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2003년6월11일 23시45분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
아침에 양수가 새서 유도분만 시도했지만.
12시간을 넘게 나오지않아서 수술했어요.
계미년 무오월 병진일 무자시ㅡ다수
계미년 무오월 을묘일 무자시 ㅡ한분
계미년 무오월 을묘일 정해시ㅡ한분
계미년 무오월 을묘일 병자시ㅡ한분
병진일 무자시로 보는것이 합당할까요?
을묘일 무자?병자? 시로 보는것이 합당할까요?
대충 설명드리자면..
피부하얗고 뼈대 작은편. 평균키.마른편.호남형.
7세까지 부모맞벌이로 고모와 할머니가 양육.
정사대운에 왜소증으로10세~16세 병원치료.
병진대운 병신년에 부정맥발생. 무술년에 수술.
참는다거나 인내심이 강함ㅡ고통스러운 심장고통에도 아픈티안내고 참는다던지. 마취없이 수술할때도 침착하다던지..
대인관계 좋음ㅡ학교 학원 분위기메이커로 불림.
타이밍이나 운이 좋지는 않음.
반장선거 떨어지든말든 매년나감(돈보다는 명예?)
인사성 예의밝고 싹싹해서 동네 어른들이 좋아함.
순간재치가 좋음. 돌발상황에 침착해진다고함.
말이 많거나 입이 가볍지는 않지만 말에 힘이있음.
어릴때도 누가 건드리면 참지않고 반드시 되갚아줬음. .ㅜ.ㅜ 고집있음. 약았다고 느낄때도 있음..
그림.만화.영상.글짓기등 소질.
운동잘함. 동아리도 댄스부같은거 좋아함.
수험생시절에도 농구.축구등 운동매일하고 공부함.
논리강하고 설득잘함.
아이들과 잘놀아줌.동물좋아함.
정리정돈잘못함.
15세까지 겁이많아서(귀신을 보는거같았음)혼자못자고. 초등학교 졸업할때까지 하교후 집에 혼자못있어서 밖에서 기다리곤했음. 잘울었음.
경제관념은 약하고 재물.물건에대한욕심은 없어서 실속은 없음.
Mbti E라고함.
대학은 서울 상위권대학 메디컬계열.
병진일 무자시로 생각했습니다.
정사대운에 너무 조열해서 을목이 못크고. 병진대운에 진토로 키가 자랐다고 생각했음.
병진일주에 년주.월주가 뜨거워
천간계수가 무계합화상태에 병진대운 진진자형으로 부정맥이 발생했다고 생각했음.
그런데 을묘일주라고 봐도 될거같아서.
헷갈립니다.
뭐든 좀하면서도 2%부족한거 보면 을묘일주 같기도하고..
고수님들은 어찌보실까요?
첫댓글 각자의 관법에따라
다르게들 보시겠지만요~~
저는 "을묘일"에 "무자시"로 봅니다!!
확실히 金이없는 성향(정리정돈X)에
체질(뼈대 작음)등이 맞으며
간여지동 일주로 고집과 뚝심 있구요~~
만약에 병진일주라면
정사대운과 병진대운을 거치면서
두뇌계통이나 정신계통등에 이상이 와서
뇌혈관 질환이나 정신적인 문제가 발생하여
말씀하신 대학은 커녕
학교생활,사회생활을
제대로 할수없게됩니다!!
또한 운동 좋아하고
그림,만화,영상,글짓기등에
소질을 갖게됩니다!!
도화 중중한
(자오묘(유))사주 입니다!!
각자의 기준에 따라 다르군요
을묘일 병자시를 강하게 보는분도 있어서
무자시는 이해되는데.
정재가 있으면 정리정돈을 잘하던데.
제가 갑일주 무진시 편재있는데 청소.청리정돈 잘하거든요.
자식사주는 부모사주 닮는다던데
부모사주에 을묘가 없어도 자식이 을묘가 나올수있나요?
(부모사주에 병.진은 있습니다.)
실제 14세~16세에 부정맥(빈맥 분당 240회 280회씩 삼장이 뛰어서)으로 응급실 수시로 들락날락하며 심장을 죽였다되살리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수술할때도 마취없이 수술했는데도 침착하게 잘참아서 을묘일주 특성인지.양인격병진일주 특성인지 헷갈리더라구요.
긴글읽고 답변주셔서 감사해요~
그져 이제 몸도 마음도 건강하니 더 궁금해하지않는걸로~^^
@구름 *재(토)가 많아 오히려
재를 멀리할수도 있으며~~
오행상으로 金이없어
정리정돈에 약하게 됩니다!!
*자식사주가 부모사주를 닮기는하나
당연히 모든걸 닮지는 안겠지요!!
병진일 무자시..
병진일이면 무오월이라서
양인격이 됩니다.
양인격인줄알고 집에서 멀리 서울로 보내고.
업상대체하라고 메디컬로 진학시키고.
나름 개운하라고 했는데.
다음날 병진일이 아닌
을묘일로 보는게 맞다고 하니 혼란..
을묘일주라고 해도 성격이 맞는거같고.
식상강하고 정관있는 양인격같다고해도 맞는거같고..
길게살아보면 알거고.
지인생 지가 사는거니 지켜만보면 되지만.
다음날로보냐 아니냐에 따라 너무 달라지니..
긴글읽고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양인....칼을 쥐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