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9. 21. 성령강림후 15째, 드림교회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교회, 몸과 마음 전부를 드리는 교회)-신현태목사
경건한 믿음의 가정(행 10;1-33 / 203쪽)
– 지난주 ;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는 교회 (행9;23-35) => 칭의, 거룩, 헌신은 통전적 -> 두손들고 찬양합니다.
- 얼굴로만 웃지 말고 마음으로 웃으세요! 간까지 웃어야 해요! <기도하고 먹고 사랑하라! - 간; 피를 거르는 곳>
(죽음,부활,용서,사랑) -> 다음주 말씀 (성령의 음성을 듣는 삶 행8;26-40)
– VIP ; 김영미 성도님(최강준52,최수환,최다정),정명옥,김해,드림1504호, N를러스빌 310호 용일, 퐁티화 ; 중보기도
- “활짝웃고, 끄덕“, 아멘”,
얼굴은 웃음으로, 고개는 끄덕 끄덕, 입술은 아멘 아멘. Smile Nod Amen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 온유, 겸손, 조화, 균형, 부드러움 >
- 복음, 눈높이. 쉽고, 재미있고 은혜롭게, 짧게, 단순하게, 행복하게 (성도들 보다 반보 앞서.. 함께 쉽게..)
삶의 영적 전쟁의 치열한 전투를 경험하고 성전에 들어오는 성도들 속에 임재하신 주님을 보라보며... 긍휼과 사랑으로...
<금주요절>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요10;27)
- 찬양 ;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핸리그루버> 그 악에 대한 첫 생각, 몸짓, 행동이 일어났던 세대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회개해야 헙니다.
예배로 부름 Call to Worship < 환영!! ; 하나님이 주신 귀한 두가지 축복 ; 시간과 사람 >
예배로 부름 Call to Worship
우리의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을 향하여 기쁘게 노래하며 야곱의 하나님을 향하여 즐거이
소리칠지어다 시를 읊으며 소고를 치고 아름다운 수금에 비파를 아우를지어다 초하루와
보름과 우리의 명절에 나팔을 불지어다(시 81:1-3)
예배 기원 Invocation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거친 세상에서 살던 저희들이 거룩한 주일을 맞이하여 걱정과 근심
을 내려놓고 주님을 만나려고 예배의 자리로 나왔습니다. 주님을 사모하며 성전으로 나온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넓은 품에 맞아 주시고, 주님의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게 하
옵소서. 주님의 은혜를 간구하는 저희들에게 자비하신 음성을 들려주시고 그 밝은 얼굴을
숨기지 마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도로 가르치시고, 우리의 발걸음을 평탄한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언제나 우리를 사랑으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원하옵나이다. 아멘.
* 고백의 기도 Prayer of Confession
우리의 죄를 씻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회개의 자리로 나옵니다. 성결의 하나님, 우리의 더러운 생각과 언행을 용서해 주옵소서. 지난 한 주간 저희들은 누추하고 어리석은 생각과 미련한 말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삶을 살았습니다. 불신자들과 어울려 지내면서 성도다운 성결한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습니다.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이름조차 부르지 말라.”고 하셨는데, 저희들은 오히려 그 죄악된 것을 즐기고 추구하며 살았습니다. 주님의 백성으로 구별된 거룩한 성도임을 자처하면서도 예수님을 본받아 행하지는 못했습니다. 주여, 이 모든 죄를 회개하오니 용서해 주옵소서. 이제부터는 하나님 앞에서 향기 나는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주님과 나만이 아는 참회의 기도를 침묵으로 계속 기도드립니다. 아멘.
* 사함의 확신 Assurance of Forgiveness
너희가 과연 이 모든 악을 행하였으나 여호와를 따르는 데에서 돌아서지 말고 오직 너희
의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섬기라 여호와께서는 너희를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것을 기
뻐하셨으므로 여호와께서는 그의 크신 이름을 위해서라도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요. (삼상 12:20, 22)
< 예화 > (아이콘텍 – 예수님 눈빛 바라 보며.. 활짝 웃는 얼굴로 보배롭고 존귀한 성도들 보석 같은 눈을 보며.. )
경건한 믿음의 가정(행 10;1-33 / 203쪽)
– 지난주 ;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는 교회 (행9;23-35)
사람이 무엇을 바라보느냐 하는 것을 대단히 중요한다.
그가 바라보는 것이 그 사람의 미래를 결정 짓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구주로 믿는 우리가 바라 보는 것이 무엇입니까?
1) 우리는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히12;2)을 함께 읽어 봅시다.
“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
이 시간 우리는 예배를 드리면서...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우리를 위하여 죽으시고 살아나신 예수님이 예배 가운데 임재해 계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하고 죄된 행위를 보지 않으시고 은혜와 사랑으로 우리를 품어 주십니다.
내가 연약할수록 더욱 귀히여기사 평강과 은혜를 베푸십니다.
예수님은 이 교회의 머리가 되십니다.
예수님을 이 교회의 몸이십니다. 예배 드리는 성도들은 교회안에서 주님의 몸 안에 거하는 지체들입니다.우리는 지금 예수님의 몸 안에 들어와 계십니다.
2) 우리는 또한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선배들을 바라봅니다.
오늘 본문 (행10;1-5)에 나오는 우리 신앙의 모델이 되는 고넬료를 바라 봅니다.
고넬료가 어떤 사람인가요?
(행10;1-5)을 함께 읽겠습니다.
이방인이지만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놀랍습니다.
뜻밖의 방법으로 역사하십니다. 사도행전에는 하나님이 행하신 파격적인 섭리를 소개합니다.
오늘 우리들의 삶에서도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우리의 생각과 이성을 초월하여 역사하실 것을 믿습니다.
오늘 사도행전 10장에는 이방인이지만 예비된 기도의 사람에게 나타난 놀라운 역사를 소개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초대교회 때의 정치적인 모습은 유대 팔레스타인 지역이 로마의 속국으로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로마에서는 군대를 팔레스타인에 파견하여 그곳을 다스리며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로마 군단의 편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 군단을 6천명으로 구성하였고, 1개의 군단은 10개의 대대 단위로 나뉘었으며, 1개의 대대는 600명의 군사들로 조직하였고, 1개 대대에는 6개의 중대로 편성되어 있었습니다. 한 중대는 100명의 군사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백부장은 중대장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백부장은 바로 로마 군대의 최 일선의 지휘관이었습니다.
당시 로마군인들은 정복자로서 잔혹하고 가혹하게 유대인들을 대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로마 군대 백부장 가운데서 고넬료가 있었습니다. 그는 이달리아라는 군대의 백부장이었습니다. 그는 이방인이었으나 믿음을 받아들여서 경건한 신앙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고넬료의 신앙 모습을 살펴보면서 교훈을 삼아야 하겠습니다. 백부장 그는 어떤 사람입니까?
1. 그는 이방인이었으나 하나님을 섬기는 자였다(1절).
사실 그 당시 유대나라는 로마의 속국이었습니다. 고넬료는 가이사랴에 주둔하고 있는 로마 군대의 백부장이기 때문에 사실 그가 개종을 해서 하나님을 믿기가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당시 로마 문화는 우상숭배와 황제숭배를 하는 나라였습니다. 황제이외의 다른 신을 섬기는 자는 처형되게 되어 있습니다. 로마의 백부장이란 직책 때문에 믿기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잘못하면 자기의 직책에서 파면을 당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가 여기서 깨닫는 것이 무엇입니까? 신앙은 자기의 신분, 환경을 초월하여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저런 것을 다 계산해 보고 난 다음에 신앙생활을 하려고 하면 제대로 할 수가 없음은 자명한 것입니다.
그는 순수한 믿음으로 자신의 신분이나 환경을 초월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경건한 사람입니다.
2. 규칙적인 기도생활을 하는 자였습니다(2절).
그넬료는 제9시 기도시간을 정하고 항상 기도시간을 가졌다고 성경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도하는 어느 날 환상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사자가 와서 고넬료를 부르게 되었고, 예수님을 만나게 된 것이며, 주님에게 귀하게 쓰임을 받는 믿음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성경에 보면 규칙적인 기도생활을 한 사람들은 주님의 나라에 귀하게 쓰임 받았으며 큰 일을 감당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다니엘은 하루에 세 번씩 규칙적으로 기도했습니다(단 6:10). 바울 사도는 빌립보에서 규칙적인 기도를 하기 위하여 기도처로 가다가 루디아를 만났습니다(행 16:12~13). 초대교회의 120문도는 마가의 다락방에서 규칙적으로 기도하다가 성령을 받았고, 베드로가 감옥에 있을 때에는 그를 구원하는 역사를 일으켰습니다(행 12:5, 12).
행3;1> 에 보면 베드로와 요한이 제 9시 기도시간에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다가 아면서 앉은뱅이된 자를 고치는 기적을 경험하게 됩니다.
당시 유대인은 하루 3번 규칙적인 기도 시간을 준수했습니다.
오전9시. 정오12시, 오후3시 (그들의 시간환산법으로는 제3시, 제6시, 제9시가 됩니다.)
그렇다면 당신의 규칙적인 기도시간은 어느 시간입니까? 성도가 가져야 할 가장 좋은 기도의 시간은 언제일까요? 새벽시간입니다.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시 57:8).
하루의 첫 시간.. 그리고 잠시 쉬는 화살기도의 시간이 중보적 능력을 나타냅니다.
3. 구제에 힘쓰는 자였다(4절).
고넬료는 이방 군대의 백부장이면서 도저히 믿기 어려운 상황에서 예수를 믿은 결단의 사람이었습니다. 또한 그는 예수를 믿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았으며, 열심히 기도하였고,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구제사업에도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고넬료는 어떤 방법으로 구제에 힘썼습니까?
성경에서 말하는 구제사역이 이렇습니다.
1) 구제는 은밀하게 하라. "너희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희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마 6:3~4).
2) 구제는 감사함으로 하라.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골 3:17).
4. 순종하는 사람이었습니다(5-8절)
고넬료는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그가 기도하는 가운데 하루는 천사가 외서 욥바에 있는 베드로에게 사람을 보내어 청하라는 음성을 듣고 그대로 순종하여 이방에 복음의 큰 역사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순종은 신자에게 있어서 아주 귀중한 신앙모습니다. 하나님은 순종의 사람에게 복을 주십니다. 당신도 순종하는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의 큰 복을 받는 자가 되도록 하십시오.
예수님의 순종을 배우십시오.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을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히 5:8-9).
고넬료는 이방인이면서 하나님을 섬기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규칙적인 기도생활을 하였고 가난한 사람을 도우는 구제에도 힘썼습니다.
이러한 신앙의 절정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으로부터 큰 복을 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주님의 말씀과 성령이 인도하심에 순종하여 이 시대에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사회와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빛을 나타내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아멘.
경건한 가정
온 가족이 주님을 경외하는 가정
이웃을 돌보며 구제하는 가정
항상 깨어 기도하는 가정
주님의 말씀에 즉시 순종하는 가정
오늘 주님은 고넬료의 가정을 본받아 영적 모범을 삼으라 하십니다.
20140921- 오순절 15 - 경건한 믿음의 가정-1.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