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람선 관광을 끝내고는 바로 옆에 있는 피셔맨스 워프 (Fisherman's Wharf 부두)로 갔는데 피셔맨스 와프라는 이름
을 가진 곳이 전 세계에 몇 군데가 있는데 단어의 뜻 그대로 해석하면 어부의 부두라는 뜻이다.
이곳에 볼거리가 특별히 있는 것은 아니고 먹거리가 있는 골목과 옛날의 건물들이 있어서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이
다.
피션맨스 워프 아마도 상징 같은 곳인가 보다
그로토라는 의미가 동굴이라는 의미이니 아마도 안에는 수산시장이 있는 듯
밖은 관광객들에게 음식을 판다.
가게 안
아시아나 관광객들을 태우러 간 사이에 내려다 놓은 마트에서 쇼핑도 하고...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 오는 사람들이 공항에 도착할 시간이 되어서 우리는 공항 가까운 마트에서 시장을 보는 동안
그 사람들을 공항에서 데리고 와서 함께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다음에 우리가 간 곳은 팰리스 오브 파인 아츠 (Palace
of Fine Arts)라는 곳으로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는 1915년 파나마 운하의 완공을 축하하고 1905년 발생한 대지진과
화재로부터 샌프란시스코가 재건되었음을 기념으로 열린 파나마 퍼시픽 박람회 때 미국 전 지역과 25개국의 모금을
통해서 건축되었다고 한다. 이탈리아 건축가 피라네제의 스케치와 스위스 아티스트 아놀드 뵈클린의 ‘이즐 데 모르
’에서 영감을 얻은 비너드 R 메이벡의 설계로 완성되었는데 마치 로마의 유적이 이곳에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게
된다.
박람회가 끝나면 이 건물을 헐기로 하였으나 예술적 가치를 인정하여 존족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이 궁전은 나무와 벽토를
주재료로 사용해 뒤틀림 현상이 일어났는데 1959년에 한 시민이 수리 공사를 위해 기금운동을 벌였고, 그 기금운동
을 통해서 1962년부터 13년 동안 콘크리트를 사용한 복원공사를 진행해 우리가 보고 있는 상태가 되었다고 한다.
설계자 메이벡은 건축의 주제(主題)를 ‘로마의 폐허; 웅장함의 유한성과 인간의 헛됨(the mortality of grandeur and
vanity of human wishes)’이라고 정했다고...
그 의미를 알고 건물을 보게 되면 그 의도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팰리스 오브 파인 아츠로 가는 길
팰리스 오브 파인 아츠 (Palace of Fine Arts)..로마 건축의 일부처럼 생겼다.
가이드가 건축물에 대해서 설명을 해 준다.
하늘에서 보면 이렇게 생겼다...구글
주변 경관...이 근처가 골든게이트 부근이다.
같이 간 사람 중에 사진 찍기 좋아하는 사람
야겅...구글
구글
보존가치가 충분히 있어 보이는 건축물이다.
로마 건축물의 분위기가 물씬 풍겨난다.
이런 저런 사진들
잠깐 구경을 하고 금문교를 잘 볼 수 있는 곳으로 갔는데 이곳은 금문교가 가장 잘 보이는 곳이다. 석양의 금문교가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데 석양의 금문교를 보기 위해서는 유람선을 타고 보아야 하는데 육지에서는 금문교 교각과
석양을 잘 볼 수가 없다.
그리고 금문교를 건널 때 통행요금을 다리가 건설될 때부터 지금까지 받아 오고 있다고 하는데 샌프란시스코에서
나갈 때는 무료이고 들어올 때만 6$ 75센트를 받는다고 한다.
이곳에서 사진 몇 장을 기념으로 찍고 저녁 식사를 하러 가는데 아시아나 항공기를 타고 온 관광객들은 불만이 많다.
센프란시스쿄에서는 금문교에서 사진 몇장 밖에 찍은 것이 없다고 ...
샌프란시스코에는 금문교 말고도 또 유명한 다리가 있는데 이름도 긴 샌프란시스코.오클랜드 베이 브리지라는 다리다.
이 다리는 자유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금문교와 많이 착각을 한다고 하며 베이브리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금문교라
고 올린다고 한다. 금문교는 붉은 색이고 베이 브리지는 흰색이다.
금문교 다리를 보기 위해서 가는 길에 보이는 시티투어차량
현수교(懸垂橋)라는 의미가 공중에 달려 있는 다리라는 의미로 다리를 공중에 매달기 위해서는 와이어가 사용되는데
이런 통 속에 작은 와이어27,572개가 들어있고 이 와이어의 길이가 128,748킬로미터로 지구를 세바퀴를 더 돌릴 수 있는 길이이다.
금문교를 설계하고 건설한 죠세프 스트라우스 동상
석양이 그리 아름답지는 않았고 시간도 없어서 말 그대로 사진만 찍고 말았는데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 온 사람들은 아쉬움이
많을 만도 하다.
금문교 다리 모형
사람들이 금문교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데 이미 해가 져서 사진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주변
공원에 있는 가을 꽃
저녁은 ‘한일관’이라는 곳에서 한식을 먹고는 샌프란시스코에서 한 시간 이상 더 남쪽에 내려가서 잠을 잔다고 한다.
베이브리지를 건너서 오클랜드 쪽으로 오는데 다리 위해서 보는 샌프란시스코의 야경이 아름답게 보인다.
저녁 식사를 한 한일관..이곳에도 한인들이 20만명 정도가 산다고 한다.
첫댓글
미국은 옛날 금광시절 돈을 마니 번 사람들이
전 세계에서 좋다는 것은 다 사다 놓아서 좋은 것들이 많지요.
역쉬 미국답게 풍요롭고 관광객들도 많습니다.
멋진 곳입니다.
옛날 못가보았던 새로운 곳입니다.
옛날 기억을 소환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