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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국내토크 평창동계올림픽 사후활용방안 완료 (강원FC 전용구장계획 날라갔네요)
대전시티즌 추천 1 조회 1,313 13.06.15 06:0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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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15 07:19

    첫댓글 아기대햇엇는데........안되다니

  • 13.06.15 08:55

    이정도 건은 단장이 아니라 구단주가 나서서 챙겨주지 않는 이상 힘듭니다.

  • 작성자 13.06.15 09:47

    원래 이런기획은 단장이하고 기획해서 구단주한테말하면 그때가서 힘을빌려주는역할은 구단주가하죠.
    축구협회도 정몽준이 협회장일때 실질적으로 일하는건 별루없었음. 인조잔디구장 사업계획서 밑에 부회장이나 사무총장이 기획해서 올리면 정치적파워를 빌려줘서 인조잔디사업 밀어붙이고 정몽준 역할은 이런거였죠. 인천도 아시안게임 이용해서 축구전용경기장 얻어내려는계획부터 안상수가 세웠고 그거 숭의구장쪽에 재개발 아이디어낸것도 안종복이였죠. 영국에 어떤시 예로들면서 그렇게개발하자고 해서... 물론 안종복이 기획했지만 그걸 힘으로밀어붙인건 안상수시장이였음.

  • 13.06.15 10:34

    그러니까요. 인천과 다른점이 뭔가요. 구단주의 의지에요. 강원구단주는 의지 자체가 없는것 아닙니까..

  • 작성자 13.06.15 11:04

    ㅇㅇ 그런것도있지만 기획자체가 먼저죠. 기획자조차없다는게 가장큰 문제아닐까요. 구단주한테 뭔가를 말해볼 기획자 역할을해야될 사람자체가없었던거니깐요. 구단 비전발표회때도 이런말 전혀안나왔죠. 구단주한테 퇴짜맞더라도 이런기 시도조차 안했던거면 힘빌릴일자체를 안만든 사람부터 무능한거죠. 구단주의지가없더라도 일단 1단계는 뭔가 시도해볼사람이 있어야 그다음 2단계로 구단주의지가필요한거죠.

  • 13.06.15 09:27

    원래 계획에도 없었는데요 뭐 ㅋㅋㅋㅋㅋ
    근데 해체 후 재건축 저건 좀...;;
    돈이 얼마야;;

  • 작성자 13.06.15 09:51

    강릉에서도 원주가 가져가길바란다는군요. 빙상경기장 하나 떠안으면 유지비용적자가 워낙 많이나온다네요.
    상징적으로 빙상경기장은 1개 유지가 강릉시 계획이고 나머지는 죄다 체육관이나 컨벤션센터로 전환해서 얼음 유지 안할듯싶어요. 근데 이게또 동계스포츠 협회 모임쪽에서 뭐라해서 10개월이상 얼음유지하는 빙상경기장 2개이상 남기기로 작년에 구두합의 했다네요. 그래서 얼음10개월이상 유지하는 경기장하나 원주로 떠넘길라고하는거고 원주시 쪽에서는 한라그룹이 경기장 유지비용다대고 한라대캠퍼스가 땅 제공해서 땅값도 안들고 아이스하키 실업팀인 한라 실업팀까지 원주로 옮기겠다고하자 원주야 완전 땡큐하는상황

  • 13.06.15 13:09

    아쉽긴 하지만 비인기종목 인프라에 쓰이는게 더 좋은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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