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석 노래로 만든 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공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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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제목 : 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초대 날짜 : 12월 19일(목) 8시,
20일(금) 8시,
21일(토) 3시, 7시,
22일(일) 3시
공 연 장 : 대학로 미마지아트센타 눈빛극장
* 보실 분은 저에게(010 7160 5277) 문자로 닉네임, 본명, 인원 수, 신청 시간 알려주세요.
* 대략 한 공연에 5쌍 정도 보실 수 있습니다.(변동 사항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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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시즌2’』
기획 : LP STORY / 시크리션 A&C
올 겨울, 또 한 번의 김광석바람이 분다
포근한 바람 같은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 시즌2』
- 초연 1년 만에 ‘시즌2’로 다시 일으키는 김광석 바람
-김광석이 부른 주옥같은 노래들로 이어지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
- 어쿠스틱 뮤지컬에서 주크박스 뮤지컬 새 모델로 평가받아
- 김광석 노래와 소극장의 감동을 그대로 전한 뮤지컬
- 각 언론의 호평과 관객들의 찬사 이어지며 마니아층 생겨나
- 11월 8일부터 1월 12일까지 대학로 눈빛극장 공연-
* 또 한 번의 겨울이 오고 다시 그리운 이름 ‘김광석’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찬바람 불면 듣고 싶은 노래, 듣는 것만으로도 금세 포근해지는 노래, 가슴 따뜻해지는 노래가 그리워지는 또 한 번의 계절과 함께 그의 노래와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 새로운 버전으로 돌아왔다.
지난 해 겨울, 故 김광석의 고향에서 초연된데 이어 2013년도 서울 대학로의 봄과 여름을 김광석 열풍으로 달궜던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리턴 투 대구’공연을 끝으로 ‘시즌1’을 마감하고, 새로운 이야기로 구성한 ‘시즌2’로 2013년의 겨울을 다시 한 번 따뜻하게 할 예정이다.
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시즌2』(제작 LP STORY)는 오는 11월 8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대학로 눈빛극장에서 공연한다.
총괄PD 겸 제작은 LP STORY대표인 이금구가 맡고 연출에 김명훈, 음악감독에는 홍종화가 맡아 보다 더 따뜻하고 더 감성적인 이야기로 꾸며진다.
특히 시즌1에서 양종화역으로 열연하며 피아노와 기타, 색스폰 등 다양하고 뛰어난 연주 실력으로 팬층을 확보한 홍종화가 시즌2에서는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음악의 완성도를 높였다.
* 90년대 풍경과 삶의 모습 진솔하게 담아낸 시즌2
『바람이 불어오는 곳-시즌2』는 ‘시즌1’의 미약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콘서트부분을 더욱 보강했으며 90년대 대학생들의 삶과 풍경들을 따뜻하게 그려냈다.
줄거리는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밴드인 ‘바람’ 멤버들의 꿈과 사랑 우정 그리고 군대, 취직, 결혼, 육아 등 현실적인 문제와의 갈등 속에서 밴드를 접고 평범하게 살아가다가 음악과 우정에 대한 진실을 발견하고 10년 후에 다시 모여 콘서트를 갖게 된다는 내용이다.
생활인으로 살아가면서도 꿈을 잃지 않고 노래 속에서 우정과 사랑을 찾고자 했던 ‘바람’밴드 멤버들의 모습을 통해 당시의 시대상과 순수했던 젊은 시절, 꿈을 접고 생활전선에 나서야 하는 현실에 대한 고뇌 등이 극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주인공 이풍세역에는 시즌1에서도 같은 역을 했던 박창근과 최승열이 맡았으며 멀티맨으로는 역시 시즌1에서 많은 웃음을 선사했던 박정권 · 김의성, 홍영후역에는 권혁준 · 이성현, 김상백역에는 민수홍 · 임철명, 최고은역에는 황지영 · 박수향, 백은영역에는 언희 · 최윤희, 멀티녀역에는 강초롱 · 문보람이 각각 열연한다.
김광석이 부른 명곡을 소재로 한 최초의 뮤지컬에서 주크박스 뮤지컬의 새 모델로 부상한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김광석 노래와 소극장의 감동을 그대로 전한 뮤지컬로 각 언론의 호평과 관객들의 찬사가 이어졌는데, 공연을 본 후 ‘바람팬’을 자처하며 20여 번까지 본 관객들이 생겨나는 등 마니아층이 두터워진 만큼 ‘시즌2’에 거는 기대도 크다.
제작사 LP STORY는 김광석 노래로 만든 최초의 뮤지컬에서 주크박스 뮤지컬의 새 모델로 평가받은 ‘시즌1’의 감동을 뛰어넘는 것은 물론 소극장의 느낌과 어쿠스틱의 진솔함을 그대로 전하는 가슴 따뜻한 뮤지컬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시즌1’에서 총 160회 공연에 2만1천여 명의 관객이 보고 간 ‘바람이 불어오는 곳’의 ‘시즌2’ 예매는 현재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예스 24(www.yes24.com)에서 절찬리에 예매 중이다.
단체예매 및 공연문의는 제작사인 LP STORY (070-7794-2245)로 하면 된다. 티켓은 전석 4만원이다.
[Creative & Staff]
작 이금구 ㅣ 각색 김명훈 ㅣ 연출 김명훈 ㅣ 무대디자인 김유정 l 음악감독 홍종화 l 음향감독 김대영 ㅣ 조명감독 정 훈 ㅣ영상디자인 박재만 ㅣ 의상디자인 양재영 ㅣ 분장 김민경(M-ode makeup) ㅣ 무대감독 김진기 l 조연출 조혜진 l 무대조감독 이대은 l 조명 오퍼 고은지 l 음향 오퍼 정주리 l 분장 진행 김수아
총괄 PD 겸 제작 이금구 ㅣ 기획 PD 박성진 ㅣ 홍보 PD 권미강 l 하우스 매니저 노수빈 l 그래픽 디자인 최은진
[시놉시스]
제 19회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팀 ‘바람’
‘바람’ 멤버들은 밴드 활동을 하며 대학시절 꿈과 사랑 그리고 우정의 시간을 함께 보냈다. 멤버들에게는 자신들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절이다. 멤버들은 밴드활동을 평생 하겠다고 약속하지만 꿈을 이루기 위한 상황과 조건들, 군대, 취직, 결혼, 육아 등의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히고 바람 밴드는 자연스럽게 유명무실화된다.
멤버들은 평범하면서도 반복되는 삶의 시간들이 지속되자 일상에 빠르게 적응해간다. 김광석과 같은 가수가 되어 평생 세상사는 이야기를 노래하고 싶었던 이풍세는 우연히 찾아온 달콤한 제안을 받아들여 가수의 꿈을 이루게 된다. 풍세의 연인이자 NGO 활동가가 되고 싶었던 최고은은 공부방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소말리아로 NGO 활동을 떠난다. 풍세와 바람 결성을 주도한 홍영후는 자신의 꿈인 밴드활동을 포기하고 아버지가 요구하는 꿈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며 석사-박사과정을 밟는다. 소설가가 꿈이었던 김상백, 연극배우가 꿈이었던 백은영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결혼하지만 아이들을 낳고 가정을 꾸리면서 일상에 찌들어간다.
18년이 넘는 시간이 훌쩍 지나고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던 멤버들은 문득 자신들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절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시간을 돌릴 수도 되돌아갈 수도 없다. 그러던 어느 날, 라디오에서는 바람 밴드의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곡 ‘어느 목석의 사랑’과 함께 멤버들의 이야기가 담긴 편지가 소개되는데....,
* 상세 공연 정보
http://www.lullu.net/bbs/view.php?id=inform02&no=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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