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목요일) 새해 첫 영화모임을 시작합니다.

[德風]

            

안녕하십니까?

올 한해 우리 모두 즐겁고 행복하게 지낸 것을 감사하고 또 다시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5월부터 소생의 예기치 않은 병치례로 지난 6개월 간 "영화모임"을 부득이 중단하게 되어 송구스러운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격려와 성원에 힘 입어 좋은 성과를 보게되어 새해부터는 더욱 분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새해부터는 매월 첫 목요일에 영화모임을 갖기로 지난 총회 때 말씀드렸는데 1월은 공교롭게도 설날 다음 날인 2일이 되겠습니다. 조금 번거로운 날자가 되었습니다만 일단 정해졌기에 그대로 실행하고자 합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그냥 나오셔서 새 해 첫 인사를 나누는 자리를 갖도록 합시다.

일         시  :  2014년 1월 2일(목) 오후 2시 

장         소  :  강남역 9번출구 아리타워 8층 메가박스 매표소 앞

감상할 영화  :  용의자

장         르  :   액션

상 영 시 간  :   137분

회          비 :   10,000원

[용의자]

감 독 : 원신연
주 연 : 공유, 박희순, 조성하, 유다인, 김성균, 조재윤, 박지일, 김민재,              

김의성, 원풍연, 원진, 송재림, 최종률, 남보라, 기주봉, 조석현, 이용직,              

최태환            
각 본 : -
촬 영 : -
음 악 : -
편 집 : -
미 술 : -
장 르 : 액션
개 봉 : 2013년 12월 24일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시 간 : 137 분
제작/배급 : ㈜그린피쉬,쇼박스㈜미디어플렉스/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작국가 : 한국
제작년도 : 2013년   

“난... 죄 없습니다” … 조국에게 버림받고 가족까지 잃은 채 남한으로 망명한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 그의 목표는 단 하나, 아내와 딸을 죽인 자를 찾는 것뿐이다. 놈의 행적을 쫓으며 대리운전을 하며 살아가던 동철은 유일하게 자신과 가깝게 지내던 박회장의 살해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죽기 전 박회장이 남긴 물건을 받아 든 동철은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어 모두에게 쫓기게 된다. 피도 눈물도 없이 타겟을 쫓는 사냥개 ‘민대령’(박희순)까지 투입, 빈틈 없이 조여오는 포위망 속에 놓이게 된 동철. 하지만 자신만의 타겟을 향한 추격을 멈추지 않는데... “놈을 잡기 전까지, 전 잡힐 수 없습니다”

[德風]

참석 : 이영구 최경식 이종범 송인구 황재철 박돈우 안재원 임종수 안희중 임종홍

[임종수]

오래간만의 반가운 소식입니다. 참석하겠습니다.

[安熙重]

德風님, 甲午年 새해에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용의자를 잡는데 일조하기 위해 참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