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점
토종닭한방백숙
남한산성작은도서관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이임숙 지음
5살 때 엄마한테 두들겨 맞으면서 한글을 배웠어요 아무리 가르쳐도 계속 잊어버리니까 화가 나서 손등을 살짝 친적은 있어요. 그런데 애가 그걸 기억해요?
누가 거짓말을 하는 걸까요?
공부력이란 공부 실력만이 아닙니다
* 공부를 좋아하고 배우기를 즐기는 공부 정서
* 잘 할 수 있다는 공부 자존감
* 어려워도 끝까지 해내는 성숙한 공부 태도
* 인지 능력과 비인지 능력을 모두 아우르는 공부하는 힘을 말합니다.
공부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아이가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즐겁게 공부하는 방법도 배우지 못하는 안타까운 모습
공부 실력을 키우는 마법의 열쇠
(1) 지식 키우기. 독서와 다양한 경험
(2) 주의력 키우기. 찾기/ 듣고 말하기/ 기억 놀이
(3) 자기 조절력 키우기. 하고 싶지만 참아야 하고, 꼭 해야 하는 건 조금 힘들어도 해내는 것
연년생인 두 아이의 추천사
딸의 이야기
괜한 소외감에 엄마를 졸라 잠시 학원에 가보기도 했지만~~/ 선행학습이 있지 않았던 나는 항상 시작이 미미했다/ 애국가 받아쓰기 20점/중학교 첫 중간고사에서 친한 친구들 중 제일 못 봤다/ 엄마는 이런 결과를 갖고 와도 크게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악에 받친 나는 문제집이란 걸 한번 풀어봐야 할 거 같아. 사다 줄 수 있어?
어쩌다 보니 중고등학교를 1등으로 졸업하고, 남들이 가고 싶어하는 대학을 나와 지금은 하는 일(32세, 변호사)에 만족하며 즐겁게 살고 있다. 항상 시작은 미미했으나, 그 과정과 결과에서 웃을 수 있었던 건, 엄마의 도움 덕분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아이 공부를 위해 부모가 갖취야 할 능력 5가지
첫째, 4~7세 아이의 뇌와 정서 발달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아야 한다.
둘째, 아이의 마음을 알아차려야 한다
셋째, 공부를 잘하고 싶은 아이의 마음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
넷째, 즐겁게 몰입할 수 있는 공부 방법을 찾아서 제공해야 한다.
다섯째, 대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잘못된 공부의 시작이 아이를 망친다
아이의 첫 공부는 부모에게 달려있다
정서와 인지 발달의 균형
우리가 들어갔을 때에는 아무도 없었는데 어느새 가득찬 좌석~^^
공영주차장
화장실엘 가다가 본 풍경
남한산성순교성지 방향
행락객들을 피해서 조용히 산책하길 원한다면 들러보세요~
매주 월요일 & 법정 공휴일 휴관
0900~1800 운영
남한산초등학교
공립초등학교이다. 1912년 1월 25일 광주공립보통학교로 설립 인가 받았으며, 그 해 5월 1일 개교하였다. 1918년 4월 1일 남한산공립보통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고, 1938년 4월 1일 남한심상소학교로, 1941년 4월 1일 남한산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96년 3월 1일 남한산초등학교로 학교명을 변경하였다. 2001년 12월 4일 전국 초중고 대상 아름다운 학교 공모전에서 전국대상을 수상하였다.
교훈은 참 삶을 가꾸는 작고 아름다운 학교이다. 즐거운 학교를 위해 공동체의 만남이 있는 숲속학교(바다학교), 생활문화체험의 여름계절학교, 그리고 예술문화체험의 가을예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남한산초등학교 출신 인물로는 1회 졸업생으로 민족 지도자인 해공 신익희 선생이 있다. (옮긴글)
사진 우하 파란동그라미가 책을 읽고있는 도서관. 순교성지와 초등학교가 인근에 있어요.
도서관 마감시간 6시에 나와서 행궁 일대를 산책한 후 귀가했습니다.
첫댓글 오늘은
남들이 잘 모르는
적게 찾는 곳을 중심으로 소개했습니다.
현지인들처럼 즐겼어요^^
닭죽까지 했으니
둘이 먹기에는 버거운 양이었으나 무리하지 않았습니다.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거기까지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