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말해서, 인슐린이란 이자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에요.체내에서 인슐린이 분비된다는 것은 현재 체내 혈당농도가 높기때문에, 그것을 낮추기 위한 신호가 방출되었다는 뜻이랍니다. 인슐린이 분비되면 세포내의 vesicle(주머니,낭)에 위치하고 있던 포도당 운반장치(glucose transporter)가 세포막으로 이동하게 됨으로서 포도당을 혈류로부터 세포내로 끌어들이게 되죠. 그리고 세포내로 들어온 포도당들은 역시 인슐린의 작용에 의해 활성화된 장치에 의해 글리코겐으로 전환됩니다. 따라서 혈류의 포도당량(혈당량)이 낮춰지는 거죠.
당뇨병에 걸린 경우 이 인슐린의 분비작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므로 혈당량이 높은데요. 따라서 이러한 경우에는 인위적으로 인슐린을 주입해주게 되지요. 당뇨병 환자가 인슐린 주사를 맞는 건 그러한 목적입니다.
그리고,,'주사기' 종류는...뭘지..혹시 '주사'의 종류라면요..
① 피내주사:흡수가 느리고 반응을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많은 경우 질병의 진단(투베르쿨린)이나 예방(각종 백신)에 실시한다. 보통 아래팔 안쪽, 또는 위팔 바깥쪽에 놓는다.
② 피하주사:위팔 바깥쪽 또는 대퇴의 전면이나 외측의 피하 결합조직 내에 주사한다. 흡수는 신속하다.
③ 근육주사:둔부(臀部) 또는 위팔의 근육조직 내에 주사한다. 근육에는 혈관이 풍부하므로 흡수가 신속하다. 피하조직을 자극하는 약제나 현탁액 등을 근육 내에 주사한다.
④ 정맥주사:주사기로써 정맥 내에 직접 약제를 투여하는 방법이다. 보통 팔꿈치 안쪽의 정맥에 놓는데, 아래팔이나 하지의 정맥에 주사하는 경우도 있다. 이 방법은 약제의 작용이 신속하고 양도 정확하게 투여된다. 주사약이 자극성이 있기 때문에 피하나 근육 내에 주사할 수 없는 경우에도 이 방법으로 투여할 수 있다. 또 양도 많이 주사할 수 있는 장점도 있으나, 약제의 작용이 빨리 나타나기 때문에 생기는 위험성이 있고 또한 유제(油劑)는 쓰이지 않는다. 수분보급을 목적으로 대량으로 주사하는 경우에는 점적(點滴)정맥주사라고 한다.
⑤ 동맥주사:환부국소에 유입되는 동맥 내에 약제를 주사하는 방법으로 약제의 환부에 직접적인 효과를 기대하는 경우에 실시한다.
그리고,,식염주사, 점적주사 등이 있다고 하네요.
(야후에서 '주사' 라고 검색한 백과사전 내용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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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기...
종류좀 알려 주세요,,,
친구가 숙제라고, , 주네요,,
이런,,
인슐린? 그건 또 먼가여??
무식이 죕니다..ㅡ_ㅡ;
어디가면 알수 있을까여,,,,
자료가 안된다면,,,
사이트 주소라도 쫌,,,^-^
부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