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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대학 얘기가 나와서.. 연대로 교환학생 온지 곧 한달정도가 다돼어 가네요. 선입견이 점점 깨집니다.
0707 추천 0 조회 1,327 07.09.27 17:14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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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9.27 17:18

    첫댓글 요새 주변을 봐도 1학년때부터 공부열심히 하는거 같더군요 후배들만 봐도 교수님찾아가서 조언듣는거 보고 흠칫했다는

  • 07.09.27 17:24

    놀면서 졸업을 할 수 있어도 취업하기는 쉽지 않죠.

  • 작성자 07.09.27 17:29

    아버지는 항상 대학에서때처럼 논적이 없다고 하셨는데, 삼성, LG에서 오퍼가 동시에 들어오셔서 삼성을 선택 하셨다고 하네요. (후에 삼성에서 10년 일하시고, 필립스로 옮기셨구요) 물론 그 "논다"는 기준이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그리고 시대가 다르지만, 항상 입에 달고 사시던 말씀인지라, 선입견이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죠.

  • 07.09.27 17:32

    아 저는 아버지 시대를 말한 게 아니라 딱 지금 제 시기를 말한 겁니다.^^

  • 07.09.27 17:39

    시대가 틀리죠. 그리고 그당시 노셨다고해도 부모님들 노셨다는건 어디까지나 그분들 기준에서 노신거기떄문에 고지곧대로 들으시면 안됍니다

  • 07.09.27 17:39

    좋은 학교 다니시네요. ㅎㅎ 참 가고 싶었던 대학인데 근데 학교 근처 너무심심하지 않나요?^^;

  • 07.09.27 17:49

    저희 아버지께서 주민등록상으로 '47년 생이신데 항상 하시는 얘기가 아버지께서 대학 다니실 땐 대학 교수들이 가르치려는 의욕 없이 놀려고만 했고 가르치려 해도 교수들도 아는게 없어 가르칠 수도 없었다면서 대학에서 배운게 없는 아버지 세대가 빨리 사회에서 물러나야 한국이 제대로 돌아갈거라 하시더군요

  • 07.09.27 18:04

    아버님때는 학생운동도 많을때였고 제대로 공부할 여건이 없었죠. 거기다가 소위 '명문'대 만 나와도 기업에서 쫙쫙 뽑아가는 시절이었으니.. 지금은 다릅니다. 대한민국이 국민소득 천달러 였던 시대가 아니라 세계에서 10위권나라인데...

  • 07.09.27 18:49

    연대 한양대 정도면 공부 열씸히하죠....문제는 좀 아래의 대학들이 공부 안하죠~~`

  • 07.09.27 19:07

    위험한 발언이십니다~ 어느 대학이던 공부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 07.09.27 19:19

    그건 좀 아니라고 보는데............ 좀 위험한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 07.09.27 19:38

    허허허...

  • 07.09.27 20:40

    허허허~디씨에서 오셨나 보군요

  • 07.09.27 22:39

    대학 아직 안가봤거나 대학 안다니는군요~ㅋㅋㅋ 대학생이 공부를 하든 어쩌든 아이디부터 모두 공개로 수정하심이? 운영진 공개네요~

  • 07.09.28 00:29

    ..제 친구 동국대 다니지만 정말 미래의 꿈 구체적이고 열심히 공부합니다. 어디서든 공부 하는 사람이 있고 공부 안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 07.09.28 06:01

    회원정보 '운영진공개'로, Rookie로 등급 조정되었습니다

  • 07.09.28 09:33

    루키로 변경되었습니다+_+;;;ㅋ

  • 07.09.27 18:57

    그 당시에는 대학만 나오면 기업에서 어서옵쇼 하는 상황이었죠 지금과 절대,상대 비교 모두 할수가 없죠

  • 07.09.27 23:40

    사실 뭐 열심히 하는거죠~

  • 07.09.27 23:57

    전 고등학교 때 좀 책상에 앉아 있는 거보다 돌아다니고 하는 걸 좋아했는데, 대학교 3학년 이후는 고3보다 더 공부했습니다. 연대졸업생이고요.(98학번) 예전에 모 교육전문가라고 돌아다니던 교육 관련 교양과목 수준도 안 되는 소리하던 사람이 EBS에서 아주머님들 놓고 강연하면서 신촌의 여관이 꽉찬다 운운 하는거 보고 '꼭지가 돌았던' 기억이 나네요. 술집도 아니고 여관을 운운하다니.. 선입견이죠

  • 07.09.28 02:00

    공부도 열시미 하고 XX도 열씨미 하고 머 다 좋은거져~

  • 07.09.28 00:30

    스튜어트 칼큘러스는 공대생 1학년 필수과목이에요~ 공학수학 , 예전에는 크레이직을 썼지만 요새는 스튜어트를 쓰더라구요. 크레이직 보다 조금 더 쉬운 듯 ; 그나저나 저 스튜어트라는 사람이 몇년전 한국에 왔는데 전용기 타고 왔다더군요. 저 책이 엄청난 베스트셀러라고 하더라구요~

  • 07.09.28 00:36

    저도 연대 다니지만 연대가 공부 안한다는 선입견 가진 분들이 많던데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그런 친구들도 많지만 특히 제가 속한 문과계열같은 경우는 학점 관리 때문에 경쟁이 엄청나죠 ;;

  • 07.09.28 01:56

    이카루스는 서강대 심볼 아니였나여? ㅎㅎ

  • 07.09.28 08:59

    문과계열은 장난아니죠..학점들이 ㅎㄷㄷ..

  • 07.09.29 16:16

    ㅋㅋㅋ 아 그런가요? ㅎ 대학 들어가기 전부터 쓰던 닉네임인지라;;

  • 07.09.28 15:21

    아니.. 20-30년 전에 대학에 갈 수 있는 여건이 되는 사람이 몇이나 됐는지 생각안해보셨나요? 당시 먹고 살기도 힘든 상황에서 대학교육까지 받을 수 있는 형편의 사람들은 지금보다 훨씬 적었습니다. 사회도 고도의 기술이나 실력을 요구하는 시대도 아니었구요. 생각하시는 큰 오류는 한국의 대학생활을 시대적 고려 없이 비교하시는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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