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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마루 무지개 원문보기 글쓴이: 민문자
제19회 박이제 작곡발표회 | |
공연일자 : 2019년 11월 15일(금) | |
공연시간 : 오후 7시 30분 | |
공연장소 : 모차르트홀 | |
공연주최 : 주최,주관:중앙대학교 예술대 음악학부/후원: 중앙대,한국작곡가회,작곡21 | |
공연가격 : 40,000원 | |
공연문의 : 02-3472-8222 |
모차르트홀 02-3472-8222
교통편 : 지하철 2호선 서초역 4번출구에서 도로 인도만 따라서 도보 7분
버스 G(지선) : 13번(2호선 서초역 5번 출구)'더 미켈란아파트-세무사회'하차
11번(3호선 남부터미널역 6번 출구)'삼성출판사'에 하차
버스 B(간선) : 363, 461, 641번'서울고등학교'하차 후 서초역방향 도보 5분
공연 내용 / 19회 박이제 작곡발표회
그리움, 음악 그리고 힐링 등을 주제로 하여 탄생한 17곡의 창작 한국서정가곡이 제18회 박이제 작곡발표회에서 11월 15일 오후 7시 30분 모차르트 홀에서 초연된다. 이번 의미 있는 공연을 위해 박이제 작곡가는 서정가곡에 적합한 창작가곡 작시를 엄격히 선별하여 올해 여름방학 전후의 5개월 동안 작곡과 편곡 등을 과정을 통해 열심히 준비하였다.
이 공연을 위해 소프라노 임청화-백은경-이정미-정희경-인구슬, 테너 김정규-배은환, 바리톤은 송기창-고성진 등 다양한 목소리의 성악가들이 열창한다.
작곡에 선정된 작시는 구준모, 김송포, 김재규, 민문자, 이명덕, 이영애, 이해선, 이찬욱, 임승환, 장미숙, 정영숙, 홍관수, 홍나영, 홍민표 등 총 13명의 시인들의 시이다.
중앙대 이찬욱 교수의 “천리화”와 임승환 시인의 “그대” 등 8곡은 정헌 지휘자와 함께 7중주 편성으로 공연되며, 그 외 4중주 6곡, 3중주 4곡이 깊어가는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것이다. 이러한 공연에서는 각 작시의 이미지와 잘 어우러지는 성악가를 중심으로 현악기와 목관악기 그리고 피아노와 함께 연주될 예정이어서 실내악의 진수를 체험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중앙대학교와 한국작곡가회, 원인터내서널 등의 후원을 받는 이번 발표회는 장내를 꽉 메운 만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