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에서 본 박찬주 대장은 우리공화당과 스탠스가 맞다고 봤습니다.
이 시국에 "삼청교육대" 보내야 한다는 발언은 우리공화당의 "문재인은 김정은 수석대변인" "좌파독재정권" "토착빨갱이들" "김정은 참수부대를 만들겠다"는 외침처럼 결기있는 발언입니다.
그런 결기의 군인이 좌로 좌로 가는게 개혁이라는 듯이 좌파들, 좌파 언론들 눈치나 보면서 비겁하게 집단적으로 또아리를 틀고 있는 자유한국당으로 간다는 것은 간장 종지에 국을 담는것과 같습니다.
박찬주 대장의 정치적 횡보를 보면서 조원진 대표의 많은 선각자적 발언에 주목하게 됩니다.
특히 "우리공화당 공천 기준은 감옥갈 각오로 하라" 그만큼 싸울 태세로 지원하라는 말이겠지요.
나라가 요모양 요꼴이 난건 순전히 정치꾼들 때문입니다.
기득권 권력의 아귀 다툼이 만들어 낸 20대 국회농단 때문입니다.
할 수만 있다면 현 국회의원 모조리 국회농단의 책임을 물어 감옥으로 보내든지 시궁창에 처박고 싶습니다.
그만큼 개혁을 필요로 한다는 겁니다.
박찬주 대장의 결기를 환영하지 못하는 자유한국당은 더이상 우파라고 할 수 없습니다.
하루 빨리 해체되어야 할 오합지졸 이합집산 소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당으로 가시겠다니 많이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지금이라도 발길을 돌려 우리공화당과 함께 감옥갈 각오로 싸워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길 바랍니다.
기득권 권력의 유혹으로 웰빙 소굴에 발을 담근다면, 어제의 결기가 어떻게 망가지는지 보겠습니다.
박찬주 대장의 결단을 지켜보겠습니다.
첫댓글 또 아니라고 말 바꾸는가보네요. 참 소신이 제대로 된 사람을 찾아보기가 힘드네요. 겉은 멀쩡해도 속은 어둡고 음탕하고 기회주의자에다 날강도들이 우글우글~~
너무 실망스럽네요. 오늘 또 기도합니다. 다음 생은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다고~
이번 생에서 죄를 지으면 그 죄를 씻기위하여 다시 태어나는게 아닌가, 생각들어서 제발 다음생은 부디 태어나지 않게해주소서~
참 인간을 만나기가 너무 힘듭니다 ~~흑흑,,,,,
그러게요...기득권 권력에 붙어 먹겠다는 웰빌족만 우글우글 구더기 처럼 들끓습니다. ㅠㅠ
박지만 육사 동기들은 모두 우리공화당으로 모여라!
박찬주 대장
신원식 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