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회 자원봉사 하겠다고 안국역 5번출구에서
나와 모금함과 빵 한박스씩 각 테이블에 올려놓고 ...
그다음에 현수막 거는것 도와주는데 ...
감격 스러웠던것이 70은 넘어보이는 어르신이
전남 광주에서 어제 올라와 하루밤 자고 일찍
나와 자원봉사 나왔다는 얘기에 가슴이 뻥 뚤리는 ...
그런 기분속에서 몇마디 대화를 나누는데
광주민심 1%중에 자기가 있다고 했습니다 ...
가슴이 많이 찡 했네요 ...
본격적인 집회에 들어가 연사들의 연설이 끝나고
청와대 행진준비 하는데 옆에서 아주머니들 하는 얘기가
귀에익어 몇마디 나누는데 세분모두 탈북자들이고 한분은
고향이 함남 함흥이란 소리에 화이팅 외치며 행진에 들어갔네요.
한달 전인지 조선TV 모란봉 클럽에서 안찬일이란넘이 개소리 하는데 ...
어디서 만나면 때려 직이고픈 마음이더만 그 아주머니들은
탄핵반대 집회에나와 목청 높이는소리 들으며 탈북자들도 극히 일부 ...
아니 조선TV 모란봉 클럽에서 안찬일이랑 몇명이 그 GR
이지 대부분 애국 탈북인들 이란걸 느껴 본 하루 였네요.
오후 세시쯤 광화문 집회에 참석하고 서울역까지 행진한후
조금전 들어와 저녁밥 먹고 자판기 두드리면서 다짐해 보는것은
24일 집회때는 더더욱 멋진 집회였으면 하는 생각을 강하게 해 봅니다 ...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별말씀을요 ... 하자님 혹 강원도에 그 하자님 아니신지요 ..??
@세력선 꾸벅. 안녕하셨습니까. 오늘 저도 고속버스타고 다녀왔습니다.
고샘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광화문으로 바로 갔다가 서울역 행진하고 걸으며 좌파와 간간히 싸우고..ㅎㅎ 그랬네요
저두요 ... 간간히 싸우는거 말리느라 혼났네요 ... ㅎㅎㅎ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세럭션 님 같으신 많은 애국동지들 덕에 이나라가 북괴공산화가 안되고 있는것입니다
별 말씀을요 ... 저보다 훨 애국자들 이시더라구요 ,,,
휼륭하십니다. 오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 아멘 ...
수고하셨습니다
애국충정 그심정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자원봉사 고생 하셨습니다.
너무 고생하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