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 꼬릿말중....제가 제목을 컨닝했다는 말이 있었는데.....
제가 베낀건 아님니다...제가 안되는 머리 굴려굴려 만들어낸 제목이닌 만큼....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작가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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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tory
"윤빈아~ -ㅁ- 가치가~"
"-ㅁ-^ 언젠 가치 않갔니?!"
"-ㅁ-^ 말이 좀 그렇다?!"
"^0^ 하하..농담이었단걸 모르니?! 가자꾸나..."
"저기....혹시....진혁오빠 집에 있어?! >_<"
"-ㅁ-;;;니가 한진혁한테 맛들린 게로구나..그러탐 그 맘 접어라...."
"뭐?!!!!! 그건 나한테 밥을 먹지 말라는 말보다도 지옥같은 말이야!!!ㅠㅠ"
"그럼...꽃미남 리스트.....그거 버려라...-ㅁ-^"
"노우~ -0- 윤빈아?! 그냥 집으로 갈까?! -ㅁ-^^^^^"
"그...그러자..^^;;;"
여기서 잠깐!!!!! 내가 연희한테 쪼는이유!!!!+ㅁ+ 연희 중학교때 여짱이였다..-ㅁ-
또한 꽃미남 리스트란...-ㅁ- 연희가 지나가다 멋있는 남자분이 있으면 다짜고짜
달려가서 인터뷰를 하고....사진도 찍고...핸펀번호도 적어논 리스트라 이말씀..
"띵동..."
"누구냐.."
"동생이옵지요..."
"들라..."(왠 사극 버죤?! ㅇ0ㅇ)
"철커덩....."
"꺄아~>ㅁ< 진혁오빠~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ㅁ-;;;그래...한윤빈? 넌 잠깐 나좀 보자?!"
"ㅇ_ㅇ 우걱우걱...그러지뭐..."(집에 오자마자 오빠가 먹던 과자 먹는중..-ㅁ-;)
"^^덜커덩.....-ㅁ-^^^ 야!!!! 쟤 왜 또 데리고 왔어!!!!!"
"왜? ㅇ_ㅇ? 우걱우걱..."
"아..씨발..그 년이 자꾸 앵기자나..-ㅁ-^"
"우걱우걱...그게 머?! -ㅁ-"
"아씹...귀찮찬어!!! 내방와서 내 침대에 누워같곤..향기 맡고...변녀같어..-ㅁ-^"
"걔 원래 그래..-ㅁ-...난 또 별거라고..."
"야!!!! 맞고 싶냐?!"
"+_+어떻할까?"
"내쫒아...-ㅁ-^"
"-ㅁ-;;"
그날..오빠가 그리도 냉전한 줄은 몰랐다.....죽어도 안나간다는 연희를.....
단방에 주여버린다? 이말 한마디로 내쫒게 만들다니..-ㅁ-;;; 오늘 오빠한테 정말
저 사람이 정말 일짱이였구나....생각이 들정도로 말이다....
담날...
"야! 일어나!"
"=_=...뭐야..."
"아유~ 저 눈주름봐~"
"죽고싶지?"
"너야 말로 죽고싶지?"
"아뇨..=_="
"그럼 밥해!! ^0^"
"시러..>_<"
"-ㅁ-^ 한번만 더 그래라?!"
"우어어엉...내가 이집 식모도 아니고...우어엉\..."
"^ㅂ^v"
나는 오빠의 협박에 오빠의 밥을 차려주었고....얼른 튀어서 학교로 왔다....다행
이 오빠가 일찍 꺠워줘서 지각은 하지 않었다..-ㅂ-v (참고로 윤빈이네 엄마와 아
빠는 세계일주로 일찍이 다른 나라에 있다..-ㅁ-;;)
"^^반가반가~? 헉! ㅇㅁㅇ"
내가 이렇게 놀라는 이유....-ㅁ-; 연희의...연희의..아름답던 눈이...부었다...
푸하하하하하하~!!!!! 너무 웃겨!!!! 눈이 안떠지나본지....손을 훠이훠이 저가며
나를 찾는 연희...-ㅁ-; 얼마나 심하면...
"야..푸하하..너 누..눈이 왜그래! 켈켈켈..."
"씨발..느ㅇ느 우어엉~ 어떻게..어떻게...나의 진혁오라버니가~ 우어엉.."
"겨우 그거 때문에? 미친년...도랐냐?"
"뉴0뉴 내가 얼마나 무섭고...당황했는줄 알엄?!"
"쯧쯔...니맘 알것두 같다..."
난 그렇게 연희의 어제의 마음을 수업종이 칠때까지 들어야 했다...-ㅁ-^
"아효..재미없어...아씨...뭔가 허젼한데..-ㅁ-^"
나는 두리번거리다가 내가 왜 허젼한 지 이유를 알었다.... 그 이유는......
"윤승민이 없구나..."
만난지 몇일 되지 않았는데....이렇게 허전할까? 휴...먼일 생겼나?!
"드르르륵...."
한순간에 시선 한몸에 받은 사람.....윤승민 그였다......머리를 깜고 왔는지....
머리에서 물기는 뚝뚝 떨어지고....교복마이가 다 젖었다....-ㅂ- 머..멋있다~
"...-ㅂ-.........."
"야..-ㅁ-^ 침떨어져..빨아...."
"ㅇ_ㅇ..씁..."
"밥팅같은것..."
"뭐?"
"아니지....원래 밥팅이지...-_-"
저..저것을 그냥!!!!!! 아오!!!!!! 그 4대천황인지 뭔지...아주 건드리면 작살이지
만...휴....-ㅁ-^ 화가 이빠이 난다.....패주고 싶은데...4대천황이라 못패주는거
어차피 패봤자...내가 진다는거.....
"야....너..혹시 허전함 같은거 느끼지 않었냐?"
"그딴거? 안느꼈는데..-ㅁ-;"(윤빈이~ 구라도 잘치지~ ^^)
"그래? 그럼 말고..."
허무한 대화가 끝나고...우리는 도무지 할말이 없었다.....그렇게 학교가 파할때
까지 끝꺼정 말을 하지않고.....결국 잘가라...이말만 주고 받고 우리의 대화는 끝
났다...-ㅁ-
"야...우리 시내 나가자! >_<"- 윤빈
"그럴까? 가자!!! 오눌 내가 쏜다!!>ㅁ<"- 연희
시내....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이 북적거리네?"- 연희
"당근이쥐..-ㅁ-^ 평일이라고 시내가 조용한거 봤냐?"- 윤빈
"그런가? 케케...어! 야!!! 저거...이준휘아냐?"
"ㅇ_ㅇ 어?"
"이준휘..맞네..야....벌써 여자 끼고 댕기네?"
"어..^^ 그러네..."
"졸라 싸가지다...여친버리고 저러냐? 진짜 웃긴다..."
"^-^몰르겠다..가자..."
투둑...투둑.....다 잊었는데도...흐르는 눈물...뺨을 타고 흐르는 눈물......
이젠 잊었다고 생각했는데....또다시 흐르는 눈물과...준휘와의 추억....
이준휘....내가 중1때부터 사겨온 남자....물론 고1때 헤어졌다.....지난 겨울...
헤어진지 몇달 채 되지않았다......그래서 못잊는 것일까? 다른 사람들은 다 잊을
만 하다고...한 긴시간 인데도..아직도 그를 잊기엔....너무 짧은 시간이였던가..
"야...너 울어? ㅇ_ㅇ?"
"^0^ 아냐.."
"아니긴...너..아..직..못.."
"^0^ 하...가자!!!"
"그래! ^0^"
이젠...정말 잊기로...했다...너란 사람 정말 잊기로 했다.....나에게 관심 조차
없던 오빠 조차도....반대했던...그래도 계속 억지를 부려가며 좋아했던...한땐 사
랑했던 너를...
"한윤빈!!!!"
"윤..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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