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학교 갔다가 친구가 니도 이거 보고 교회 가라며 이 찌라시를 나에게 버리고(-_-;;) 가더군요.
(그 친구도 아마 어디서 받은 모양인데.. 나에게 쓰레기를 떠넘기다니..-_-;;)
보니까 참 유용한 자료라서 안버리고 가져왔숨돠.
글이 많이 길지만 끝까지 읽어보세요. 한편의 "환상 하드고어 소설"입니다. 호호호~
+++천국과 지옥을 보고 오신분을 소개합니다+++
1. 죽음에 이르는 병
어린 시절부터 죽기까지 자기의 생애를 간단히 정리하고 있군요.
부자로 태어나서 가난하게 살다가 어찌해서 목사가 되고,
자기가 지은 책이 잘 팔려(교회돈도 끌어모아 ㅎㅎ) 성남에 중, 고등학교도 설립하고,
구케우원 출마까지 생각했으나 주(酒?)님이 교만하다며 벌을 주어 고혈압으로 쓰러짐.
(이 부분은 중요한게 없어서 요약했습니다.)
2. 두 천사를 따라 은하수 저 건너편에 가다.
병들어 고부라진 내게 연한 녹두색 통옷으로 손과 발까지 가리고 나타난 두 천사는
내 평생에 처음 본 것이다.
눈은 사람같이 동자가 있지 않고 불빛이 나와 압도하였다.
오를편 천사는 주님 곁에서 심부름하는 천사라 한다.
그들이 온 목적은 주님의 부르심이 계시기 때문이란다.
날 주 앞으로 데려가 천국과 지옥을 보여 이 세상에 알려서
지옥 오는 수를 줄이고 천국 갈 자를 더 많게 하시려는 주님의 계획이 계신 것이다.
나는 그들에게 병든 몸으로는 갈 수 없으니 고쳐서 데려가라해도
듣는 체도 않고 내 옷을 벗기고 천국에서 가져온 흰 실크 같은 통 옷을 입힌다.
그 천국 옷을 입자 내 몸이 공중에 뜨려고 하니 두 천사가 내 양쪽 어깨와 팔을 잡자
번개 같이 하늘로 솟아 오른다.
한 2분 정도 올라가니 지구가 축구공 만큼 작아진다. 그리고 우리 일행은 북극에 도달했고
그 곳에서 부터 천국가는 황금 길이 곧게 깔려 그 위에 날 내려 놓자 저절로 천국을 향해 간다.
앞을 보니 수 많은 흰 옷을 입은 무리들이 가고 있어 천사에게 물으니
그들은 땅에서 하나님 잘 섬기고 예수님 잘 믿고 성령님 잘 모시고 충성하다가
죽어 육체를 벗고 가는 영혼들이라고 한다.
나는 천국이 얼마나 멀리 있는냐고 물으니 은하수 건너편에 있으며 여기서부터 하룻길 걸린다 했다.
수많은 별들도 지나가는데 죽은 별도 있고 새로 생긴 별도 있었다.
천국 별이 눈에 들어 왔을 때 빛은 햇빛과는 달리 거룩하고, 신비로운 빛이었다.
천사는 찬송을 불러야 천국문이 열린다고 하며 찬송을 가르쳐 주어 3절까지 부르니
금새 천국 남쪽문을 통과하였다.
천국에 들어가자마자 "땅의 사람 박XX목사야 먼길 오느라고 수고 많이 했구나"
라고 땅이 울린 듯 주의 음성이 들렸다. 음성만 들리고 주님은 보이지 않았다.
3. 주님이 내게 물으신 다섯가지 질문
나는 주님의 음성을 듣자마자 꿇어 엎드려 통곡을 하며 인사를 올렸다.
"주님 꿈에도 그리운 주님 이 죄인이 왔습니다. 용서해 주소서"
너무나 통곡을 하니 옆에 섰던 천사가 "울음 뚝" 하며 소리쳐 울음을 그치고
주님 모습 한번만 보고 싶다고 했더니 주님의 음성으로 말씀 하시기를
"땅의 사람 박XX 목사야 너는 여기서 하나님과 나 예수의 보좌를 보려하지 마라.
너가 다시 땅에 내려가서 일 많이 하고 구원 받아 올라오면 그때 나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셨다.
그리고는 주님이 내게 다섯가지의 질문을 하셨다.
"너는 땅에서 성경을 얼마나 읽었느냐?"
"너는 헌금을 얼마나 했느냐?"
"너는 땅에서 전도를 얼마나 했느냐?"
"너는 십일조를 어떻게 했느냐?"
"너는 기도 생활을 얼마나 하였느냐?"
이렇게 다섯 가지를 물으신 주님은 네 가지는 칭찬을 하셨으나
큰 교회되고 유명한 목사되어 바쁘다는 핑계로 기도를 게을리 하였다고 책망을 하셨다.
그러나 네 가지는 칭찬을 들었다.
나는 주님이 가르쳐 주시기 전에는 내가 세계를 준 성도가 몇 명인지 알지 못했다.
주님은 1026명에게 세계를 주었다고 말씀하셨다.
나중에 당회록을 보니 주님이 말씀하신대로 1026명에게 세례를 베풀었다.
주님은 내게 말씀하시기를 두 천사의 안내를 받아 천국과 지옥을 마음껏 구경한 후
땅에 내려가서 열심히 전하라 하셨다. 그리고 구원받아 천국에 올 때까지 양로원을
만들어 목회자 50명을 잘 보살피면 현재보다 20배의 상을 주신다고 하셨다.
(절라 유치해서 미쳐버리겠다.-_-++ 이게 신이면 난 신발짝을 믿겠다. 쳇!!)
4. 지옥에서 만난 영혼들
지옥 색깔은 붉은 색과 검은 색 뿐이다. 천사는 지옥 가는 수와 천국 가는 수가 천대 일 이라 한다.
천국에 겨우 하나 가면 지옥은 천명이 간다는 것이다.
얼마나 교회 사명을 못하면 그렇게 많은 영혼들이 지옥으로 갈까?
지옥은 두 종류의 사람들이 오는데 예수 안 믿는 불신자나 우상숭배자들은 100%지옥에 들어가며
(지랄하고 자빠졌네.)
교회는 다녔으나 형식적으로 다닌 자. 외식으로 믿은 자. 탐욕으로 사는 자들도 지옥에 간다고 한다.
(1) 유황 불못에서 고생하는 영혼들
유황불못은 세상 도시처럼 수천 수만 개나 된다.
큰 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다.
이 속에 온 영혼들은 땅에서 성경 말씀을 믿지 않고 교회와 교인들을 업신 여기며 조롱하고 핍박하던 자들이며,
(우리도 유황불못에 가겠군요~ 오호호호~^0^)
또 세상의 부귀와 권세를 위해 신앙을 저버리고 주일을 범하는 등 교회 안에서 분열과 분쟁을 조작하고
교회를 자기 권세의 장소로 삼아 싸움을 일삼았던 자들이 온다고 천사는 말한다.
그러니 주여 주여 한다고 다 천국 간다는 생각을 버리고 아버지의 뜻을 행해야겠다. (마 7:21)
아버지의 뜻은 예수를 진실로 보고, 믿어서 영생을 얻는 것이다. (요 6:40)
천사는 내게 소리치기를 "박목사 저기 유황 불 속에서 아우성치며 고통 당하는 영혼들 중에
본 적이 있거나 아는 자가 있는가?" 하고 물었다.
그래서 자세히 보니 한국 교회에서 이름 있던 목사, 장로, 권사, 집사들이 많이 있었다.
신사참배(일본 태양귀신)을 강요하고 교권과 명예와 권세를 위해 신앙을 떠나
자기 유익을 구한 나머지 교회와 총회에서 싸움과 분열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찢고
부순 자드이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유황 불못에 왔다고 천사는 말한다.
큰 교회 교만한 목사, 교만한 부자 장로, 스스로 잘난 권사 집사들은 유황 불못을 알려거든
부엌에 들어가 가스렌지 불을 피워 얼굴을 그 불 위에 올려놓아 보면 그 고통을 알 것이다.
(이런 잔인한 사이코 쉐이를 보았나..-_-;;)
(2) 벌레들에게 고통 당한 영혼들
두 번째 인상 같은 지옥은 벌레 지옥인데 벌거벗은 몸으로 벌레들에게 모질게 고통을 당하는 영혼들이다.
이들은 땅에 살면서 갖은 더러운 일과 추한 일들을 한 자들로
음행, 불의, 추악, 욕설, 거짓, 부정이 가득하여 정욕대로 산 자들이라 한다.
(먹사들은 대부분 벌레들에게 고통받겠군요 오호호호~^0^)
(3) 갖은 도구로 고통 당한 영혼들
시뻘겋게 달군 쇠 송곳으로 배꼽을 깊이 쑤시며 고통을 당한 영혼들은
땅에서 육체를 쾌락의 도구로만 사용했으며 낙태 살인을 자행하고
그 낙태를 집도한 의사들과 낙태를 허락한 가족들이라고 한다.
입에 칼을 물고 쇠방망이를 든 괴물에게 두들겨 맞는 자들은 그 입으로 교회를 욕하고
교인들을 욕하고 주의 종들을 욕한 자들이라 한다.
(어이구 이거 무서워서 살겠나. 오호호호~^0^ 아예 대 놓고 협박을 하지 그래?)
온 몸을 무 자르듯 칼로 난자를 당하는 영혼들은 땅에서 남을 구타하고 폭행하며
폭력을 써서 돈을 빼앗고 목숨을 빼앗는 천인 공노할 죄를 지은 영혼들이라 한다.
목사가 지옥에 갈 정도라면 평신도들은 더 말할 나위가 없다.
지옥은 불신자들의 전매특허가 아니다. 가짜로 믿으면 불신자나 다름이 없다.
주일 성수 못한 교인, 십일조 못한 교인. 구제 봉사, 전도 안한 교인이나 교회 지도자들은
회개 하여야 지옥을 면할 것이다.
부하 직원들의 노동력을 착취한 부자들의 영혼들은 펼펼 끓는 더러운 물 속에서 고통을 당하고 있었다.
권력을 가지고 남을 희생시킨 독재자들의 영혼은 높은 곳에서 한없이 뛰어내리며 죽음을 맛본다.
교인들을 많이 죽인 대원군과 조대비는 유황 불못 중앙에서 물!물!물! 하며 소리치는 것을 보았다.
일본의 전쟁 미치광이 이등박문, 모택동, 소련의 레닌과 스탈린, 독일의 히틀러가
지옥 불 속에서 고통 당하는 것을 보았으며, 우리나라 역대 왕들도 보았다.
(이렇게 잔인한 자가 존재할 수 있다니... 입이 안다물어 지는군....
이게 사랑의 신이냐? 악마나 다름없지.
야훼는 변태 새디즘에 잔인하고 유치하고 옹졸한 악마다!!!)
+_+ +_+ +_+ +_+ +_+ +_+ +_+ +_+ +_+ +_+ +_+ +_+ +_+ +_+
지금까지 감상이 어떠십니까?
아우~ 다음은 천국 이야긴데요. 길고 구찮아서 몬적겠당.-_-;;;;;
대강 정리하니까
(1) 어린이 천국 (2) 수용소 천국 (천국별이 지구보다 100나 크답니다. 푸헐헐~)
(3) 신 개발 지역 천국 (먹사 쉐이 자기집이랍니다. 유치하게 지 자랑하는군. 띠벌.-_-+++)
그리고 천국에 사는 성도들을 만나고 어쩌고저쩌고 선행이 재료가 되어 올라온다 그러다가 끝나는군요.
뒷면은 성경구절 도배구요.
마지막 말이 압권입니다.
★가까운 교회로 속히 나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