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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권씨 안동종친회 임원회의 개최.
안동권씨 안동종친회(회장. 권재주) 임원회의가 3월 15일 오전 11시 안동시 안기천로(태화동) 안동권씨 종친회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권재주 종친회장을 비롯하여 권영세 안동시장, 권계동 대종원 상임부총재, 권희택 등 부회장단, 운영위원, 대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권박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국기에 대한 경례, 시조(始祖) 태사공묘소(太師公墓所)에 망배(望拜), 회장인사, 부의 의안(附議 議案), 신년 인사회 결산보고, 기타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하였다.
권재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운영위원 회의는 안동종친회의 발전을 위해 좋은 의견을 듣기위하여 모였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3월에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임원개선을 해야 하는데 오는 6월 4일 지방자치단체장과 의회 의원 선거가 동시에 있어서 임원개선을 하면 인적사항 파악과 업무미숙 등으로 원활한 조직관리가 어렵고 또한 화합에도 저해가 있을 것으로 보여 부득이 지방선거가 끝난 후 6월 13일 정기총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 회장은 이어 "이번 6. 4 지방자치단체 선거에서 대성 (大姓)의 몫을 할려면 화합과 단합된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여러분의 활동 여하에 따라 권문(權門)의 위상이 높아지거나 떨어질 수 있으니 이번 기회에 단합된 힘을 과시해 달라"며 힘주어 말했다.
회장의 인사말이 끝나자 부의 안건 '2014년 정기총회 개최 건'은 지방자치단체 선거가 끝나고 6월 13일 개최 키로 의결했으며 곧 이어 권박 사무국장이 신년 인사회 때 총 수입금 2,670여 만원에 관한 결산 내역을 보고했다.
회의가 끝나자 참석자 전원은 안동권씨종친회관 1층에 있는 '양반밥상식당'에서 불고기를 곁들여 점심을 먹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환담을 나누는 도중 시내에서 중요 회의를 마친 권영세 안동시장이 도착해서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정담을 나누기도 했다.
이날 참석자 전원에겐 권동순씨(매일신문 기자)가 기증한 '안동간고등어' 한통씩을 선물로 나눠 주었다.
안동시 안기천로에 위치한 안동권씨종친회관.
안동권씨대종원 및 안동권씨종친회관 입구.
안동종친회 회장실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부회장들.
안동종친회 역대 회장사진이 회장실 벽에 걸려있다.
안동종친회 이귀화 사무과장이 임원들의 년 회비를 받고있다.
안동권씨대종원 안동분사의 장 여사.
안동종친회 임원회의장에 현수막이 설치되어있다.
종친회 임원회의 자료.
본회의에 앞서 임원들이 회의장에 속속 도착하고 있다.
사회를 보고있는 권박 사무국장.
인사말을 하고있는 권재주 안동종친회장.
권재주 안동종친회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권오을(경북도지사 예비후보자)의 형 권오갑씨가 인사말을 하고있다.
회의가 끝나자 권씨종친회관 1층에 있는 '양반밥상식당'에서 점심을 먹고있는 참석자들.
오전 행사로 좀 늦게 도착한 권영세 안동시장이 식당에 도착했다.
권영세 시장과 권재주 회장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권영세 시장과 권희택 부회장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권재주 회장, 권영세 시장, 권오중 전 교육장, 권박 사무국장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권재주 회장과 권충근 전 농협전무.
회의 참석자들에게 '안동간고등어' 1통씩 선물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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