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외국인 선수 메인.
아이라클락 선수입니다.
많은 나이에도 시간을 많이 할당 받으면서 뛰고 있는.
출장시간에 비해 수당이 저렴합니다.
대체 선수로 들어온거라.
SK의 주전 슈팅가드로 우뚝선.
변기훈선수.
이제는 변기훈 선수가 쏘면.
그 결과가 어떻든 들어갈거라는 믿음에 손을 들게 됩니다.
안들어가면 뻘쭘해지는 손이지만.
그래도 왠지 들어갈거라는 믿음이 생깁니다.
이제는 SK의 완연한 에이스죠.
김선형선수.
오늘의 수훈선수로도 뽑힌 선수입니다.
SK의 기둥이죠.
최부경 선수의 포스트업을 연사로 찍어보았습니다.
애런의 공백기를 120% 메꿔준 심스선수.
장딴지 부상이 있었는데.
일단 크게 다치지는 않은것 같아 다행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다문화 자녀들과 경기도 관람하고.
하프타임에 이벤트 하시고.
경기끝나고 SK 선수단과 사인회도 참석해주신.
펜싱 국가대표팀의.
신아람, 남현희 선수와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신아람 선수의 그 눈물은 잊을수가 없죠.
첫댓글 좋은 후기 좋은 사진네요! 오용준 선수 요즘 완전 전성기던데 체격과 힘이 월등한 최부경 선수와 매치업이네요. KT도 좀더 나은 성적을.바라볼려면 트레이드한 김승원 선수의 스텝업과 빠른 팀적응이.필요할거 같습니다.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