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훌륭
한 스승/
매년 5월 15일
은 스승의
날로 지켜오
고 있습니다.
스승의 날의
유래는
1958 년
청소년
적십자
단원들이
세계 적십자
날을 맞이할
때마다
병중에
계시거나
퇴직한
교사들을
위문하기
시작하면서
비롯되었던
것을1982년에
세종대왕의
탄신일인 5
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정하여오늘
에 이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스승에
대해서는
각별한
존경심을
가져왔고
군 사부
일체라고
해서 스승의
권위를
임금님과
부모님의
권위와
동일시
해왔습니다.
옛말에
스승의
그림자도
밟아서는
안된다고
가르치기
도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이처럼 아름다운
사제관계를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공교육이
추락하고
사교육이
성황을
이루고 있고
우리 사회
일각에서는
선생은 많으나
스승은 없고
학생은 많으나
제자는 없다
는말이 입에
오르고 있고
교실붕괴,
학교붕괴라는
말까지나오는
안타까운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나라가 부강
하여지려면
무엇보다
교육이
잘되어야
하고교육이
잘되려면
교육을
담당하고
계시는
선생님을
소중히 여기고
존경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전의 학교
교육은 지식
교육만이
아니라
인성교육까지
감당해
왔습니다.
스승의
가르침을
통해
참 인간답게
살아가도록
깨우쳐
왔습니다.
가르침이 없이
성장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한신대학교
총장이셨던
김재준박사
님은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교단에서 10년
봉직하셨으면그
분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머리에서
모자를 벗고,
2 0년을
봉직하셨으면
허리를 굽혀라.
30년을
봉직했으면
무릎을
꿇어라
하셨습니다.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가져야 참된
제자입니다.
오늘날 나의
나된 것은
스승의
가르침이
있었기 때문
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스승의
가르침에
감사해야 합니다.
카페 게시글
서정호 목사님방
가장 훌륭한 스승
서정호목사
추천 0
조회 6
24.05.15 03:58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