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킹 시험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질문드리니 아시는 분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어학연수를 다녀오지 않아서 스피킹 점수라도 따놓아야 될꺼 같아서요. 그리고 기업들이 스피킹 점수 많이 보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바싹 3주나 한달정도 해서 점수를 딸려고 하는데 효율성 측면에서 학원이 나을까요? 아님 독학이나 스터디 참여가 더 좋을
까요? 참고로 회화는 일상적인 대화정도는 큰 무리없이 가능한 정도입니다.
답변 주시는 분 다들 하반기에 꼭 원하는 곳에 취업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금방 따려면 학원다니면서 스터디 참여 하는게 좋겠죠... 그리고 토익스피킹은 영어만 잘한다고 점수가 높게 나오는게 아니더라고요.. 질문에대해서 한국말로 자기의 생각을 논리있게 바로바로 대답할수 있는 언어실력에다가, 논리있게 생각한 자기의견을 영어로 바로 말할수있는 영어 실력이 추가 되어야 점수가 잘나와요.. 스피킹 질문이 참 골때리죠ㅡㅡ;;
제 생각에는 스터디하시고, 뒤에 긴문제만 따로 정리해서 외우시면 무난히 7급은 나올듯....
ETS 환산 표 기준 레벨7(그중 점수 170이상)이상은 토익 환산 950이상이에요. 토익 900 이상이시라면 7이상은 받아야 원서 쓸때 창피(?)하지 않을거에요.^^ 참고로 인사담당자들이나 면접관들이 토익스피킹 점수의 기준을 아직 잘 모르기 때문에 이에 관한 질문을 받아 본적이 한번도 없어요. 큰 메리트는 기대 안하시는게 맞습니다.^^
정말 영어가 필요한 회사나 직군(해외영업)쪽이라면 높은 점수는 기본 사항일 뿐 결국 면접관 임의대로 오럴 테스트를 실시하게 됩니다. 즉, 스피킹 시험 도입의 의미는 거의 없었다는게 상반기를 지원한 제 결론이네요.^^
자세한 답변들 감사합니다. 일단은 한번 쳐서 점수를 받아두는게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