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에... 세상에.. 예산 간양리에서 무거운 채소들과 찰밥하고 각종 나물 무침으로 도시락 싸고 복분자 액기스도 짊어지고.. 왔더군요. 그 정성에 깜짝 놀랐네요. 초막골 공원 쇼파벤취에 자리잡고 꿀맛나는 점심 식사를 하고 좀 벤취 쇼파에 누워 쉬다 친구를 보내고 오는길에 친구가 가져온 돌미나리와 상추 각종 말랭이 손 무겁게 가져와 동네 이웃과 나눴네요. 시골 인심은 참 정이 넘쳐요. 그 무거운지도 모르고 주고자 하는 즐거움에... 참 친구가 고맙고 감사했네요.
첫댓글
월화 시인님!
옛 벗은 이 시간에는 만나 한껏 즐기시겠지요?
괜히 좋아 미소 띱니다.
천자 73인 '독초성미'
천자 250수는 전에 썼으니까
찾아서 올리며 저도 빠져 보겠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벗과 평온한 순간 즐기소서!~~~^0^
네에... 세상에..
예산 간양리에서 무거운 채소들과
찰밥하고 각종 나물 무침으로 도시락 싸고
복분자 액기스도 짊어지고.. 왔더군요.
그 정성에 깜짝 놀랐네요.
초막골 공원 쇼파벤취에 자리잡고
꿀맛나는 점심 식사를 하고 좀 벤취 쇼파에
누워 쉬다 친구를 보내고 오는길에 친구가
가져온 돌미나리와 상추 각종 말랭이 손 무겁게 가져와 동네 이웃과 나눴네요.
시골 인심은 참 정이 넘쳐요.
그 무거운지도 모르고 주고자 하는
즐거움에... 참 친구가 고맙고 감사했네요.
태공시인님도 오늘 즐거운 시간되세요.
행시로
마음을 다스려봅니다
월화 시인님 건안하세요
베베시인님...
안녕하세요?
한 이틀 안보여서 무슨 일 있으신가
하고 궁금해 안부 여쭐까 하던 참에
오셔서 무사하신것 같아 감사합니다.
오늘 하늘이 울상인데
어젯밤엔 저의 동네엔 비가 별로
오진 않았는데 오늘 점심 나절 이후에
많은 비가 올 예정이라 조심하라는
멧세지가 방금 떳네요.
모쪼록 늘 무사 무탈 평안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