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 가 : 임동기 장남
어디서 : 경주 향교에서
언 제 : 2012년 5월 27일 13시
초등학교, 중학교를 같이 나온 포항에 사는 임동기 아들 결혼식을 경주향교에서 하였다.
아들이 중국 유학중 사귄 규수로 오리지널 한족(중국인)으로 이날 중국에서 하객으로 온
인원만 30여명이 되었고 함께온 일행들은 영어도 제법 능통하게 하였으며, 바깥 사돈은
현재 무역업에 종사하고 계시며 중국에서도 살만큼 사시는 분이라고 한다.
△ 결혼식 시작전 친구 내외에게 포즈를 부탁 했더니 즐겁게 V 해준다.
△ 꽃가마타고 신랑 신부 입장이요~~~!!!
△ 촛불을 밝히고~
△ 기러기와 함께 신랑 입장
△ 기러기에게 예를 갖추고 신부에게 선물로 주려 한다.
△ 드디어 신부 입장~~!!
△ 청혼해 달라는 뜻으로 기러기를 선물하고~
△ 손을 깨끗이 씻고~
△ 신부가 신랑에게 절을하고~ 신랑도 절을 하고~
△ 한잔술을 나누면서 결혼식의 대미를 장식한다
△ 신랑신부 그리고 부모가 하객에게 인사하는 순서가 이어지고~~
△ 다시봐도 신랑 신부가 이쁘네~~!!
△ 미련이 남아 가마앞에선 친구들~
△ 어디서 날라온 벌도 끼어들고~~
△ 식사를 하고 나오니 신랑 신부가 폐백 끝나고 어디를 향하는지 ~
마냥 즐거운 표정이다.
이날 결혼한 신랑신부 애들 쑥쑥 많이 낳고 향상 행복하게 살아 가라고 한마디 남겨 본다.
친구야 며느리 봄을 진심으로 축하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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