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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글자가 나오면 바루 클릭해서 음악을 감상하며 듣는다...
-하지만 음악듣느라 글에 소홀하믄 안된다...
-몇 장의 사진이 나온다...보기시름 모니터를 화이트루 칠해버려두 무방하다...
-지은이의 정성을 생각하며 멜로 수고했다는 격려의 글을 쓴다...
-멜가지곤 안될것 같을시에는 직접만나 싸도 된다...
-즐감하길 바랍니다...
000. 이름 :
하 성 룡(무술관 전혀 상관 없음... 울 할아버지(지금 나오는 곡은 강산애의 할아버지와
수박임... 절대 글씨파랗다고 제목 울할아버지 아님...)께서 지어 주심...
울할아버진 그당시 성룡이 누군지 모르셨다고 함...그러나 할아버지께선
'成龍' 한자까지 그와 똑같이 마쳐버리는 인지력을 과시하셨음...
그런데 내가알기론 성룡이라는 이름의 한자는 거의다 저것인걸루 알고있음...
해석하자믄 이룰성에 용룡... 용됐다임...
뭇 작명가들은 성룡이라는 이름을 별루 안좋다구 해석하기도함...
용이란 동물이 욘뵨에서 왔는지 매빽년쓱은 사는동물루 알려져 말년에
핀다고 함...나중에 대머리돼서 피믄 어따쓸런지 심히 걱정됨...)
001. 별명 :
하 고 자(특별히 다른때 별명은 없었음... 이건 군대있을때 별명임...
그당시 '나쁜친구들'인가?? 하이튼 송윤아 나오구 안재욱나오구
박상면두 나오구 김지수두 나오는 그런 드라마가 있었는데 거기서
송윤아가 하씨로 나왔었음... 그런데 악역을 마탔던 송윤아 오라버니가
극중에 급소를 얻어맞고 별명이 하고자가 되었음 난 아무 하자 없는데
하씨란 이유로 그 드라마에 나오는 하고자가 되어버렸음...하이튼
떼레비가 사람 다 버림... 게다가 군바리들은 그런 걸 상당히즐김!!!)
(문제의 쟈료사진...저당시 하고자의 극에달했었음...다른 사람들 다 서있는데 혼자
앉아있음... 뭔가 꿀리는것임... 아~~~ 불쌍함...뒤에보이는 쏘가리(소대장)가
첨에 울소대에 와서 내이름이 정말 고잔줄 알았다고함...짬두 안되믄서 항상 우두머리에 서가꼬
날 하고자라 놀림...)
002. 혈액형 :
에이형(어렸을때 사람은 전부다 에이형인줄 알았음...나중에 다른
혈액형이 있는줄 알고 경악을 금치 못함!!! 외계인인줄 알았음...)
003. 직업 :
본업-학생 전직-군인 현재-아바이트(솔직히 아프루 모해먹구 살아야할지난감함...)
004. 성격 :
생긴건 별루 안그런거 같으나 살짝 재미있음... 가끔 혼자서 웃기다고
난리치는 에러가 발생하기두 함...그외 과묵(시위할때 씀) 센치(분위기 잡을때씀)등등...
005. 생년월일:
1979.09.04(94일생임... 파토나두 한판더함...)
006. 자신의 장점 :
수영을 못함... 하지만... 물에빠져두 동동뜨는 입을 소유하고 있음...
최대의 장점임...
007. 자신의 단점 :
동동뜨는 입을 가지고 있음... 하지만... 수영을 못함...
최대의 단점임...
008. 장래의 희망 :
가수(울나라 사람들 귀 얄븐건 아라줘야함... 나보고 가수하란다구 진짜될까싶어함...)
009. 좋아하는 꽃 : 닭꽃(치)
010. 좋아하는 노래 :
노랜 다저아함(단 실력없이 다른거 믿구 나와서 가수한다고 난리치는
넘들보면 씨디를 구워버리구 시픔... 진짜 굽는거 말하는 것임...)
011. 좋아하는 계절 :
(아~~ 고민하고 있음...) 여름이 가장 좋음... 옷이 간편해 유지비 적게들어감...
(바다에 가고시픔...)
012. 자신의 18번 :
난 18번!!! 이말 정말 시러함!!! 난 0번부터 98번까지 항시 대기하고
있음... 구지 말하자면 전람회의 여행...(지금 나오는 음악은전람회 1집의 '여행'
처음에 얘기하는게 나오는데 거기서 돈마니드니깐 그냥해~~ 이거 신해철임..
신해철이 키웠음...)
013. 잘하는 것 :
노래(객관적 판단은 아직 한번두 바다본적 없음... 주로 활동하는 곳은
노래방... 거의다 술기운에 잘한다구 부추기는것 가틈...)
014. 나의 이상형 :
없음(이상형가튼거 정하지않음... 쁘리스따일임...걍 삘꼬치믄 됨...
단 한가지... 내숭은 용서 안됨.)
015. 키, 몸무게 :
172 , 61 (나 키작음... 나 살짝 말랐음... 하지만 딴딴함...)
(몸에 힘 검나 주고있음...)
016. 지금 주머니에 있는 거 :
7배건(디스사고 남은돈) 열쇠(알바하는 곳의 우편함열쇠) 핸드폰(주머니
늘어날라고 함... 커서...) 그외 먼지... 담배재...
017. 외박경험 :
셀수 없음(나에겐 외박아님... 전날의 연장선일뿐...) 첫외박은 대학때
선배네 집서 포카쳤음... 수억잃고 아침에 낙지뽀끔 한접시 어더먹음...
018. 주량 :
쇠주한병(그러나 반병이딱 좋은거 가틈... 한병다먹으믄 입에서 날개가
나올지두 모름... 아님 퍼잠... 딴사람들 술취한거 보는것두 별루
안좋아하지만 내가 취해서 비틀거리는건 더시름...(말만그렇지 자제력
의지력 만땅 부족함...)
019. 길을 걷다가 우연히 1억을 줍는다면 :
그럴일 절대없음... 울나라 그러케 부자 아님... 길거리에 1억흘릴사람 없음..
020. 가장 해보고 싶은 번개 :
자원봉사벙개(술먹는거 이제 식상함... 좀더 생산적인 일을 했으면 함...
자원봉사 중에서두 여길 젤 가보구 시픔.. 나이트가서 대신 놀아주기...)
021. 가장 해보고 싶은 것 :
스키타기(계절이 계절인 만큼... 아직 한번 두 타보질 못함... 눈썰매는 거의 달인수쥰.
태극마크 달아줘야함...) 보드타기...
022. 자신을 칼라로 나타낸다면 :
갈색(설명필요한 사람은 짐까지 내가 올린글 보면 알수 있을 것임...)
갈색추억... 이거 파란색으루 바꺼두 들을사람 없을것 같음...
023. 난 이럴 때 죽고 싶다 :
맛있게 먹은 밥이 소화돼갈때...
024. 난 이럴 때 살고 싶다 :
내앞에 맛있는밥이 차려졌을때...
025. 내 자신이 멋지다고 생각할 때 :
화장실 백열전구 밑에서 손으론 세면대를 잡고 고개숙여 젖은 머리로 위로
꼬라볼때... (그때 신발은 화장실용 쓰레빠 신고있음...)
026. 현재 자신의 맘에 가장 와 닿는 노래가사 :
정재욱'잘가요' (걍 요줌 젤 좋아하는 노래임)
027. 애인에게 주고 싶은 선물 :
나(머리에 리본메구)
028. 여자와 남자의 큰 차이 :
요즘 그 경계선이 나두 궁금함... 남자가튼여자와 여자가튼 남자가
많음... 자고로 자기의 '성' 에 어울리게 하고다니 는게 제일 좋은거
가틈... 구지 말하자믄 여자 차비들고 올때 남자 밥값들고 옴(정말
마음에 들지않는 구석임)
029. 좋아하는 연예인 :
남자-정준호,장동건(동족의식 느낌...)
여자-나 여자 않좋아함...(당근 뻥이고... 이태란을 좋아했으나 가슴에 못질함...
이쁘믄 다 좋아함...)
030. 친구와 약속.. 오지 않는다 :
기다린다(요줌 핸드폰 하나씩 다 가지구 있음... 문제누가냈는지...
연락할 상황이 아니믄 걍 기다림... 난 친구를 미듬... 끝까지
안나온다면 담날 도끼로 발을 절단함...)
031. 사랑하는 사람이 고무신을 거꾸로 신는다면 :
고무신 앞을잘라 앞뒤 구분안가게 함..
032. 약속시간은 얼마나 기다릴 수 있는가 :
이런거 평소에 생각해놓는 사람은 바람 무쟈게 잘맞는 사람일 것임...고로 생각해
본적 없음...4시간 서서 기다린적있음...사실은 기다림에 익숙해져있음...
033. 지금 생각나는 속담 :
사자성어루 하겠음...
열혈강호 첩혈쌍웅 지존무상 천녀유혼 도신불패 마지막으로~~~~~
신토불이=여인천하
034. 불현듯 떠오르는 단어 :
파자마
035. 가장 좋아하는 단어 :
오빠(울집 부모님 두분다 막내심...고로친척 아그들중에서두 누나와 내가 거의
막내임... 밑에 여동생 없음...누가 날 오빠라 칭하면 환장함...)
036. 사랑이란 :
커피같은것(처음엔 뜨거워서 입도댈수없고, 조금지나면 딱 좋고
더지나면 식어버림) 커피를 먹고사는 사나이가 되고 시픔...
보온병에 잘 넣어가지고 다닐것임...
037. 무인도에 표류하였다 가지고 싶은 것 3가지 :
카세트(음악없는 인생은 필라멘트 끄너진 전구다마와 같음...)
가족(무엇보다 소중함... 하지만 따루따루쳐서 어무니,아부지,누나
이렇게 3개 다 고른걸루 친다고하면....포기하겠음...뒤에 더 중요한게 있음...)
휴지(일보고 뒷처리할꺼 없음 난감할것 같음...)
038. 자신이 어른이 되었다고 느낄 때 :
술집들어가서 민증검사하길 바랬을때...(정말 당당하고 싶었음...
요즘은 검사한번 할라치면 어리게 봐줘서 고맙다구 민증이마에
부치고 술마심...)
039. 비오는 날 무엇을 :
우산을...(문제 난감함... 뭘요구하는건지 모르겠음...문제 출제요원이 성격 참
깔끔한거 가틈...뒷말 잘 생략함... 하이튼 우산을...)
빨간우산(이곡은 김건모의 빨간우산... 나 김건모 검나 조아함... 31일에 칸싸투까지
쪼차감... 사실 표는 누나가 사줌...똥색바지에 빨간마이 입고 나와
'슬픈 노래는 듣고싶지않아...'이때부터 조아함... 방문에는 티이피이코오씨이
광고했던 포스터 아직두 부터있음... 김건모두 많이 성공한것 가틈...)
040.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 :
짜식...
041. 즐겨 입는 옷 & 헤어스타일 :
옷-얼마전까진 얼룩무늬 군복을 미친듯이 입었었음...그땐 전투복
한벌 바드면 세상을 다가진듯 했음... 물론 신발두 전투화였음...
현재는 불편한거 시러함 걍 편한 면바지에 티셔츠나 니트 좋아함...
그렇다고 "폴로사랑","랄프롤렌" 이런 닉넴 보믄 옷을 한올한올
풀어주구 시픔...메이커 안따지구 다 저아함... 싼게 시루떡임...하지만 돈만있음
메이컬 차자다님...가끔 불편한옷두 입음...아부지 바바리코트 허리끈 이저먹어서
천장에 잠깐메달려있었음..
헤어스딸-짐 제대하구 한번두 머릴 정리하지않음...딴엔 정준호머릴
해볼라구 지저분하게 기르고있다고 어설픈 변명은 하지만 군대서
공짜루 머리깍다가 돈주구 깍을생각하니 아까워 미침...언제 부대에
애들 면회간다는 핑계로 한번 다녀와야겠음...
(문제의 바바리를 입었던날임... 저때까진 좋았었음...)
042. 좋아하는 이성의 옷 & 헤어스타일 :
위에서두 말했지만 그런거 정해놓지 않음... 몸빼바질입더라두 잘
어울리믄 고만... 그사람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수있는 거라면 다
좋음...하지만!! 딱한가지 시러하는거 있음...스폰지재질루된
통굽구두나 센들...톱들구다니면서 이쁘게 커팅해주구시픔...쪽바리여자애들이
즐겨신는거라 아주아주 더 미친듯이 시름...
043. 사랑과 우정을 택하라면 :
말이필요없음...당연히 사랑임...
나더 친구따라 강남가고 시픈건 굴뚝같지만 강남사는 친구가 없음...
사랑과 우정사이(정말 향수에 젖게하는 노래임...원곡두 김성면 피노키오시절에
김성면이 부른것으루 알고있음...케이투때 부른게 더낳은것 같아 케이투껄루
트렀음...그나저나 케이투는 울나라 군인들이 사용하는 소총임...
김성면은 군시절 총을 겁나 못쐈을 것으루 추정됨...)
044. 똑똑하지만 못생긴A, 잘생겼지만 무지한B 둘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똑똑하지만 못생긴사람...(일단 똑똑함으루 돈을 많이범... 그다음 그돈으루 다
뜨더 고침...요줌 돈이믄 다됨... 연예계를 둘러봐두 신기에 가까운 사람들 몇 있음...)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남진의 노래중 한구절...
노래제목 생각안나 못틈...
045.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고문은 :
죽을때까지 똥침하기...(정말 무시무시한 권법이 아닐수 없음...한대만 제대루
마자두 가끔은 즉사한다고함 특히 엄지신공은 타의 추종을 불허함...고딩때 옆에있던
중학교서 계단난간 타고내려오던 학생을 밑에서 대걸레질하고 있던 다른학생이
장난기 발동해 대걸레를 계단난간끝에다 정조준으루 대고있다가 그게 그만 50센치가
드러가서 식물나라가 됐다는 소리두 들었음... 잔인하기루 유명한 쪽바뤼쉐리들이
이거 안쓴거보믄 놀라움...)
046. 자신의 가장 큰 고민 :
점심머먹을지 고민임...(이시간마다 머리털 한웅큼씩 빠짐...그러나
결국은 항상 먹던거 먹음...괜한 머리만 빠짐...)
047. 애인에게 차이지 않는 자신의 노하우 :
애인의 기분을 업시켜 주는 비법하나있음... 비빔밥 한그릇 5숫갈루 먹기...
(여기서... 5개의 숫가락으루 먹는다는게 아님...5숫갈째 다먹는다는 것임...)
048. 내가 인간을 평가하는 3가지 기준 :
나자신두 무쟈게 부족한게 많음 ...그런내가 다른인간을 평가씩이나 한다는건
그릇되다고 판단함... 이러다가 (밥)그릇되는건아닌지 모르겠음...단!!! 한가지
확실한건... 폐륜,강간,(악의있는)살인,매국노 이런쉐리들은 난지도에 분리수거
잘해서 살짝 무더줘야한다고 판단됨...
049. 이성을 볼 때 제일 먼저 보게 되는 것 :
외모(남자는 시각적인것에 상당히 민감하다고함...참고루 그래서 남자는
보면서하는(?)걸좋아하고 여자는 느끼면서하는(?)걸 좋아한다고함...이거
이름있는 책에서 발췌한 것임...변태루 오해말길바람...나두 비록별명은 억울히
하고자가 되었으나 남자임...외모...따짐...첨50%외모루 꽃히구...나중50%그사람의
됨됨이루 채워나감...
050. 기분 좋을 땐 뭘 하나 :
소리지르며 노래함...(락을 좋아하나... 목소린 전형적인 발라드임...김돌률목소리
같다는 소릴 많이 들음... (여전히 귀얄븜...) 하이튼...시끄러운노래 고래고래부름...)
Enter Sandman(메탈리카의 노래임... 이런노래 시러하는 사람두 있을것임...
스트레스 풀긴 짱임...징징거리는 일렉과 요동하는 드럼에 심취해 보시기 바람...
하지만 란닝고타임 6분에 가까움...듣다가 대충 담노래 나오믄 끄셔두 됨...)
051. 2002년에 자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 :
대박터트려 울나라 최고의 부자가 됨...(올해 안되면 10년정도 보류할 수 있음...
언제나 느긋함...어찌보면 우유보다남(우유부단함)...
052. 좋아하는 장소 :
(매뻔말하나)너래방...한땐당구장에 밀릴뻔했음... 하나가치 노는장소만 좋아함...
053. 가보고 싶은 곳 :
제주도(소박한 꿈인것 같음...우라나라먼저 다 섭렵하고 바다건널 탐하겠음...
차근차근히 하는거 좋아함...주마간산 딱 시러버림...)(혹시 이해안가시는분...
주마간산은 수박거태만 할타먹기란 뜨심...넷마블 넘 마니했음...)
054. 나는 이런 여자or남자를 사랑한다 :
이것두 이상형과 같은맥락이라 생각해 답변 안하겠음...딱하나...스폰지통굽만
안신으믄 됨...
055.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 :
아부지(동시에 가장 존경하기두 함...)
056. 감명 깊었던 영화 :
우래매,영구앤땡칠(그나이에 그런거보구 감명 안받은 사람은 감정이 매말라
비틀어진 사람이라고 판단해두 무방할것 같음...크나큰 감명을 받고 항상 보자기를
어깨에 두르고 다님... 덤블링 한번하믄 에스퍼맨이 되는줄 알았음...입으루
치~~ 소리내며 레이져두 쏘구 심지어는 날라다니곤했음...그나이에두 생각은
있었는지 영구는 따라하지 않음...)
'타잔'(이곡은 윤도현밴드의 타잔임... 가사내용이 59번 답과 거의 비슷함...
여기만큼은 잠시쉬며 가사를 듣는것두 괜차늘것가틈...정말 좋은 노래임...)
057. 자신이 좋아하는 3가지 :
사모은 음반들,가족,사모은 향수(몇장인지 세어보진 않았으나 대충300장 정도 사모은
음반이 보물1호임...그러나 속상한건 철없던 시절에 산게많아 틴틴파이브1집앨범
같은것들 껴있는거 보면 속상함...요즘은 인터넷의 영향으루 음반사본지 꽤 됐음...
가족은 무인도에 가져갈것에두 끼구 여기두끼는거 보면 상당히 소중한것 같음...
향수는 어중이 떠중이루 몇개 모았음 거의다 선물 바든것임...요줌은
르빠아르게엔죠오(상업성 광고루 걸릴까 두려워 단어에 모자이크 처리 한것임...
모자이크의 베일을 벗기구 시프신분은 빨리읽으시길 바람 ...)에 빠져있음..
젤첨샀던 향수는 케에비인크을라아인이이터어너어티.
058. 지금 가장 생각나는 전화번호 :
그사람의 프라이버시때문에 말못함. (114,700-5425 이정도면 카바될거 가틈...)
059. 혼잣말 :
김장훈노래임(갠적으루다가 김장훈 별루 안저아함... 그래서 이건 까만글씨 본연의
모습으루 남겨 놓겠음...)
060. 남자가 운다 :
내가 자주울어봐서 알고있음...그사람 하품했음... 남자가 울변 창피한거라고
생각하지 않음...오히려 남자가 여자보다 더많이 울어야함...왜?? 남잔울어두
마스카라 안번짐...(앙드레 봉팔이 빼구...) 아픈건 참아두 억울하거나 슬픈건
눈물을 흘리고 맘...
내가 숨긴 눈물(홍성민의 노래임...이러케 말하는것 보다 예전에 김희선과 류시원
나왔던 드라마 프로포즈의 프로포즈를 불렀던 홍지호라 말하면 더 이해가 빠를것임...
둘중 어떤것이 본명인지 정말 궁금함...현장감을 살리려한건 아닌데 벅스뮤직에
라이브 빠께 없음...)
061. 생각할 여유를 갖지 말고 지금 떠오르는 단어 :
벌써 생각했음... 샴푸의 요정...
김진표 최근 앨범(믿을진 모르겠지만 있는거)에 수록되어 있는 곡... 김조한과,이준이
도와준 노래임...김진표 이번 앨범 들을만함...재미있는 노래 많음...
하나생각나는거 있음...제목이 '350초 미친년 추격전'이거 마즐것임...
하이튼 잼남)
062. 당신은 누구인가? :
짐까지 설명했는데두 모르겠다는 말임??? 정말 난감함...이이후론 이거하는 사람들은
이문제가 시키는데루만 대답안했음 함...
063. 지금 가장 먹고 싶은 음식 :
오늘 아는애의 애기 돌잔치하러 뷔폐에 감...먹구시픈거 있어두 꾹 참고있음...
생각하면 안됨... 배고파짐...실은 점심두 반바께 안먹음...
064.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딴 사람과 결혼 할 수 있는가 :
몬말인지 이해안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는게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 것이라
생각함...영화나 드라마 너무많이 본사람은 가끔 이런생각을 할것 같기두 함...
그러나 결혼후 바람은 책임못짐...
065. 음주는 일주일에 몇 회 정도 :
껀수만 생기면 무조건 따라나섬...
066. 가장 좋아하는 동물 :
강아쥐(짐까지 가장 문안한 대답을 한것같음...흐뭇함...)
067. 현재 핸드폰에 쓰여져 있는 로고는.. :
브라운관아이즈(외국나가믄 애칭으루 불러달라 할것임...)
벌써 일년(여기서 이거 안틀구 지나가믄 지적받을것 가틈...)
068. 술버릇 :
입에 날개가 생김... 아님 퍼잠... 노래부름...세수함... 하지만 필름끄너져본적은
아직까지 한번두 없음...(이 필름끈겼다는 소리 이제 지겨움... 대지털이 판을 치는
시대에 왠 필름임?? 내가생각하건데 이말 달라져야함... 뭘루?? 버퍼링 끈김....)
069. 애인이 생긴다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 :
통장에 얼마들었니?? (알건 알 권리가 있다고 생각함...)
070. 다시 태어나 성별이 바뀐다면 어떤 직업을 :
가수(환상의 성대와 미모를 겸비해서 다시태어난다는 전제가 깔려야 할것같음...)
071. 가장 아끼는 것은? :
이거보심... 또 같은걸 묻구있음... 위에 3개나 썼음...아끼는거나 좋아하는거나...
좋아하는건 다 아낀다고 생각함...
072. 자신의 매력 포인트 :
외모-입술(지금은 흡연의 영향인지 많이 퇴색했으나 흡연전엔 립스틱발르구
다닌다구 놀림당했음...뚜렸하고 빨감...)
성격-모나지않고 재치있는 성격인것 같음...
073. 미래에 자녀는 몇 명 :
2명...딸하나 아들하나...(짐 우리가정과 동일함... 딱좋음... 그러나 그건
삼신할머니 맘대루임...)
074.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
소리지름... 그거면 충분함... 무쟈게 크게 지름
(단 사람들없는 곳을 찾다가 스트레스 싹 들어갈때가 태반임...)
이 노래 들으믄 기분 좋아짐... 내게 와줘(윤도현밴드... 정말 좋음... 너래 좋음...)
075. 자신의 컴플렉스 :
오른쪽이빨이 상해서 왼쪽으루만 씹은결과 왼쪽턱이 살짝 더 각짐...그냥봐선
티도안남...술먹으면 얼굴빨개짐...멋적을때두 쌀짝 빨개짐...
이두터운 낯짝에 왠 날벼락같은일인지 모르겠음...
(손으루 턱 살짝 가림... 언제나 이미지관리에 철저함...)
076. 자신의 좌우명 :
난 남자다!!!(결코 군대서 하고자란 별명을 얻은후에 가진 별명 아님... 그전부터
이거였음... 아무래두 남자가 여자보단 씩씩한게 사실이니 씩씩하게 살아보자는
뜻에서 임...)
077. 최근에 본 영화 :
두사부일체(웃다가 탈진함...담날 배에 알베김... 정준호 겁나 머찜...팬이돼버렸음..
머리두 길르구 있음...(또 변명함...))
078.이럴 땐 날 말리지 말아 줘 :
젖어있고 싶을때...(이젠 더이상 생각할 겨를 없음...임기응가에 황당무게루
승부하겠음...) 술취한놈이 이쁜여자한테 추근거릴때...도저히 참아줄 수 없음...
그 여인을 머찌게 구해내고 난 그여인과 행복하게 지냄...
윗줄에 쓴 내용은 항상 상상으루 끈남...
079. 행복이란? :
에쵸티 노래...(위에두 썼으나 배불를때가 가장 행복함.. 에쵸티는 그때까지가 딱
보기좋았음...)열마쳐 (지금 흐르는 노래... 절대 열마쳐 아님...열마쳐가 표절했다는
Rage Against The Machine의 'Killing In The Name'임...나 원래 이그룹 디게
저아함... 아~~~~ 열바쳐...)
080. 사랑하는 사람이 내 친구랑 사귀는걸 알았을때 :
상관없음...그럴땔 대비해서 항상 한타스 대기중임... 한타스가 있으나 감정에
약간의 기스가 나는경우 여자의 머리를 밀어 남녀구분 안가게 만듬...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이보다 속상한 일이 어딧을 것임...)
081. 공주병과 왕자병의 정의 :
공주병과 왕자병을 앓고있는 사람들은 무관심하면 사그러 든다고함...
자기가 특별한 사람인줄로 착각하고 사는사람들인즉 남들이 모른척하믄 아차싶어
정신차린다고함... 얼마전 한 의학박사가 신비로운 치료제를 개발했다고함..
이름하야 '나몬나쓰정' 식후30분후에 한알씩 하루에 거울10번이하루 보게 될때까지
먹으면 된다고함...약 포장지의 주의사항 란에 이렇게 써있다고함... "다신 이 약을
안사먹길 바람..." 제조사인 짱나양행측에서도 팔아야겠다는 생각보단 짱만내고
있는 것으루 알려짐...
082. 가장 아팠던 기억 :
중딩때 엄지신공 정타로 마잤을때...하늘이 노래진다는 소리가 뭔지 깨달을 수
있었음... 복수를 감행하려 계단 난간을 노렸으나 그넘은 짝궁댕이로써 난간을
타지 못했음...
083. 가장 슬펐던 기억 :
할머니 돌아가셨을때...(보고싶어요~~)
084. 가장 기뻤던 기억 :
우래매 4탄 나왔을때...3탄에서 끈나는줄 알았으나...역쉬 우리의 에스퍼맨은 날
실망시키지 않음...오늘 집에가서 보자기 찾아봐야함... 옛추억 되살리고 시픔...
분홍색 보자기였음...
085. 이런 남자 맘에 안 든다 :
문제를 바꾸겠음... 이런쉐리 맘에 안 든다
있는척하는 쉐리들... 진짜 있는놈들이 그러면 말 안함... 쥐뿔두 없는것들이 있는척
하믄 정말 화남... 생긴데로살고...있는데로 쓰고 하는게 젤 조은거 가틈... 그런넘들
낭중에 꼭 카드꽝이나 싼대출 바드러 감... 그리곤... 줘터짐... 인생 불쌍함...
086. 화가 났을 때의 자신의 행동 :
라우드,샤우트,고래고래,질러(이또한 말한것임...)
087. 가장 잘 만드는 요리 :
흐느적...(내딴엔 계란찜이라고함...그러나 결국 물이되어 버림... 그걸 울집선
흐느적이라 칭함...역쉬 음식은 어무니께서 만들어주심이 정당한것 가틈...젤루 맛남...)
088. 이 세상에 자기 혼자만 존재한다면 :
갈비뼈를 하나 뽑아 이쁘고 섹시하고 앙증맞고 맛깔스럽고 담백하고 아담한...
갈비탕을 끄려먹음...(시적표현 들어갔음...정확히 문학시간에 배운게
기억나진 않으나... 예를 들자면 '바다내음 물씬풍기는 파란 하늘' 이런것임...
고딩때 공부좀 했음...)
089.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나 더 좋은 사람을 만난다면:
한타스에서 빼내어 따로 분류함...(사랑하는 사람이 있지만 더 좋은 사람이 생긴다는
말은 얼핏보면 맞는얘기 같지만 논리적인 성립 안됨... 새로만난 사람을 더
좋은사람이라고 느끼는것은 원래의 그사람을 진정 사랑한것이 아님...그런고로
이 문제를 이치에 맞게 고친다면...
'살짝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나 더좋은 사람을 만난다면 당연히 더좋은 사람
택하겠죠??' 이렇게 예스 오알 노를 요구하는 단답형의 문제가 될것임...
090. 우연히 헤어진 사람과 만난다면 :
일단은 옆에 누가있는지 확인함...그리고 무방비상태라면 아는척 겁나함..
(잘하면 다시 잘해 볼 수 있다는 아련한 기대감을 가지고있음...)
그러나 옆에 임자가 있는 상태라면 세침하게 지나침...
(이때 나만봐선 안됨 꼭 상대가 나를 한번이라도 보게 해야함...그래야 상대방에게
난 이러케 널보고 그냥지나 칠 수 있다는 의식을 심어줄 수 있음...이순간에두
머리속엔 옆에있는 사람 누군지 생각하다 도라버림..)
전자의 경우 아는척하면서두 주위경계 잘해야함...숨어있던 임자가 나올지두 모름...
091. 가장 기억에 남는 만화영화 :
무나방송에서 일욜아침마다 했던 '톰소여의 모험'(정말 어린내눈엔 대단했음...
어릴적꿈이 미시시피강에 함 가보는거 였음...그 톰을 따라한답시고 집근처 개천을
찾아 고기잡는다고 쌩 난리침...나에겐 그래두 그곳이 미시시피강 이었음...)
092. 제일 좋아하는 음식 :
대지갈비(고기에서 베어나오는 달콤한 양념의 맛을 사랑함...아직 철 들 들었음...)
093. 잠들기 전에 생각하는 것은 :
항상 좋은꿈을 꾸길 바라며 잠듬(좋은꿈이란...이뿐여자와 해피한 데이트 하는 꿈을
말하는것임...더불어 밤사이 키가크길 바리기도 함...)
094. 아침에 일어나자마 하는 행동 :
몸을 일으켜 앉음...그러나 눈은 아직 감고 있음...그상태서 고개만 살짝숙임...
그리고 정확히 2분10초 더잠...그다음 그상태루 상체를 점점 아프루 숙여
머리를 박는듯한 포즈를 취함...그리곤 정확히 2분50초 더잠...
난 항상 이러케 5분을 밍기적 거림...단...한번에 일어나는 날두 있음...
소풍가는날...셤보는날...새배돈받는날...아부지가 직접깨우시는날...
095. 주말에 하는일 :
딱히 할말 없음...항상 주말임...(단!! 어렸을땐 주말을 기다렸음...
토요 명화가 있었기 때문임...하지만....토요명화 광고시작하기전
로고송인 '빰바바바밤 바바바밤 바바바밤 빠라라~~ 빠라라이야이빠라라~~
빠라라라빠라빠라빠라 빠바바바바야라라...' 이걸듣고는 시작하기두전에
심취해 잠이들곤 했음... )(이로고송 아무리 찾으려해두 못찾겠음...)
096. E-mail 주소 :
aha4773@hanmail.net(aha는 걍 감탄사임...4773은 군번뒤 네자리임...
군대의 모든걸 버리고 싶었으나 이등병때 생각없이 만들어 바꾸지두
못하구 못내 쓰고 있음...바꿀수만 있다면 앞 네자리루 바꾸구 싶음...정말 갈망함...)
097.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
징함...(몇일간의 작업이었는지 생각조차 아련함...말그대루 징함...
이글이 잼있다고 느껴 혹 다른곳으루 퍼가실 분이있다면 이름은
모자이크 처리해주시길 바람...방법은 알고계실것임...
하아서엉료옹.......................................................................
나두 생각해보지 못한 나에대해 다시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된것 같음...
그러나 차라리 까먹고있었던게 낳을뻔했음... 아픈기억 많이 떠오름... )
여까지 일거주느라 수고해슴다 여기까지 읽어줘서 고맙구여...
부족한점 많지만 내딴엔 정말 고생해서 쓴겁니다
조금이나마 웃음을 줬는지 모르겠네여...
그럼 언제나 행복하구여...
이만 대장정의 막을 내릴까 합니다...
빠빠이~~
^____^=v
마지막으루 여러부운 모두에게 돈과 명예와 행복과 건강과 사랑이 언제나 함께하길
기도 하께여~~
(할리퀸의 기도라는 노랜데 그리 뜨진 않았지만 제가 넘넘좋아하는 노랩니다...
노래 함 드러보라할라구 뻘소릴 살짝 곁들였네여... ^^ 결코 뻘소린 아니져??
위에 있는것들 함께하믄 좋은 거자나여... ㅋㅋㅋ~~)
20010115PM0201
BRAUNTUBEE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