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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화누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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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初夏로 접어드는 신록의 6월 흑천길을 걷다.
가곡 추천 0 조회 140 23.06.04 15:3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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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04 17:19

    첫댓글 친절한 설명을 곁들인 명품사진들. 다소 더운 날씨임에도 가곡님의 수고 덕분에 제가 좋아하는 평해길을 즐감했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6.04 19:50

    평해길을 좋아하시는군요.
    어제도 용문역에 내리니 숨 쉬는 공기부터가 다르더군요.
    평해길이 그래서 저도 좋은 것 같습니다.

    강물과 숲 길 임도 길이 있고 한적한 시골길이 있어 걷기 좋은 길이
    아닌가 합니다.
    날씨는 더웠지만 바람이 워낙 시원해 걷기 좋은 날씨였지요.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상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23.06.04 17:31

    날씨도 좋고~~
    노랗고 빨갛고 이쁜꽃들도
    많이도 보시며 긴거리를
    걷고 오셨군요.
    저도 물소리길 걷느라 걸었던길이었는데
    그때는 양평역에서 부터 걸어서
    용문역으로 갔었습니다.
    새벽에 댁을 나스셔서 걷고오신길~~
    이쁘게 잘봤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6.04 19:56

    좋은 날씨에 각종 꽃들이 환영해주는 길이였습니다.
    평해길은 물소리길과 함께 가는 길이지요.
    양평쪽은 물과 산이 많아 언제 가도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새벽 공기 마시며 집을 나서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침 출발땐 오늘은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하며 늘 설레이지요.
    이쁘게 잘 보셨다니 감사 합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길 이어 가세요.

  • 23.06.04 20:35

    와우!
    흑천길에 예쁜꽃들이
    지천이군요

    새벽 공기 마시며
    집을 나셔서

    강 바람 맞으며
    꽃길을 걷고
    오일장 구경도 하시고
    평해길과 물소리길을
    한번에 멋지고 알찬
    트레킹 하셨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6.04 20:49

    평화누리길 6월행사에 참석 하셨더군요.
    반가운분들 만나뵙고 좋은 시간 되셨겠지요?
    사진으로 뵈어도 모두들 반가운 표정이네요.

    평해길 6길을 역방향으로 걸으며 각종 꽃들과 좋은 공기 마시고 왔습니다.
    그래서 양평 쪽이 좋은 거 같습니다.
    용문역에 내리니 벌써 공기부터 가 다르더군요.

    흑천길 따라 남한 강물과 노란 금계곡이 양쪽으로 곱게 피어
    아름다운 길이였습니다.
    두 분 늘 건강 하시고 6월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23.06.04 20:49

    평화누리길 걷기행사에 오시면 인사 드리려 했는데 다른 일정이 계셨군여~~얼만큼 다녀야 비교 가능한가요~~전 초보라 그게 그건거 같고 하던데요~더운 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

  • 작성자 23.06.04 21:02

    안녕하세요?
    뵐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아쉽게 일정이 서로 맞질 않았군요.
    6월 정모행사에 좋은 분들 만나 좋은 시간 되셨을 줄 압니다.
    날씨가 덥긴 했지만 시원한 바람이 있어 걷기 좋은 날 이였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즐거운 걸음 이어 가세요.
    감사 합니다.

  • 23.06.05 07:55

    평해길6길 흑천길을 두분이서 꽃길을 줄기면서 걸으셨네요.금계국.장 미,밤꽃등 멋지고 아름다운 콫길 구경 잘 했습니다.먼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줄겁고 행복한 도보여행 이어가시길 기원 합니다.감사 합니다.

  • 작성자 23.06.05 08:04

    장마와 더위가 오기 전에 평해길을 끝내려고 계획하고 있어서
    정모에도 못 갔네요.
    시원한 바람과 꽃들이 반겨주는 길 지루한 줄 모르고 걸었습니다.
    양평길은 강물과 숲이 더 신선해서 좋은 거 같습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건행 이어 가세요.
    성원에 감사 합니다.

  • 23.06.06 19:15

    저에게는 추억이 많은 거무내길,
    포병학교 FDC 과정 졸업하고 춘천 3보충대에서 트럭럭타고 28사단 포병사령부로,
    가을 김장철에 포차 타고 양수리에 가서 배추싣고 흑천에 내려놓으면
    부대에서 차출된 군인들과 부대 간부님들 사모님과 함께
    흑천에서 김장 담그던곳(해장국집앞 다리아래),
    36개월의 군 생활을 마감하고 양평역에서 기차타고 집으로 귀환할때 추억,
    봄날에 중학교 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양평해장국집에서
    이른 점심으로 해장국과 지평 막걸리 한잔 하던길,
    덕분에 젊은날의 추억을 회상하면서 다녀오신 흑천길 즐겁게봄니다,






  • 작성자 23.06.06 19:54

    거무내 흑천길에서 그런 아련한 군 추억이 있으시군요.
    신내 해장국 집 앞을 걸으실 때는 누구보다도 더 잊지 못 할 길이였겠어요.

    아련한 군대 생활의 옛 추억을 떠올리시며 지인들과 할머니 해장국에
    지평 막걸리 한잔이 시름을 잊게 해준 뜻 깊은 길,
    걸을 수 있음에 감사 하시겠군요.

    청명한 날씨에 시원한 강 바람을 안고 즐겁게 걸었습니다.
    예쁜 꽃들이 마중 해 주는 아름다운 길 이였습니다.
    즐거운 6월 되시고 건행 이어 가세요.
    감사 합니다.

  • 23.06.09 13:47

    4년전 다녀온 물소리길 흙천길 후기를 보면서 추억에 젖어보네요
    이번에 남도 여행길에도 길가에 모두 노란 금계국꽃이 만발하였지요
    드라이브 코스에도 노란꽃이 우릴 반겨주워 행복한여행이었답니다
    두분 늘 건강한 발걸음 이어 가십시요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23.06.09 22:22

    요즘 금계국이 한창이지요.
    남도 여행을 다녀오셨군요.
    즐거운 여행 되셨겠지요.

    두 분도 늘 건강하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셔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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