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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일요일, 제주 젊음의 거리를 걸으며
훈장 추천 0 조회 103 14.05.25 18:25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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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25 18:54

    첫댓글 이렇게 젊은날을 추억하는 시간도 가지셨네요?
    저도 요즘은 자주 센치해지고 그러네요~~
    언제 술한잔 땡겨야 쓸낀데~~그쵸?
    저도 사오모 4년에 맥주 두잔 정도는 땡길수있는디~~ㅎ

  • 작성자 14.05.26 19:38

    오홋! 맥주 두 잔씩이나요? 사오모 4년간 장족의 발전하셨네요. 이제 올리브님과도 한 잔 해도 되긋다는.ㅎㅎ

  • 14.05.25 19:45

    재작년엔가 제주도 갔을때 그갈을 걸었던 기억이 납니다!.. 또 친구가 놀러 오라고 하는데 6월에 가면 젊음의 길을 한번 또 걸어 볼까 합니다!...^^*

  • 작성자 14.05.26 19:40

    그랬군요. 사실은 젊은이들이 많아 저도 좀 눈치가 보이더군요. 주점 혹은 찻집에 들어가 옜날처럼 앉아있고 싶기도했는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5.26 19:42

    지난 시절이 자꾸 생각나는 것은 아마도 이제 나이가 들었다는 것일테죠. 하지마 오늘의 이 순간도 시간이 흐르면 또 그리워질 테니 순간순간이 소중하긴 마찬가지이리라 여겨집니다.

  • 14.05.25 21:43

    여유있는 생활이 느껴지는 거리입니다. ㅎㅎ..

  • 작성자 14.05.26 19:42

    그러게 멀리서 바라보면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인다지 않습니까?ㅎㅎ

  • 14.05.25 22:34

    제주도 올레길을 지속적으로 걷고 있는데
    다음은 제주시내 동문시장부터 김녕 방향으로 걸어야 합니다.
    이제 4개코스 정도만 걸으면 한 바퀴 돌게 되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이 곳에 한 번 가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5.26 20:18

    아! 지금 제주에 계신가요? 제 친구도 지난 3월에 홀로 와서 올레길 전 코스를 걷고는 돌아간 적이 있지요. 동문시장의 산지천에서 시작하는 코스는 아마도 18코스 맞지요? 그 코스도 참 좋답니다.

  • 14.05.26 19:48

    @훈장 아. 18코스까지 지난 1월에 걸었고요. 앞으로 시간되면 제주 내려가서 계속 걸을겁니다. 죄송

  • 14.05.25 23:16

    서울의 중심 도시와 떨어질게 없네요..

  • 작성자 14.05.26 19:45

    서울의 강북과는 비슷하지만 아무래도 강남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를테지요. 뉴욕sunny님 요즘도 잘 지내고 계시죠? ^^

  • 14.05.25 23:55

    식객은 종로1가에도 있는 체인점 아닌가용?
    만화로도 나온 식객과 아마 연관 있을걸요?

  • 작성자 14.05.26 19:47

    '식객' 글씨체가 허영만님의 만화나 영화에서 사용한 것과 동일한 걸로 봐선 아마도 체인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암튼 이 날 그런 집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네요.

  • 14.05.26 10:18

    제주를 가도 이길은 가볼 없기에
    새삼 관심이 가네요

  • 작성자 14.05.26 19:47

    그렇지요. 관광 혹은 여행 온 사람들이 이 곳을 일부러 찾아갈 일은 없을 테니 말입니다.ㅎㅎ

  • 14.05.26 11:17

    종로 2가
    고만고만한
    학사주점 하며...

    종로서적 옆 고려당.^^

    백마에
    그 유명했던

    화사랑과...
    고장난 시계.
    썩은 사과 등등...

    오밀조밀한 주점들...

    간만에
    학생시절을
    추억하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5.26 19:49

    종로2가. 명동, 화사랑 등은 우리 젊은 날 추억의 명소이지요. 그 곳에서 친구를 만나고 데이트를 즐기고 젊은 날 혈기를 불태우기도 했던.ㅎㅎ 김선생님 일상 속에서 늘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길 빕니다.

  • 14.05.26 20:23

    @훈장
    훈장님.
    감사합니다.

    부모님과
    아내의 건강.

    그리고
    아이들의 진로가

    가장 크게
    와닿는 것이
    우리 중장년들의
    최고의 관심사지싶습니다.^^

    고단한 인생사...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14.05.26 15:31

    제주도도 중국인 관광객으로 많이 번창하는군요.
    반가운 변화입니다.

  • 작성자 14.05.26 19:50

    중국인들이 연 200만이나 찾아오니 그 영향력이 대단하지요. 물론 좋은 점도 있고 반면에 나쁜 점도 자꾸 나타나기도 하고요.^^

  • 14.05.26 18:44

    종로 2가의 모습이 그리우면 언제든 말씀하세요. 점심시간에 산책하며 사진 찍어 보내드릴께요. 하루 10시간을 종로 2가에서 보내고 있으니까요.

  • 작성자 14.05.26 19:52

    종로에서 업무를 보시는 모양이십니다. 지금의 종로2가의 모습이 그리운 것이 아니라 젊은 날 우리의 추억이 담긴 그 시절의 종로2가가 그리운 것이지요. 암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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