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살아가는 지혜♠
하나 - 들을 것
대개 듣기보다 말하기를 더 좋아하지만, 다른 사람의
목소리에 조용히 귀 기울여 듣는 것도 중요하다.
상대방의 말을 들어준다는 것은 자신의 존재를 잊는다는 것이다.
급하게 대답하는 것을 자제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몰입 할 때,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으며 그 만큼 삶은 성숙해진다.
둘 - 권태로울 것
권태로움은 아무 것에도 애정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사소한 마음으로 멀찌감치 느끼는 것이다.
우리를 가두어 놓는 온갖 것들을 느긋한 마음으로 멀찌감치 서서
바라보며 기분좋게 기지개를 켜고 만족스런 하품도 해보자,
그러나, "권태"는 세상을 보다 성실하게 살기위한 것이므로
언제나 절제 되어야 함을 잊지말자.
셋 - 기다릴 것
자유롭고 무한이 넓은 미래의 가능성이 자신에게 열려 있다는
마음 가짐을 갖자.
내가 꿈꾸는 것이 삶 속에 들어오기 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조바심 내지 않고 열린 마음으로 기다리면 미래는 곧 눈앞에
활짝 펼쳐질 것이다.
넷 - 마음의 고향을 간직할 것
마음 깊은 곳에서 희미하게 퇴색한 추억들을 떠올려보자.
개울에서 발가벗고 멱 감던 일 낮설음에 눈물짖던 초등학교
입학식 동무와 손잡고 걷던 먼지투성이 신작로...
지나간 흔적 속에서 우리는 마음의 평안과 삶의 애착을 느끼게 된다.
- 좋은 글 중에서 -
오늘은 11월 15일 금요일 입니다.
어제는 새벽공기먹으며 강쥐와 산책을 하고
폰의 후레쉬켜면서 농장안의 닭/토끼 사료주고,
아침먹고 금왕의파크골프장으로 달려가
할매와함께 18홀을돌고
휴계실 열고 들어가서 회원들과 함께
간단히 회의를 하며 다과를 들고,
회원 친선경기를 하였읍니다.
상품은 저렴한것으로 5개 만들어
경기후에 시상하고 점심은 회원들이 요구하는대로
추어탕으로 먹었네요.
점심식사후에 우리는 음성으로 나가서
할매 로컬푸드에 들려서 일보고
집으로 들어와 경운기끌고 농장에나가
닭/토끼 사료주고 건강원 즙도 주고 물주고~~
밭에 검정비닐 피복햇던것 경운기에 실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비를 맞으며 페비닐 수집장으로 갖어다 놓았네요.
촌할배 (孔 大 鳳) 拜上"
오늘도 좋은날 행복하세요!
첫댓글 안녕 하세요 11월 15일 금요일 아침 인사 올립니다.
사랑이 함께하는 멋진 불금 되시기 바합니다
어제도 새벽에는 변함없이 강쥐 산책시키고~~
농장에 닭/토끼에게 후레쉬 켜고 사료주고~~~
아침먹고는 금왕파크골프장으로 달려갔네요.
회원들 오기전에 할매와 18홀을 라운딩하고~~~
휴계실에 문열고 들어가~~
간단히 음료 과자 과일로 자리만들어~~
회원들과 회의를 한후에~
회원 친선경기 대회를 조편성 해서 경기장으로~~
18홀을 라운딩해서 집계표를 갖고서 등수를 매기어~~
5등까지 사ㅣㅇ품을 시상한후에~~
회원들이 따듯한 음식으로 점심 먹자 해서 좋은곳 추천 하라고 했더니~~
추어탕으로 먹자하여 회원들과 함께 추어탕집에 가서 점심먹고 혜여 졌네요.
우리는 음성으로 이동하여 할매 농협 로컬푸드에 일보고~~
집으로 들어와 경운기끌고 농장에나가~
닭/토끼에 사료주고 물주고 건강원 즙도 주고~~
할매는 풋고추따고~~
내는 콩심었던곳에 검정피복 비닐 벗기고~~
전에 벗기여 놓앗던 검정비닐도 경운기에 실는데 비가 오기시작~~
비를 맞으며 경운기로 폐비닐 수집장으로갖어다 놓고 일과 마무리 했네요.
방문
박상선
촌할배 공대봉
용봉
소양강처녀
땅냄새
박종안
경사났네
노고지리(서울)
두그루
비트농장 (평창)
함께 하신님 감사 합니다
저녁먹고 19시경에 일찍 잠을자다가~~
23시경에 일어나 우리나라 대표팀 축구 경기를 시청했네요.
3:1로 우리 선수들이 승리 하였어요.
출석 합니다 오두막 회원님들 기분좋은 날되세요 싸랑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축구는 역시 대한민국 당할 상대가 업내요
좋은 날 되세요
출석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아름다운 꽃을 보면 마음이 아름다워지고
좋은 생각을 하면 마음이 좋아집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사물을 보면
오늘도 행복은 찾아 오리라는 생각입니다
차가워진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출석 합니다~~
출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