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주의보 속, 무주리조트(티롤호텔)에서의 히룻밤..

[이승한]

지난 주말(1.14 ~ 15),

전국적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주 리조트를 찾았습니다.

매년 해오던 서화동우회 스키켐프를, 참여 인원의 부족과 넉넉지 않은 숙소(콘도) 문제로 취소를 하고

대신, 개인적으로 무주리조트 안에 있는 티롤 호텔에서 가족과 함께 겨울을 보내고 왔지요.

객실 창밖으로 펼쳐지는 스키어들의 환상적인 모습과 더불어, 설천봉의 눈부신 설원이 함께 만들어내는 화려한 야경 등,

너무나 아름답고 낭만어린 시간이었답니다.

이에, 무주의 야경과 스키장의 모습을 소개하오니 앞으로 무주리조트를 찾을 회원님들께서는 참고 바라오며,

올해는 개인적으로 부탁을 해온 두분 회원님께만 비공식적으로 무주리조트 콘도(백합동)를 제공해 주었지만,

내년에는 필요로하는 더 많은 회원님들께 숙소(콘도)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끝으로, 이번 우리가족의 겨울여행을 위해 숙소(티롤호텔 : 2003년에 마이클잭슨이 묵었던 유럽 풍 특급호텔)를 제공해 준

오태현 회장님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면서, 이것으로 무주리조트 겨울 낭만 투어 소개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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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오태현)]

내년엔 가족 스키캠프 함 하시죠^^

[한 정 석]

진작 알았으면 같이 즐길걸 그랬네요..날씨가 워낙 추워서 간만에 한산한 주말된것 같네요

[한봉석]

사진으로 보면 대한민국이 아닌것 같습니다. 유럽 스위스 분위기~~ 밤경치 아름답네요

[김기선]

무주는 진짜 '별천지'같아요... 짱입니다! 가보고 싶었는데, 그냥 사진으로 만족할께요~

[정영일부비튜랩]

정겨운 모습 아주조아~정말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