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효 콘서트 한가위 추석특집 중년의 마음을 적시는 추억과 향수
영원한 ‘동백아가씨’이미자는 부모님의 영원한 청춘 “ 동백아가씨”이며 그 시절의 사진첩이다. 가슴에 담아두고 이미자 노래무대를 그리워 하실 부모님들이 살아 생전, 그 청춘, 그 노래를 이미자와 함께 불러본다.
부모님과 이미자가 친구가 되듯 하나되고 더불어 김동건의 사회와 함께 따뜻하고 풍성하게, 한가위 보름달 같은 훈훈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세월은 흐르겠지만 그가 쌓아온 한국가요사의 금자탑은 영원히 빛날 것이다. 젊어서의 추억과 삶의 편린들을 반세기 가까이 이어주는 이미자의 노래는 삭막한 세상을 적셔주는 청량제가 아닐 수 없다. 중년의 삶을 적셔주는 추억과 향수인 것이다.
보석처럼 빛나는 영혼의 목소리로 가슴으로 동감하는 주옥같은 노래들을 담아 향기롭고 아름다운 감동의 시간들을 선사할 것입니다.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더욱 특별히 전해 줄 것이다. ■ 프로그램
노래는 나의 인생 / 열아홉 순정 / 황포돗대 / 울어라 열풍아 흑산도 아가씨 / 모정 / 눈물이 진주라면 / 유달산에 말해다오 / 정 하얀 목련 / Till / 물레방아 도는데 가슴 아프게 / 울 밑에선 봉선화 / 성불사의 밤 백치 아다다 / 비오는 양산도 목포의 눈물 / 애수의 소야곡 / 나그네 설움 / 번지없는 주막 울고 넘는 박달재 / 눈물젖은 두만강 / 여로 / 아씨 / 서울이여 안녕 여자의 일생 / 기러기 아빠 / 섬마을 선생님 / 내영혼 노래가 되어 / 동백 아가씨
[공연일시] 2007년 9월 29일(토) 오후 3시, 6시 [공연장소]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 [관람료] 효도석(R석) 일반 60,000원 / 존경석(S석) 일반 50,000원 / 사랑석(A석) 일반 40,000원 [문의] 156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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