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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지도사 (H.R.D 종합건물관리)
 
 
 
카페 게시글
[손님] 자 유 토 론 방☑️ 토론의제 : 경비협회 왜 이러나..(민간자격시행-신변보호사)
쏘랭이 추천 0 조회 174 07.10.02 20:4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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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자격시행의 명쾌한 해석에 감사드립니다. 신변보호사는 각 대학의 경호학과와 손을 잡고, 시행되는 일종의 자격증 발행을 위한 인지대 개념이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도 봅니다.. 경비지도사의 지도,감독하에 속하는 신변보호 종사자를 위한 전문 자격이라면, 실무를 중심으로 한 평가제도로 이루어져야 하지 않을까 봅니다. 정체성을 잃어버린 경비협회의 행보는 우리 경비업 전반을 좀먹는 필요악입니다... 경비업의 권익을 대변하고, 전문화된 경비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여할 경비협회는 회원사의 뒷치닥 거리나 하면서 그 돈으로 유지하는 시점이 현실입니다.. 경비지도사협회는 협회 유지 기반도 힘들어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 있고 본인도 경비지도사의 한 사람으로서 바른길을 찾고자 카페 명칭을 한국민간경비지도사협회로서 민경비의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우리 회원님들과 함게 하지 않나 합니다.

  • 회원님들의 의견 바랍니다... 작은 참여가 큰힘이 됩니다... 사고만 하고 행동하지 않는 자는 죽은자와 같습니다..

  • 작성자 07.10.08 15:59

    솔직히 제가 보기에 경비협회가 시행하는것 자체가 넌션스고 현직 대학교수들이 더 나쁜것 같습니다. 어떻게 학생들을 상대로 이권에 개입할 수 있는건지. 교수사회에서 윤리성과 도덕성이 가장 중요한 것인데. 타 단체의 것을 무단도용, 표절하면서 자신의 연구업적으로 둔갑시킨것은 학자로서 교수로서 양심과 윤리를 저버린 극치의 행위라 하겠습니다.

  • 작성자 07.10.08 16:02

    참고로 신변보호사의 본래 시행기관인 한국경호경비협회와 공동시행기관이 경비지도사협회 이던데. 이런 문제를 가만히 넘어가는 지도사협회도 문제입니다. 솔직히 지도사도 고용관계에서 자유로울수 없으니 직접 경영자와 대치하는 것에 현실적 어려움이 있지만, 우리들의 대표단체인 지도사협회는 그 존립자체가 이런 부당함과 맏서 싸우는 것에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경비협회에 힘에서 눌리고, 교수들의 사회적 지휘에 눌려 아무소리도 못하는 지도사협회라면 존립할 명분도 없지 않나 싶군요. 그저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네요.

  • 07.10.22 17:30

    엄청난 부를 축적한 경비협회가 코묻은 돈까지 탐내는 형국입니다. 법 개정에 참여하는 교수들을 매수해 경비지도사의 영녁을 축소(국가중요시설)하더니 이제는 국가 자격에 도전하여 어린 학생들 주머니까지 탐내고 있으니, 그 꼴이 99마지기 땅을 가진 놈이 한마지기 가진 땅을 넘보는 격이군요. 여기에 맞서 싸울려면 우리 지도사 스스로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지방의 경우 지도사 모임을 해보면 서너명 모이는 것이 전부로 대다수가 자격증 대여 형태로 실무와는 전혀 다른 일을 (자동차 영업, 무도관 등) 하고있는 분이 대다수입니다. 하여 경찰청에 의뢰 선임된 경비지도사 집합교육을 분기별로 실시해 줄것을 요청하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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