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배역을 위해 37kg까지 극단적 다이어트를 해 화제입니다.
출처 :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여주인공이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후 10년 전으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운명을 바꾸어가는 내용의 드라마입니다.
이 작품에서 박민영은 강지원 역을 맡아 시궁창 같은 운명에서 벗어나는 여정을 그려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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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발표회에서 박민영은 배역을 위해 극한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건강을 유지하면서 감량하기 위해 많은 정보를 찾아보고, 가벼운 마음으로 다가가면 안 되는 지점이 있다고 강조한
박민영은 이온 음료로만 체중을 유지했다고 말했습니다.
박민영은 이런 다이어트 방법을 절대 권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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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은 "다행스럽게 제작진, 감독님께서 배려해주셔서 그걸 가장 먼저 찍었다.
죽는 장면 찍고 난 뒤 5kg 찌우고 오라고 2주 정도 주셨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박민영은 "이제는 위가 줄어들어 찌우는 게 힘들다.
기쁜 마음으로 내가 언제, 저도 나이가 있다 보니 이렇게 캐릭터에 대한 열정을 다 쏟을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도 있다.
마지막 한 번 정말 큰 힘을 짜내보자는 생각으로 죽기 살기로 해봤다"고 전했습니다.
첫댓글 여성 정보방 잘 보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