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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귀촌을 준비하며 (4)
돈키호테 추천 0 조회 166 13.08.05 11:2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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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05 11:55

    첫댓글 물고기보다 사랑잡는 일이 엄청 더 어렵지요.

  • 작성자 13.08.05 16:11

    아무래도....그렇겠죠?
    열길물속보다 더 알수없는게 여자의 속내이다보니....ㅋㅋㅋ

  • 13.08.05 13:10

    낚시꾼들들은 기다림의 연속이지요~ 기다림끝에오는 짜릿한 손맛을 보기위해..그길고 지루한
    시간을 보내지요~ 낚시대를 던져놓으신후엔 가만히있으면 안됩니다 ㅋㅋ
    고기들이 몰려 올수있도록 밑밥도 던져주고.. 떡밥도 새로운걸로 수시로 달아주고~ 바빠야지요~

  • 작성자 13.08.05 16:14

    메아리님도 낚시에 일가견이 있으시군요.
    사랑도 역시 그럴까요? 부지런히 밑밥 던져주고 떡밥 달아주고.....그래도 안낚이면
    메아리님이 채금지시는걸루다~~ㅋㅋㅋ

  • 13.08.05 16:33

    잡음고기에게는..미끼를 안줘서..다도망간다눈..걍 고기나 낚으세요..사랑은 채금못져요 ㅋ

  • 작성자 13.08.06 10:06

    잡은 고기가 있어야 미끼를 주든동 우야든동하죠.ㅎㅎㅎ

  • 13.08.05 14:55

    얼빵한 물고기는 잡으셨어요?
    예전에 친구가 밤낚시 한다길래 따라나섰다가 모기한테만 물린 생각납니다...ㅎ
    사랑을 낚는것 보다 얼빵이 물고기 낚는게 더 쉬울듯 합니다
    맛있는 떡밥 준비하셔서 얼빵이 잡아다 매운탕 끓여 드셨나 모르겠네요~^^

  • 작성자 13.08.05 16:17

    매운탕은 무신??
    나랑 함께간 자칭"진정한 낚시인"께서 잡은 물고기 가져가자니까
    야만인취급하더라니까요.ㅎㅎ

  • 13.08.05 16:22

    ㅎㅎㅎ
    살려주셨군요~
    용왕님이 거북이 보내서 선물 주시려나...기다려 보세요~ㅋㅋㅋ

  • 작성자 13.08.05 17:00

    살려주긴혔는디.....
    무지무지 허무했슈~~
    송혀니님 말씀처럼 용왕님이 선물이라도 주실려나~~ㅋㅋ

  • 13.08.05 17:01

    오래전 신갈 저수지 밤낚시 갓다가 고스톱 치다가 해뜰무렵 되니
    저수지 가장자리 에서 우글거리는 향어를 투망을 던져서 잡아가지구
    부랴 부랴 서울로 온 기억이 납니다 엄청 많이 잡혓어요 난 친구 동네에 사는
    사람들이라 어설프게 따라갓지만~!

  • 작성자 13.08.05 17:05

    오잉~~??
    낚시터에서 투망을~~~?? 우찌 그런일이.....
    나랑 갔던 "진정한 낚시인"이 그자리에 없었길 천만다행인줄 아슈~~ㅋㅋㅋ

  • 13.08.05 19:09

    사유의 주제가 ㅋㅋ 영농법 .. 모 그런거야 되지 않을까요? ㅋㅋㅋ
    귀촌준비하느라 낚시하셨어요? ㅋㅋㅋ

  • 작성자 13.08.05 19:26

    어허~~ 글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다 읽으셔야지~~ 중간을 짤라먹고 읽으시니
    낚시야그가 왜 나왔는지 모를밖에요~~ 시방 귀촌을 결심하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하는참유~~ㅋㅋ

  • 13.08.05 20:11

    세월이나 낚어세요 고기도 사랑도 다 뭐하겟어요 ㅎㅎ

  • 작성자 13.08.05 22:38

    왜 괜히 초치고 그러세요?
    물망초님 나 사랑하지마세요.ㅋㅋㅋ

  • 13.08.06 17:16

    낚시를 몇번 갔다는 분이 수준은 일류 강태공입니다. ㅎㅎ
    그래요.. 세월을 낚는거지요... 정신수양 잘 하셨네요.

  • 작성자 13.08.06 19:54

    원래 션찮은 인간들이 그렇답니다.....개뿔도 모르면서 입만 살아서.....ㅎㅎ
    아미주님 즐건 저녁시간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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