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재작년 278기 견특 수행(2017년 12월)에서 합일 반본 체험을 하였는데 </p><p>그 이후로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올라오는 관념의 쓰나미에 휩싸여 </p><p>수행 말고는 답이 없기에 미친듯이 지금까지 달려왔습니다.</p><p>그 때부터 계속해서 통증을 수반한 몸반응이 쭈욱 이어지고 있는데</p><p>무의식이 열려서 잘 느껴지는 반면 너무 힘들고 열등한 마음이 지속되다보니 반본 체험의 기쁨은 잠깐이었고</p><p>의심과 부정성이 미움으로 올라와 죽을맛이었습니다.</p><p>하지만 기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희망이 보이는듯 하여 수행이 즐겁기도 했습니다.</p><p>왜냐하면 그동안 살아오면서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1차크라에 각성이 왔고</p><p>수행을 다녀 올 때마다 몸이 조금씩 비워지고 가벼워지면서 뼛속으로부터는 새로운 에너지가 차올랐으니까요.</p><p><br></p><p>재작년부터 올해까지 정말 열심히 수행참가를 했습니다.</p><p>견성특별 수행은 놓치지 않았고 </p><p>올해 시작한 무의식 정화 세션은 첫회에 참가하고 경쟁률이 심해서 계속 놓치고 있다가 </p><p>최근에 두번 연달아 받고나니 효과가 정말 좋았습니다.</p><p>가족세우기를 하면서 관념을 분리하고 인지하는 힘이 생겼고 가족 개개인의 마음과 조상의 마음까지</p><p>인정하고 받아들이는데 더 없이 좋은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p><p>참가 신청이 힘드신 분은 먼저 참관이라도 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p><p>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무의식의 세계를 경험하고 함께 공명하여 크게 청산하는 기회가 되었으니까요</p><p><br></p><p>요즘 30초만에 신청이 마감 된다는 사랑세션은 초기에 몇번 참가하고 뜸하다가</p><p>갈수록 업그레이드 되어가는 혜라님 도력 덕분에 두렵지만 용기내어 즐겁게 가고 있습니다</p><p>죽음의 공포를 체험하고 세살 아가의 마음으로 징징거려도 보고 울고 웃으며 </p><p>거울속 괴물이 되었다가 외계인이 되기도 했다가 두려워서 벌벌떨며 수치스러워 하면서도 </p><p>모두가 내가 만든 내 우주안의 창조물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p><p><br></p><p>지난 10월엔 두려움으로 들어가는 큰일을 당하고 혜라님께서 배려해 주신 덕분에 </p><p>한달 정도 행복스테이하면서 버림받은 에고의 집착과 두려움을 좀 더 깊이 보게 되었고</p><p>뺏고 뺏긴 마음, 피해자와 가해자, 약자와 강자가 하나임을~ </p><p>미움받을 용기가 사랑임을~</p><p>수치를 뚫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게 본래의 뜻이었다는 걸 다시한번 일깨워주신 스승님!!</p><p>베풀어 주신 사랑과 은혜 결코 잊지 못 할겁니다.</p><p>결초보은의 마음으로 끝까지 혜라님 자운님 지켜드릴게요.~</p><p><br></p><p>이번 326기수행에서 또 한번 합일 반본 체험을 하고나니 뭔가 확신이 생겼습니다.</p><p>긴가민가 나를 믿지 못하고 우물쭈물 흐지부지 하던 마음</p><p>그래서 표현할까 말까 망설이다 놓치고 후회하고 아쉬워하고 그랬거든요</p><p>그 못 믿는 마음이 두려움이라 인지하고 느끼고 받아들입니다.</p><p><br></p><p>몸이 사라지니 의식이 나- 전체- 우주라는 각성이 왔습니다.</p><p>나는 여기 있으되 몸은 없고 의식인 나는 끝이 없습니다.</p><p><br></p><p>천상천하 유아독존</p><p><br></p><p>우린 모두 각자 신입니다</p><p>각자의 우주 안에서 상대의 우주와 여러 겹으로 중첩되어 있습니다</p><p>자운님 강의 시간에 하신 이 말씀이 눈 앞에 그대로 펼쳐지면서 앎으로 귀에 쏙 와 닿았습니다</p><p><br></p><p>저의 남은 생은 깨달음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p><p>두분 스승님의 뜻을 따라 이 한 몸 바치겠습니다</p><p><br></p><p>자유롭고 풍요로우며</p><p>건강하고 신명나는 세상을 위하여</p><p>영원히 함께 할 도반님들과</p><p>대각하는 그날까지</p><p>화이팅입니다!!!</p><p><br></p><p>326기 함께한 도반님들 </p><p>제 우주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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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야 옴마야~~울 미사님도 반본하시고..그리 열심히 하시더니 결실을 맺었네요. 우째 그리 열심히 하시나 했더니 수행의 묘미를 느끼는 경지까지 가서 그렇군요~~대박! 넘 축하드려요. 역시 수행도 열심히 하는 사람을 따를자가 없네요. 아무튼 부경지부 경사났네요~~미사님 넘 멋져용♡♡♡
미사님! 경자년 새해 인사를 드리며,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미사님을 보면서 수행은 간절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고운원 갈때마다 열심히 수행하시는 미사님을 뵐때마다 정말 대단하시다고 느꼈고, 무의식정화 프로그램에서 오열하시는 미사님을 보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정말 본래의 사랑은 고통을 통해서 피워나고 깨어나는 것 임을 이제 알겠습니다. 에린 아픔과 고통을 본래의 사랑으로 아름답게 승화시킨 미사님의 절절한 수행에 깊은 존경과 박수를 보내며, 도반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무한한 영광이자 기쁨입니다. 내일 고운원에서 뵙게 되면 더 많아 축하를 드리겠습니다.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첫댓글 미사님 합일 반본 체험하셨군요 멋지십니다 저도 체험하고 싶어요^^수행의 깊이가 느껴집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온 우주가 나라는것, 우리는 모두 신이라는것을 체험을통해 알려주신 미사님 감사드리고 축하드려요^^
큰두려움을 뚫고 용기있게 나아가시는 발걸음에 함께할수 있어서 기쁩니다 전보다 더욱 편안해지시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지고 든든합니다^^ 사랑해요미사님♥️♥️♥️
부경지부에 리드님이신 미사님~~~
견특수행을 통해서 합일반본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무의식의 향연으로인해 두려움의 큰 관문을 뚫고 반본체험의 경사를 맞이하신 미사님~~
지난날의 힘든마음 보상받으시고 앞으로는 늘 신며나고 춤추는삶을 살아가시기를 응원드립니다~~
부경지부에서 반본이룬 리드님덕분에 아마도 옆에있는 원오에게 국물이 많이 떨어지겠죠??
원오는 정말이지 인복이 많은가봐요~~
항상 주위 인연덕분 으로 절로절로 굴러가거든요~ㅎㅎ
미사님의 보이지않는 빡센수행이 결실을거두니 덩달아 희망과 용기가 남니다~~
자운님 혜라님의 피와땀이 열매를 맺어가는후기 완전감동입니다~~♡♡
미사님 합일 반본체험 후기 잘 읽었습니다
저도 열심히 하면 본래의 선물을 받을 날이 올것이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옴마야 옴마야~~울 미사님도 반본하시고..그리 열심히 하시더니 결실을 맺었네요. 우째 그리 열심히 하시나 했더니 수행의 묘미를 느끼는 경지까지 가서 그렇군요~~대박! 넘 축하드려요. 역시 수행도 열심히 하는 사람을 따를자가 없네요. 아무튼 부경지부 경사났네요~~미사님 넘 멋져용♡♡♡
미사님 합일반본체험 축하드립니다 !
부럽기도 하고 정말 궁금합니다.
열심히 하는만큼 그만큼의 전진과 결과가 나오나 봅니다. 다시한번 나 자신의 수행태도를 돌아보게 됩니다.
감동스런 수행후기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미사님~♡ 우물쭈물 흐지부지 놓치고 후회하고 아쉬워하고 할까 말까....
그 못믿는 마음이 두려움이었군요~~
서릿발같은 미사님의 결연한의지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사랑합니다 ~♡♡♡
뵐때마다 아름다우셔서 부러웠는데
열심히 수행하셔서 합일반본까지 넘 부러워요
저도 그의지 닮고 싶네요
축하축하드리고 사랑합니다♥♥♥
언니 반본 축하~축하 드려요~
본래의 뜻대로 큰마음 쓰시며 사시는 날이 기대 됩니다~
사랑하고 또 사랑해요~~♡♡♡
타래야~고마워
잘 지내지?
궁금하고 보고싶었는디...
미사님~~
축하와 존경의 마음을 드립니다.
미사님의 드러내지않으며 쓰는 강한 수행 의지는 늘 큰 힘이 되어요. 고운원에서 직접 들을 체험담이 기대됩니다.
미사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미사님의 간절함과 굳은 밈음으로
수행에 전념하시어 본래의 사랑을
체험하셨군요~
너무너무 축하드리며 저도 그사랑이 공명 되어 가슴이 뜨겁습니다~
깨닫는 그날까지 미사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1회 vip사랑세션에서 예쁜 춤사위를 보여주시더니 그 춤사위마냥 우주가 나인 황홀한 반본체험을 하시는군요.
열심히 수행하시는 그 모습처럼 실한열매를 거두어 드리시고...
이제 더욱 박차를 가하시어 마지막 관문까지 도달 하실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날이 하루속히 오기를 기원하며
부산지역모임의 버팀목 미사님에게 사랑과 존경을 보냅니다.
사랑하는 미사언니
언니의 존재가
내 우주에 있다는 사실이
큰 기쁨이에요
수행 후기 그간의 노고가 느껴져 눈물이 흐릅니다
수고하셨어요 언니
미사님! 경자년 새해 인사를 드리며,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미사님을 보면서 수행은 간절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고운원 갈때마다 열심히 수행하시는 미사님을 뵐때마다 정말 대단하시다고 느꼈고, 무의식정화
프로그램에서 오열하시는 미사님을 보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정말 본래의 사랑은 고통을 통해서 피워나고
깨어나는 것 임을 이제 알겠습니다. 에린 아픔과 고통을 본래의 사랑으로 아름답게 승화시킨 미사님의 절절한 수행에
깊은 존경과 박수를 보내며, 도반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무한한 영광이자 기쁨입니다. 내일 고운원에서 뵙게 되면
더 많아 축하를 드리겠습니다.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