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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별중학교
 
 
 
카페 게시글
오늘이야기 정이 묻어나는 도살장의 밤.
독야청춘(서귀남) 추천 0 조회 110 11.10.08 20:26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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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08 20:42

    첫댓글 친구들끼리 술 한잔 걸치고 마구 쏟아 내는 풍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다른 친구들을 위해 조금 남겨 두시면 어떨지?

  • 11.10.08 20:45

    아트랑님은 오늘도 늦게까지 일 하셨남? 다친 손은 좀 어떤지?

  • 11.10.08 21:03

    제가 쫌 무식 합니다.그리고도 목표가 있으니...강원장 말대ㅗ 그깟 삼십여바늘 웃었지요...
    괞히 헛튼 소리했나 봅니다..걱정 끼쳐 드려서 죄송 합니다.
    담 부턴 그냥 지나쳐야겠읍니다..

  • 11.10.08 21:11

    내가 가만히 보니 원래 아트랑님은 큰 일을 할 수있는 재목입니다.
    악셀을 서서히 밟기 시작하십시오.

  • 작성자 11.10.08 20:54

    이번달 23일이 형기 친구의 조카가 서울에서
    결혼식을 한다네요.그날에 맞춰서 서울 모임
    을 하면 친구 두명이 한꺼번에 참석하게
    되겠네요.

  • 11.10.08 21:04

    담 주 화욜부터 한 일주일 쯤 또 못 만날듯 싶은데..........

  • 11.10.08 21:32

    아트랑님 피곤할텐데 컴 끄고 이만 쉬세요. 님을 위해 내가 먼저 나가겠소.

  • 11.10.08 23:04

    정이 뚝뚝 묻어나는 친구들의 웃음소리가 온 카페에 울려 퍼지는 듯...다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구만...

  • 11.10.08 23:08

    그리고,졸지에 내가 "안주킬러"가 되었네요? ㅋㅋㅋ 사실입니다~고작 음료수 한 병 시켜놓고... 분위기에 취한 척 하면서...대부분의 번개모임 자리에서는 내놓은 안주의 절반 정도는 제가 다 먹어 치움다~ㅎㅎㅎ 첫째는 음식을 남기는 꼴을 못봅니다~아예 자동적으로 몸에 배여 있습니다~집에서도 아내나 애들이 먹다 남기는 밥을 내가 깨끗이 해치웁니다~

  • 11.10.09 20:14

    뭐 든지 해 치우는 강원장 그건 내가 증인이지...

  • 11.10.09 20:38

    맞어~맞어~사실이여~

  • 11.10.09 20:50

    긍께 자네가 울 마눌보다 무섭다니까ㅏㅏㅏㅏㅏㅏㅏㅏㅏ아~내 팔찌여....잃어버린 팔찌..금값도 마니 올랐던데...

  • 11.10.09 20:52

    나도 한 돈짜리 교회 금뺏지 양복에 달고 다니는디...울 교회에서 유일하게 나만...

  • 11.10.09 20:53

    1년에 30명 이상 전도한 교인에게 한 돈짜리 교회 금뺏지를 주기로 했는데...20년 역사의 울 교회에서 유일하게 내가 받았거든...

  • 11.10.08 23:12

    그리고 두 번째는 원래 제가 많이 먹습니다~보통 하루에 다 섯 끼 정도는 먹습니다~새벽부터 뭔가를 먹어대고 또 아침먹고 점심먹고 중간 중간 또 먹고 또 밤 12시 언저리에 뭔가를 먹는 친구들 별로 없을테지요...거기다 요즘 헬스에 재미를 좀 붙였더니 돌아서면 뱃속이 허전해지니...뱃속에 거지가 들었나 봅니다~

  • 11.10.08 23:15

    "독야청춘"은 제 식성을 잘 알고 있을겁니다~지금도 저는 라면을 한꺼번에 두 개를 끓입니다~만약 라면을 한 개만 끓여주면 화를 냅니다~12시 언저리에 먹는 저녁식사도 반찬이 쫌만 화려하면(?) 두 공기를 해치웁니다~

  • 11.10.08 23:28

    그렇게 먹어치우는데도 신기하게 "배둘레햄" 똥배" 이런 단어들 하고는 안친합니다~ㅋㅋㅋ 20 여년을 65kg 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교회집사님들이 축복받은 몸매(?)라고 부러워 합니다~그들은 저의 먹는 모습만 보고 그리 판단합니다~그치만,사실 많이 먹기도 하지만 조깅도 무지 해댑니다~주 4~5일은 무조건 조깅 나갑니다~헬스하곤 별개로...

  • 11.10.08 23:30

    뭐든지 잘먹긴 하지만...사실,친구들 모임에선 내깐엔 많이 자제해서 그정도로만 안주를 축내는 겁니다~ㅋㅋㅋ 무지 눈치가 보여서... 더 먹고 싶은데도 꾹꾹 참는겁니다~고작 음료수 한 병 시켜놓고 안주는 지가 다 축낸다고 속으로 궁시렁 궁시렁 할까봐서...ㅎㅎㅎ ...늘 안주만 축내는 제가 문제입니다~

  • 11.10.09 20:18

    나두 한땐ㅡㄴ 그런 소리 들었는데..그래서 따로 내 안주을 시켜 주곤 했던 사람들.이젠 안 쳐 묵고 술만 마신다고 지룰들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10.09 20:40

    안주보다 술을 더 많이 들이마시는 친구 1번이 "아트랑"이고 2번이 "독야청춘"야~

  • 11.10.08 23:31

    근데,안주를 넘 안먹는 "독야청춘" 도 문제입니다~안주보다 술이 더 많이 들어 가더만? 그것도 문제 아닌감?

  • 11.10.09 20:20

    다행히 난 아니네..난 강원장이 무셔버....넘 날 까 벌리고 이상 야릇한 모습을 .....아-난 안되야.....ㅋㅋㅋ

  • 11.10.09 20:42

    자네가 1번이여~안주보다 술을 더 많이 축내는 사람이...쐬주 열 잔에 안주를 한 번 먹을까 말까 하니...쯔쯔쯔...그나마 왕년에 복싱을 해서 이 정도로 버티지...안그랬으면 진작 천국에서 자리잡고 친구들 오기 기다리고 있었을껴...ㅋㅋㅋ

  • 11.10.09 20:44

    내가 이제 시어머니 역할을 좀 독하게 해야 쓰겄네...ㅋㅋㅋ 내 레이더 망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게...

  • 작성자 11.10.09 06:14

    잘 주무셨는가? 좋은 아침일세.밤에는 엔간하면 댓글 안달겠다더니,ㅋ 그냥은 못지나가겠지? 자네 예배 보러 갈 때쯤 난 각시랑
    수원 화성행궁에 출사 나갈라네.좋은 주일!

  • 11.10.10 07:06

    어지러운 모습을 좋게만 보려하는 귀남친구에게 미안하구먼. 상세하게 그림같이 풀어 놓았는데, 무슨 인증샷이 필요 하겠는가..

  • 11.10.10 07:15

    여전한 귀남 친구와 너무 오랜만인 두 친구..서로가 지금의 좋은 모습을 이어 갈 수 있기를...그리고, 모두들 즐거운 한 주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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