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헌재앞 집회 냐 광화문 집회의 강행이냐를 두고 여러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회장님의 당부말씀을 한줄도 놓치지 않고 자세히 읽고 우리의 애국집회에 참석했다면 이러한 갑론을박의 작은 오해들이 있을수 없었을것이며, 또한 있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의견이야 정말 중요한 사안으로서 집행부의 활동에 참고사항이 될수는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회장님의 명령과도 같은 당부말씀 내용을 대다수 회원분들은 읽지 않았습니다.
전투에서 부하병사들이 지휘관의 명령대로 따르지 않고,
자신들의 순간적인 판단대로 행동한다면 그 전투의 승패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순신 장군님의 선견지명 대로
우리는 회장님과 집행부의 의견에 따르는것이 진정한 박사모의
면모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첨언: 신의한수와 박사모(어제는 탄기국)는 별개의 단체이자
애국을 표방하는 공동의식의 단체입니다. 우리는 박사모 회장님을 중심으로 움직입니다. 신의한수를 믿고 갈팡질팡 하는 모습
정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신의한수를 자주 시청하는 사람중의 한사람입니다. 그러나 어제 방송에서 박사모를 향해 하지 말아야 할 언행을 했다면, 분명 회장님과 8만여 회원들에게 진정있는 사과를 해야 합니다. 이것은 회장님이 신대표님과 화해하는 문제를 떠나서 분명히 신의한수에서 다소 무리를 했다고 판단됩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박사모 소속 회원입니다. 여러분은 장수의 얼굴과 입모양만 보고 전진하십시요. 그러면 우리가 목표하는 정상에 도달할수 있을것입니다. 우리는 현재 8부능선을 넘어서고 있다고 감히 말할수 있습니다. 마지막 목표를 탈환하기 전 대오를 정비하여 회장님의 실시간 명령이 곧 법이다라고 생각하시고
개인적인 판단, 개인적인 생각은 건의를 통해 좋은 방향으로 반영되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작은 분열이 곧 큰 분열을 야기할수
있습니다.
회장님이 계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할 일입니다. 이 난국에
이러한 분들이 이끌어 주지 않으신다면 우리는 지금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생각해보니 끔찍합니다. 여러분 회장님과 집행부를 믿고 따릅시다.
아래는 회장님의 당부말씀입니다. 읽어보신분들도 다시 한번 한줄한줄 읽어보십시요.
[당부말씀] 勿令妄動 靜重如山(물령망동 정중여산)
내일 탄기국은 드디어 중원 진출을 선언하게 됩니다.
전략과 준비물은 완벽하게 준비되고 있습니다.
세종대로를 사이에 두고
남북으로 대치하면서
누가 누가 잘 하나... 한 판 멋진 게임(?)을 벌일 것입니다. ... 내일 집회 현장에서 발표될 내용입니다.
그 이전에 성급히 광화문 진입을 논하면서 서두르는 것은 장수가 할 짓이 아닙니다.
천시와 지리를 논하지 않고 기분 내키는 대로 행동하는 것은 패전의 지름길입니다.
원균이 그랬습니다.
오히려 이순신 장군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경구를 가슴에 새겨주십시오.
勿令妄動 靜重如山(물령망동 정중여산)
경거 망동하지 말고, 침착하게 태산같이 무겁게 행동하라.
떄와 장소는 이미 정해졌으니,
경거 망동하지 말고, 침착하게 태산같이 무겁게 행동해 주십시오.
혹시나 일부의 선동에 넘어가지 마시고, 지도부를 믿고 따라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2016.12.17
대한민국 박사모
중앙회장 정광용
첫댓글 우리는 전술에 있어서는 정회장님 말 한마디와 지시에 사생결단을 내야 합니다. 오직 이곳에 나와 있는 공지와 동선대로 따르시면 됩니다. 좌우 눈치 살피다 따라가지 마시고 오직 이곳 공지대로만 행하시면 아무 탈도 없고 일사분란 해집니다.
맞는말씀 뭉칩시다
그렇습니다
저도 신의한수 생방보았읍니다 다 잘해보자는 뜻은 같읍니다만
어제는 신해식대표가 너무 나갔다는 생각이들었읍니다 지금부터라도 서로 의견을 조율해서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맞습니다
현명한 지략에 감탄합니다 고맙습니다
팔부능선!
고지가 바로 저긴데
흩어지면 죽고 뭉치면 삽니다
믿고 따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