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운동회에서 6학년들 5명이서 달리기
시작했는데.
위 사진 맨 오른쪽 아이는 항상 꼴찌만
하는 아이였습니다.
또래 애들보다 작고 뚱뚱했기 때문
이죠.
나머지 애들이 달리기하다 30미터정도
가더니 갑자기 멈춰서 꼴찌로 달려오던 친구 손잡고 같이 뛰었습니다.
6년동안 항상 꼴찌 하던 그 친구를 위해서
나머지 4명이 미리 계획 한 것이죠.
오른쪽 꼬마는 고마워서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그때 찍힌 사진
입니다.
결승선까지 다 같이 들어와서 모두가 1등을
했습니다.
이 세상은 피라미드 구조 지만 서로 조금씩
양보 하면 모두가 1등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여기 까지
입니다.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80911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