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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작 수필━ ♤ II 여름연가 II
톰보이 추천 0 조회 56 05.06.20 22:0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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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6.21 07:06

    첫댓글 여름에 담겨진 인생 이야기 잘 앍었습니다. 여름에 태어났는데 여름이 싫은 것 나와 똑 같군요. 긴 여름이 언제 지나갈는지 벌써부터 걱정이 앞서네요. 장마. 태풍. 더위. 땀 ...... 그러나 잘 견뎌내야지요. 장사 잘 되시기 빕니다.

  • 05.06.21 13:27

    이 더운 여름 언제 지나 갈까 생각하다 보면 곧 가을인 것을요. 여름은 겨울에 비해 금방 이라는 것을 저는 많이 느낀 것 같습니다. 없는 사람 살 판 나는 세상이 여름이 아니겠는지요. 뚱뚱보 체구의 사람들이 헉헉거리며 여름을 못 이기던데, 혹시 그럼! 철학이 담긴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05.06.22 00:20

    여름을 자세히 들여다 보시겠다는 톰보이님 , 만난 일은 없지만 잠시 그리워 지네요. 갑갑해 벗어던진 삶의 껍데기 다시 주워 입고 싶진 않은데 때론 내 의사완 상관 없이 무거워도 벗지 못하고 두덕두덕 껴 입고 있어야할때 서글 프죠. 늘 올린 글이 제 맘에 감동 됩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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