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산과 붙어 있는 밭에 울타리가 쳐져 있는 밭인데 아래쪽에서 보니 잘 익은 무화과가 있어 따려고 올라가려는데 밭위쪽 울타리 바로옆 산에서 모르는 아주머니와 개만한 멧돼지가 함께 내려오고 있어요.
그런데 아주머니가 소리는 안들리는데 멧돼지한테 야단을 치는듯 이상하게도그 멧돼지가 그 말을 알아 듣는듯...
서럽게 꽥꽥 울며 함께 내려오고 있고 아주머니는 멧돼지를 무서워하지 않는거 같아요. 마치 자기가 키우는 개처럼...??
난 멧돼지를 보고 무서워 도망을 가려고 하는데 울타리가 쳐져 있으니 문쪽으로 나가려는 찰나!!
더 큰 멧돼지 한마리가 문옆 산에서 내려 오고 있었어요. ㅠㅠ 어디로 가야되지 하며 무서워하다 깻네요.
몽: 만 45세 4월 11일생
첫댓글 밭 5. 모르는 아주머니 30.31. 40. 멧돼지 26. 무서움 17.29. 공유 감사합니다
수산봉님 해몽 감사합니다. ^^
3끝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