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사건 이후 전남 관광객방문 추이.
금오도 비렁길 방문객 증가(연간,3-40만명)관광활동상품.
수학여행까지 동부권역 집중.
여수, 순천, 보성, 장흥, 고흥으로 집중 되고 있음.
서부권역(강진, 해남, 진도, 완도, 신안 감소추세)
2. 진도 관광명소(관광지) 현황(2015년 이전)
-녹진관광지.이충무공전첩비.용장성,신비의바닷길,접도웰빙길,
해양낚시공원(수품항)금갑진성(금갑해변),죽림어촌체험마을
(해변송림)여귀산.귀성아리랑마을(예술인촌)국립국악원, 남도진성,
서망항(진도항),천종사(급치산전망대)동석산,세방낙조,백조도래지,
해창전수관,향토문화회관,진도개태마파크,운림산방(첨찰산)등.
(약21개소)
● 2015년부터 당일 관광객 방문 유도(군 당국)
진도타워(30분)-운림산방(1시간)-명품관(점심,1시간)-
진돗개태마파크(1시간)-향토문화회관(1시간30분)-
녹진씨워크(주말장터,40분) 총5시간40분소요.
■ 주목해야 할 사항.
1.진도군은 수도권과 먼 거리(약6시간 소요)
2.진도군의 타깃은 광주 전주권(2-3시간)으로 설정요망.
3.단체관광객 추세가 가족, 친지, 동창 등 소그룹 관광으로
변화, 능동적 대비요망.
4.진도군은 자체상품 개발에 한계가 있으니
전남도 시행 남도한바퀴 프로그램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이 절실함.
5.진도군은 목적관광객(섬,낚시,등산,민속예술,해양레포츠등)의
편익시설에 투자가 요망되고,
6.특히 국립공원 지구는
국립공원 로드맵에 따라 지원해야함.
■ 진도관광의 자세변화 절실.
다른 지역과 비교하여 경쟁력이 약한 점을 감안하여
진도의 자연과 민속예술을 이용하여
차별화된 상품을 만들어 힐링과 로하스를
연계한 휴양 건강 체험관광(있는 그대로)을 가볍게
느끼고 갈수 있는데 초점을 맞추어야함.
■현재 녹진 권과 진도읍 권에 체류시간이 많은데,
벌 통형 관광형태로 숙박관광객에게는
해안 일주도로 주변 볼거리를 제공하여
진도의 자연을 만끽하게 하여야함.
■문화관광해설사 교육을 강화하고
그들의 능력을 현장에서 발휘할 수 있는 장을 확대하여
인정감 고취하면 해설사의 능동적인 활동이 진도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리라 생각함.
■특수시책으로
관광택시 정책을 세워 소그룹 저비용 고효율 진도관광을 요망함
접근성이 열악함으로 시간절약과 저비용 관광에 초점
참고,
상기내용은 진도본도 관광 상황 입니다.
장재호 (전남 문화관광해설사,산림청 숲해설가,한국어항협회 바다해설사.
전남 수학여행 전담지도사,전남 섬관광 코디네이터)의 생각입니다.
첫댓글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