거의 모든 장르 섭렵이군요.
강우석감독은 별로 안좋아하지만..흥행력은 좋군여..
김상진 같은 경우는 강우석의 투캅스류 코미디 작품을 이어받은 수제자이긴 한데 귀신이 산다 이후로 말아 먹었죠,,시대는 변하는데 김상진류 코미디는 아직도 제자리 걸음입니다.
동감합니다... 주유소때 대박이었는데... 신라의달밤 이후에 계속 제자리 걸음.. 귀신이 산다는 그냥 피식정도~~ 권순분도 그닥 재미없다는 얘기가 많구요
뛰어나다고 하기엔 민망한 사람도 몇 있네요...
김기덕 감독님 작품은 보기 거북함.. ㅡㅡ; 인생의 막장을 본다고나 할까..ㅜㅜ
이러면서 위에 있는 작품은 다 봤다는... 전 봄ㅇ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이 제일 거북했음.. ㅋ 아놔.. 그냥 겨울에서 끝내지. ㅜㅜ
논란이 많을 뿐이지 실제 영화를 보면 상당히 괜찮죠.
섬 보고 거북해서 쳐다도 안본다는..
말초신경을 아예 후벼파는 영화들이죠. 저도 다는 못봤는데, 그래도 꽤 인상깊은 작품들이 많네요. 개인적으로 아직 '수취인 불명'을 못봐서 아쉽네요.
흥행만 잘한다고 뛰어난 감독은 아니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 댓글 보고 궁금해서 네이버 검색해봤더니, 타짜2를 만들고 계시군요..
곽경택은 다시는 대작영화 안 찍을 듯...'태풍' 흥행실패로 빛더미에 올라서....강제규는 남북문제를 다룬 영화는 거의 다 성공했는데,다른 장르의 영화는 졸작평가가 많아서 극과극....장선우는 '성냥팔이소녀의재림'으로 수십억 말아먹은 후,영화계와 투자자들로부터 거의 묻혀버렸죠.다시는 영화 스폰서 못받을 듯...
딱 보면 감독이 좋아하는 배우가 정해져있는것 같군요 그리고 각각의 스타일도 일정하구요
곽경택은 별로~
3-5명 외엔 말그대로 철저하게 국내용 감독들..
보기가 다 민망하군요. 보면서 반어법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곽재용의 무림여대생 시사회를 보고, 디워에는 서사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개봉연기했더군요. 일본에서만 봐도 웃을 꺼 같습니다.
곽재용...-_- 어찌 지금까지 살아남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뭔가 감독적인 능력보다 다른 능력이 뛰어난건지...
위에 영화 중 거의 볼만하지만 특히 달콤한인생 강츄합니다...!!
배창호 감독도 빠뜨리면 안됩니다.
다른분은 다 몰라도 곽경택감독은 빼셔야;;;;;; 하나같이 시나리오만 들으면 다 끝나는데 연출이나 결국엔 마초스런 마무리까지. 솔직히 사랑도 전혀 기대안합니다. 매번 찐한 부산싸나이 순정이야기만하시니 원;;;
정말 감독에 따라서 배우가 정해져있는 느낌.. 영상이나 전체적인 분위기도 그렇고.... 그중 가장 뚜렷한게 설경구... & 차승원...
윤제균... ㄷㄷㄷ
박찬욱, 이창동하고 김기덕이.. 세계무대에선 가장 경쟁력 있는 감독이라고 생각합.
곽경택 감독은 왜 인정받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저 '친구'는 케이블에서 봐도봐도 간지가 나더라구요^^
곽경택,윤제균은ㅡㅡ;
강우석, 윤제균, 정흥순 같은 사람은 전혀 아니라고 보는데..이명세가 없네요. 곽경택은 똥개가 너무 좋았더래서.^^;;..
윤종찬 감독도 괜찮던데 여기엔 없네요; 개인적으로 8월의 크리스마스를 너무 재밌게 봐서 허진호 감독이 제일 좋네요!
최동훈 감독이 기대가 가장 되네요~~
저두요!!^^
리얼리즘의 극치 홍상수에 한표 던지고 싶습니다..
저는 박찬욱 이창동 최동훈 감독! 정말 작품들이 ㅎㄷㄷ
박찬욱,이창동,김지운,봉준호 이 네 감독영화는 무조건 봅니다.
전 이상하게 유하감독이 맘에 들더군요 정말 유하 감독의 격투신은 카타르시스의 전율을 느낄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