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박지성은 이적 첫 시즌 팀에 대한 기여도를 인정 받아 별 탈 없이 지난 시즌에 비해 두 자릿 수 이상 인상된 주급을 받게 될 전망이다.</P>
<P>JS리미티드의 <A style="COLOR: #0033cc; TEXT-DECORATION: underline"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ut="style.color='#0033CC';style.cursor='default';"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keyword_popup(event, '2518')"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ver="style.color='#FF0000';style.cursor='hand';">김정수</A>팀장은 "빠르면 이번 주말 다음 주 내에 재계약협상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라고 밝혀 <A style="COLOR: #0033cc; TEXT-DECORATION: underline"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ut="style.color='#0033CC';style.cursor='default';"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keyword_popup(event, '4034')"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ver="style.color='#FF0000';style.cursor='hand';">박지성</A>의 연봉협상이 거의 막바지에 가까워졌음을 시사했다. 이런 순조로운 연봉 상승은 다른 말로 박지성의 입지가 탄탄하다는 뜻이었고 굳이 지금할 필요가 없었다는 말과 동일하다. </P>
<P>'왜 지금 연봉협상을 했어야 했나?' 박지성은 지난 해 맨유와 계약하며 시즌 종료 후 팀에 대한 기여도에 따라 연봉 인상을 약속 받았지만 그 시기가 반드시 지금이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협상과정에 따라 충분히 연장될 수 있는 게 선수들의 연봉협상이다.</P>
<P>일반적으로 대부분 시즌 전에 연봉협상을 마치지만 시즌 중반까지도 협상완료되지 않더라도 큰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박지성의 입장에서는 이 선택이 훨씬 좋았지 않았을까? </P>
<P><BR><STRONG>매끄럽지 못한 박지성의 에이전트 변경</STRONG></P>
<P>박지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하기에 앞서 기자들에게 보도자료를 통해 에이전트사를 변경했고, 그 이유는 '축구에만 전념하고 싶어'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P>
<P>그러나 이전 에이전트사인 'FS코퍼레이션스'에 일방적 계약해지를 선언하고, 'JS리미티드'로 소속사를 바꾸는 과정에서 박지성이 밝힌 이유는 'FS코퍼레이션스의 이철호 대표가 FIFA 공식 에이전트 자격이 없기 때문'이었지만 JS리미티드 역시 자격이 없기는 마찬가지.</P>
<P>도의적으로 박지성이 무명인 시절부터 그 가능성을 높이 사 지금의 스타 '박지성'이 있게 만들어 준 FS코페레이션을 일방적으로 계약해지하는 것 자체가 실망을 주는 상황에 말이 되지 않는 이유를 들어 우호적인 계약종료의 기회를 스스로 놓고 말았다.</P>
<P>익명을 요구한 에이전트들의 말에 따르면 박지성의 일방적 계약해지 사유는 전혀 말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FS코퍼레이션스 역시 보도자료를 통해 형사소송과 민사소송을 불사할 뜻을 분명히 밝혔다. 박지성과 FS코퍼레이션은 2005년 1월 1일에 2년 간의 계약을 맺어 계약종료시점까지 반년도 채 남지 않았던 상황이다</P>
<P><BR><STRONG>축구에 전념할 수 있을까?</STRONG></P>
<P>사업적인 측면에서 당연히 소송을 불사 할 FS코퍼레이션스 입장에서는 이제 4개월 여 남짓한 박지성의 계약기간 동안 연봉재협상을 해준 JS리미티드와 박지성이 고마울 듯 하다. </P>
<P>이제 박지성은 치열한 주전경쟁에 더해 더욱 피튀기는 법정분쟁에 시달려야 할 듯 보인다. 대리인을 통한 소송이라고는 하지만 박지성의 잘못인 만큼 마음고생에 시달릴 게 눈에 선하다.</P>
<P>일반적이지만 반드시 할 필요는 없던 시즌 전 연봉협상, 이미 충분한 기여도로 국내언론의 불안감과는 달리 단단한 입지의 박지성이 다가올 2006/07시즌의 주전경쟁에 따른 연봉협상과 연봉협상시기를 조절할 능력이 없었나 하는 의문도 든다.</P>
<P>'차라리 윈터브레이크(시즌 중반 휴식기)에 연봉협상을 했더라면' 이란 아쉬움이 크게 남는 소식, 축구팬의 한사람으로서 즐거울 수만은 없다. 과연 박지성이 출국인터뷰에 밝힌 대로 축구에 전념할 수 있을까? </P>
<P>이영정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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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자..당황스럽다... ㄷㄷㄷ</P>
<P>박지성이 연예인인지, 축구선수인지.. 도저히 분간 안될정도로, CF에서 톱 스타급 활약을 하고 있다..</P>
<P>예전 박주영이 CF촬영할때.. 잼있냐고 하니깐.. 아니요 전혀 재미없어요.. 라고 인상쓰면서 말한걸 난 똑똑히 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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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박지성은, 잉글랜드에서 도착해서..본인은 잘 알지도 못하던 CF 촬영하느라 너무 힘들었다고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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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본인이 축구만 전념하고 싶어서 옮긴건데..꼭, 박지성이 100% 잘못한것처럼 -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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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때문에 기획사랑 틀어진 것은 말이 안되는듯....솔직히 말해서 돈이 가장 주된 문제임...박지성이 무슨 성인군자도 아니고...어찌 되었든 박지성은 걸어다니는 기업 그 자체고 기획사랑은 엄연한 계약 관계인데 정이든 뭐든 자신에게 가장 유리하고 이익이 있는 쪽으로 나아가는 것이 당연함...
"박지성이 무명인 시절부터 그 가능성을 높이 사 지금의 스타 '박지성'이 있게 만들어 준 FS코페레이션을 일방적으로 계약해지하는 것 자체가 실망을 주는 상황에 말이 되지 않는 이유를 들어 우호적인 계약종료의 기회를 스스로 놓고 말았다."→전 에이전트로부터 돈먹고 쓴거 확실하군하.
아놔.. 우리나라 기자들 진짜 개념은 어디다 두고 다니냐. 비난할거면 좀 그럴싸한 이유를 대던가. 고작 한다는 소리가 FS코퍼레이션 비위 맞추려고 연봉협상이 빠르다는 이야기냐? 내가 이래서 우리나라 스포츠신문을 안봐요. 전문성도 없고 어디서 주어 들은 이야기가지고 지들 입맛대로 사실인 것처럼 소설이나 쓰고 있으니.. 그 따위로 해서 판매 부수나 제대로 올리겠냐? 그냥 연예인 꽁무니나 쫓아 다니는게 니들에게 딱이다.
반 니스텔루이 이적.. 꼭 지금 했어야 했나?? 마이클 캐릭 부상.. 꼭 지금 했어야 했나?? 아이마르 사라고사행.. 꼭 지금 했어야 했나?? 지금 단 리플들.. 꼭 지금 했어야 했나?? 개념없는 기자.. 꼭 기자 됬어야 했나?? 개념없는 기사.. 꼭 지금 썼어야 했나??
첫댓글 1시즌됐는데... 연봉인상건은.. 조금이른감이있긴한데.. 올시즌후에 이루어져도 될듯하고....
박지성 계약 당시에.. 시즌 시작할때마다 활약에 따른 연봉 인상 해주기로, 계약서에 합의했다고 하던데요..그래서 시즌초마다 하는듯..
연봉협상은 입단계약할때 매년한다고 해서하는거 아닌가요?
;;;;;;;;;;;;;;;흠 확실한 보장을 위해서 이러는것같은데...
아버지가 차린 에이전트사다...설마 자식에게 짐이 되겠냐;;
별걸가지구 다....박지성 위기론도 모자라...해야할 연봉협상까지...기자들 참 할일 없는듯...좀 생산적인 일을 해보던지 원!!
진짜 이젠 연봉협상하는거까지,, 연봉협상도 기자들한테 의견 물어봐가며 해야겠네,,ㅋㅋㅋㅋㅋ
박주영이 CF촬영할때.. 잼있냐고 하니깐.. 아니요 전혀 재미없어요.. 박주영이 CF촬영할때.. 잼있냐고 하니깐.. 아니요 전혀 재미없어요.. 박주영이 CF촬영할때.. 잼있냐고 하니깐.. 아니요 전혀 재미없어요.. 박주영이 CF촬영할때.. 잼있냐고 하니깐.. 아니요 전혀 재미없어요..
별걸 다 신경써 ㅡㅡ;;
기자 혹시;;; FS코페레이션과 무슨 관계가 있는건 아닌가 싶은;;; 연봉협상을 말하고 싶은게 아니라 박지성을 스타로 키워준 FS코페레이션와의 우호적인 관계를 일방적으로 해지했다는게 주 내용인듯;;; 우호적인 관계에서 신뢰가 깨졌다잖아요.. 기자님;;;;
조금 빠른감이 없지않아 있어..ㅡㅡ..
영정아 ~ 밥은 잘 묵고 댕기지?? 건강이 최고다..!!
cf때문에 기획사랑 틀어진 것은 말이 안되는듯....솔직히 말해서 돈이 가장 주된 문제임...박지성이 무슨 성인군자도 아니고...어찌 되었든 박지성은 걸어다니는 기업 그 자체고 기획사랑은 엄연한 계약 관계인데 정이든 뭐든 자신에게 가장 유리하고 이익이 있는 쪽으로 나아가는 것이 당연함...
그리고 막 너무 돈벌려고 CF 스케쥴을 하루에 3개씩 잡고 자기들 마음대로 이리저리 부르고 해서 평소부터 불만이 많았다고 하더라구요. 축구선수인데 왜 자꾸 그러냐고 .. 솔직히 돈이 아예 무시할만큼 비중이 없는건 아니지만 전 에이전트 태도가 조금 엉망인듯
연봉협상은 매년 하는겁니다
기자 FS코퍼레이션에서 돈 먹었군.
머가 빠른감이여 옆집가서 감이나 따먹지. 혹시나 모르게 어떤일이 생길줄 모르는 프로무대에서 상태가 최상이라 판단이 서고 시기가 적당하니까 협상하는거지, 저런 낚시 기사에나 혹해서 동하고 지금껏 말썽없이 돈 잘 벌어다 주니까 전 에이전트에서 욕심 부리니까 박지성선수가 틀었겄지, 신경끕시다.
뭔 헛소리를 찌껄이고 있는건지 원..!! 계약상에서 박지성 선수 입지를 확인하는 차원에서 매년마다 활약별로 연금 인상.인하를 할 수 있게 되 있는데.. 그거 가지고 딴지거네.. 이런글 쓸바앤 잠이나 더 자라..!!
지금연봉 협상을 하는게 적합하지 언제 하라는 말이야 --;;;;;;;; 별걸같고 다 트집이야
별걸 다 신경써주는구나...기사거리가 그렇게 없냐.
근데 조금 빠르면 안좋은건가? 안좋으면 뭐가 안좋지?
전에이젼트하고 찌라시들하고 담합이라도 했나? 별걸 다 시비~~!!! 축구 선수가 축구만 하겠다는 것도 잘못이고 연봉협상도 적기에 하는 것도 죄로군하...
"박지성이 무명인 시절부터 그 가능성을 높이 사 지금의 스타 '박지성'이 있게 만들어 준 FS코페레이션을 일방적으로 계약해지하는 것 자체가 실망을 주는 상황에 말이 되지 않는 이유를 들어 우호적인 계약종료의 기회를 스스로 놓고 말았다."→전 에이전트로부터 돈먹고 쓴거 확실하군하.
한국 기사들은 그냥 다 찌라시로 보면 됨;;
지금 뉴스봤는데. 연봉협상 끝냈답니다. 방금. 40프로인상으로 싸인만 남겨두고있다내요.★
결국..40...덜덜이네요....돈이 적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날라다녀줬으면 싶네요.^^
게다가 맨유에서 4년더 제시....
고도의 'FS코퍼레이션스'까
FS코퍼레이션 사장이 조중동 기자들과 꽤 친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완전 언론계쪽은 잡아놨다고 봐고 무방하다는 소문을 들은 적이 있음 -_-
진짜 계약 해지 시점부터 봇물 터지듯 비판적 기사들이 나오는게 수상합니다. 이기사보니 가닥이 확 잡히네요 쯧쯧...FS측을 추켜세우는 것부터가 노골적이네 정말...
연봉이 올라가면 출전수도 늘듯 고액 연봉자라서 ㅋㅋ
아놔.. 우리나라 기자들 진짜 개념은 어디다 두고 다니냐. 비난할거면 좀 그럴싸한 이유를 대던가. 고작 한다는 소리가 FS코퍼레이션 비위 맞추려고 연봉협상이 빠르다는 이야기냐? 내가 이래서 우리나라 스포츠신문을 안봐요. 전문성도 없고 어디서 주어 들은 이야기가지고 지들 입맛대로 사실인 것처럼 소설이나 쓰고 있으니.. 그 따위로 해서 판매 부수나 제대로 올리겠냐? 그냥 연예인 꽁무니나 쫓아 다니는게 니들에게 딱이다.
반 니스텔루이 이적.. 꼭 지금 했어야 했나?? 마이클 캐릭 부상.. 꼭 지금 했어야 했나?? 아이마르 사라고사행.. 꼭 지금 했어야 했나?? 지금 단 리플들.. 꼭 지금 했어야 했나?? 개념없는 기자.. 꼭 기자 됬어야 했나?? 개념없는 기사.. 꼭 지금 썼어야 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쎈스 있으심 ㅋㅋㅋㅋㅋ
센스 굿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PL은 윈터브레이크 없지않나요? 오히려 박싱데이로인해 선수들 녹초가 되고 순위경쟁 더 치열하던데... 기자님은 EPL에 관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