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든 소년 산이 되다
올해로 여든이 되면서 나는 새로운
소망을 품었습니다. 나는 산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수백 년 수
천년 년이 흘러도 변함이 없는 산처럼
일희일비하지 않고 작은 일에
흔들리지 않는 굳고 깊은 마음을
키우겠습니다. 그리고 물과 나무와
맑은 공기와 휴식처를 아낌없이
내어주는 생명의 어머니인 산처럼
모두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넉넉한 품을 키우겠습닏.
지금의 나는 산은 커녕 앞동산만도
못한 처지이지만 내 나이 여든,
나는 소망하기를 게을리하지 않고
스스로를 더욱 다듬어 산 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드디어 책 한권의 필사를 마쳤습니다.
긴 시간 함께 해 주신 회원님들
감사했습니다.
다음부터는 오늘의 운세 게시판에
사주명리학을 올려 함께
공부해 볼까 합니다.
한 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고
대박나셔요~~
카페 게시글
♣명언▒ 격언글♣
필사(239) 여든 소년 산이 되다 - 이시형- 마지막 필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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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 대단하십니다
늘 건강하세요
별밤주원님도 건강하셔요~~
수고하셨습니다!
사주운세 좋을거
같네요~ㅎ
제가 배운 지식을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ㅎ
기대해 주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앞으로는 진짜 공부를 회원님들과 같이 해 보려구요~~ㅎ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바쁜 와중에도 꾸준히 노력하는
부회장님 대단하세요~^^
시작한 일은 끝을 내야하는 성격이라~
한참 걸렸네요~~ㅎ
딱히 할말은 없구 복받을겨~~
감사합니다 ~~
노년에 돋보기 쓰고 독서를 저가했네요 ㅎ
덕분에 감사합니다.ㅎ
그동안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