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가까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파주지구 봉사원으로 활동하는 원풍일,이순자 부부가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잘 쓰여지기를 바란다며 8월 18일(금) 파주지구협의회에 5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원풍일회장은 (구)통일로 봉사회에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부인 이순자 회원과 함께 비둘기봉사회에 회원으로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연규희회장은 "원풍일 회장님은 찐 봉사원이시며 단위봉사회 회장까지 역임하시고 평소 나눔활동에도 솔선수범하시는 훌륭한 봉사원이십니다. 앞으로 파주지구 인도주의 활동에 잘 쓰여지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인삿말을 했다.
이에 원풍일회장은"항상 적십자 봉사원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항상 봉사원 여러분 사랑합니다." 라고 겸손의 말로 화답했다. 부인 이순자 여사도 "별거 아닌데 이렇게 크게 자리 마련해줘 어색하지만 좋은일에 쓰여지길 바랩니다"라고 인삿말을 했다.
모든 봉사원들은 감동의 순간을 큰 박수로 응원했다. 전달식후 봉사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으로 마무리했다.
첫댓글 비둘기봉사회 원풍일,이순자 부부 봉사원님 " 희망나눔성금 500만원 기탁 " 존경 합니다.~~~
파주지구협의회 비둘기봉사회 원풍일,이순자 부부께서
파주지구협의회에 희망나눔 성금으로 500만원을 지정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진숙 총무부장님 따뜻한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