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과 윤회전생

[자비]

윤회를 말하니 귀속말이 우레처럼 울려

2010년 7월 9일

윤회를 말하니 귀속말이 우레처럼 울려

작자：미진(微塵)

【정견망 2010년 5월 19일】

내 친구 방(方)은 유명 학교를 졸업했고 풍모가 비범하다. 오랫동안 직장 생활을 하다가 인연이 있어 갑자기 전통문화와 수련에 흥미가 일었다.

몇 년전 “전생최면”을 유도하는 녹음테이프가 아시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적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MP3 파일을 다운받아 집에서 자신들의 체험여행을 시도했다. 호기심이 많았던 친구도 그중 하나였다.

그는 근기가 매우 좋은 사람에 속했다. 어려서부터 늘 다른 사람들이 육안으로 보지 못하는 것을 보았다고 했다. 그 외 다른 신비한 체험들도 있었다. 하지만 가족들에게 말해주면 아무도 믿지 않았고 그더러 하루 종일 헛된 망상만 한다고 했다.

그는 매번 최면으로 윤회전생을 체험했을 때 각기 다른 과거 생의 장면으로 들어갔다. 천국도 있고 인간세상도 있었으며 다른 공간도 있었는데 심지어 심해 해저인(海底人)으로 산 적도 있었다.

많은 장면은 모두 금생에는 전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것들이었다. 그가 매번 전생에 진입했을 때 모두 그곳에 직접 간 것처럼 확실한 느낌이 들었고 깨어난 후에도 매우 자세한 내용까지 눈에 역력했다. 아울러 내심으로 그것이 자신이 전생에 직접 겪었던 체험임을 확신할 수 있었다.

그는 많은 장엄한 장면을 보았다. 뿐만 아니라 더 놀라운 것은 과거 생에 나타났던 인물들이 금생에서 잘 아는 사람이거나 친구임을 알게 되었고 또 피차 상당 기간 은혜와 원한이 얽혀 있음을 보았다.

이번에 그는 꾀를 부렸다. 다시는 사람들에게 이 일을 말하지 않았다. 단지 그는 내가 수련하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처음 만났을 때 나와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우리 둘은 목소리를 크게 하지 않았으나 탁자에 앉은 사람들은 귀를 쫑긋하고 우리가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는 그가 제출한 몇 가지 문제에 대답해주었고 집단전생과 업력윤보의 일을 말해주었다. 그러면서 최면으로 전생을 회상하는 브라이언 와이스 박사의 책을 추천해주며 시간날 때 찾아보라고 했다.

그는 매우 흥분하며 내게 자신의 몇 가지 전생을 말해주었다. 처음 그가 과거로 진입했을 때는 사전(史前) 시기의 이집트였으며 당시 피라미드를 건축하는 기술자였다. 그는 나에게 이 탑을 무슨 기술로 어떻게 건설했는지 묘사해 주었다.

현대인들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것들인데 이것을 말하는 자기도 불가사의해 믿을 수 없다고 했다. 그러나 전생의 장면에 들어가면 모든 것이 매우 생생하고 확실했다.

나는 소연(小蓮)이 정견망에 발표한 <천고타영(千古駝影)>이란 글이 있는데 갑자기 그 글이 생각났다. 왜냐하면 그가 기술한 것과 잘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다. 이것은 또 일반인들이 근본적으로 상상해 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글 중에서 언급한 자세한 부분을 생각하고 나오는 대로 물었다. 그럼 네가 그 당시 상황으로 들어갔을 때 일종의 특이한 감각은 없었느냐. 바로 자기의 신체가 매우 크다든가 주위 사물의 크기 비례가 현재와 같으냐고 물었다.

그는 얼굴을 돌려 나를 보더니 놀란 듯했다. 잠시 후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다고 했다. 내가 말한 대로 바로 그런 느낌이었고 자신이 마치 거인인 것 같다고 했다.

단 이런 느낌은 좀 색달라서 자기가 시공이 뚫고 갈 때 일종의 착각이 일어난 것 같다고 여겼다. 그래서 나에게 내키지 않아하며 남들에게 정신이 좀 비정상적인 느낌을 줄까 염려했다.

그는 갑자기 나에게 숙연하게 경의를 표했으며 나는 웃었다. 그에게 소연이 쓴 시리즈 문장을 읽어보라고 추천했다. 그는 자신이 기억한 전생의 진실성을 확인할 방법을 얻게 되어 기뻐했으며 나도 기뻤다. 이 친구의 전생은 소연의 글에서 이 피라미드에 관한 일을 증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는 내가 추천한 정견망 문장들을 적지 않게 읽어보았고 생명과 시공의 오묘함에 대해 보다 깊은 이해가 생겼다.

이 글을 쓸 때 나는 “귀속말이 우레처럼 울린다”란 이 제목이 우리 둘이 담화를 할 때 전율하는 느낌을 비교적 생동하게 잘 전해준다고 느꼈다.

(주: 최면 요법은 얼마 전 유행하던 것으로 기억을 회상하는 것을 돕고 심신을 조절하는 심리치료 유도 방법이다. 필자는 수행인에게 이런 방법을 시도하라고 추천하는 것이 아님을 밝힌다)

부록: 소연의 <탄거봉진:천고타영>에서 인용

……. 인류의 문명은 한번 만이 아니다. 지구는 매우 길고긴 역사과정을 걸어왔다 그렇다면 지구상에 존재했던 인류 문명 역시 여러 유형이 있고 인류의 외형도 뚜렷한 차별이 있다.

우리 이번 차례 문명 이전, 매우 오래고 오래전에 당시 사람의 키는 5미터 정도였고 그들은 그때 문명 발전과정 중에 과학발전은 매우 높았고 천문학도 매우 발전했다.

당시 이 지역은 전혀 사막이 아니었고 여러산으로 둘러싸이고 초목이 우거졌으며 사람들은 그 속에서 규율적으로 발전하고 있었다.

무엇 때문에 피라미드를 건조했는가. 그들의 당시 과학은 기본상 기계 과학에 속했다. 다시말하면 기계에 의지하여 인류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이런 발전의 길을 걸었다. 그들은 우주과학 역시 매우 큰 진보가 있었는데 사람들은 우주선을 타고 우주를 여행할 수 있었다. 그래서 일종의 도항설비가 필요한데 이 피라미드는 바로 이런데 쓰는 것이다. 그럼 왜 꼭대기의 작은 구멍은 시리우스를 향하고 있는가. 그들의 이 문명이 시리우스에서 기원했기 때문이다.

그 별에 원래 존재하던 문명은 나중에 발전과정 중에 과학과 도덕이 발전이 비례를 이루지 못하고 사람들 사이에 냉혹해졌으며 사람의 표준을 잃었다. 그 별의 자원이 거의 고갈되어 갈 때 별 위의 사람들은 항성간의 이주를 시작했는데 말하지만 바로 공상과학 소설과 같다. 나중에 그들은 지구가 생명이 거주하기에 매우 적합한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그들은 도태된 사람이므로 더욱 고급적인 생명은 그들이 대량적으로 이곳에 오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들은 자기의 방식으로 문화와 과학을 전해주었고 그들을 기념하기 위해 피라미드를 만들 때에 꼭대기가 시리우스를 향하도록 했던 것이다.

건조과정에 관해서. 내 생각에 우리 현재인은 2미터가 안되지만 우리는 고층 빌딩을 지을 수 있다. 그럼 5미터 크기의 사람은 사용하는 기계는 우리에 비해 몇 배나 높고 크지 않겠는가. 그럼 그들이 만일 그렇게 거대한 돌을 운반하려고 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이 쉬웠을 것이고 게다가 기계도 만들기도 그리 곤란하지 않았을 것이다. 피라미드가 현재 인류에게 수수께끼를 남겨 놓고 사전문화에 대해 사고할 여지를 남겨놓았다. 그렇다면 그 사람들이 정성을 들여 건축했을 때 건축에 참여한 사람과 책임진 사람의 심성 표준이 어느 정도에 도달했기 때문에 신의 기적이 나타날 수 있었다. 예를 들자면, 사람들이 거대한 돌을 밑바닥까지 운반했으나 또 위로 올리지 못해 사람들이 우려하고 있을 때에 다음 날 이 돌은 바로 그것이 있어야 할 위치에 올라와 있었을 것이다.

건축이 끝나고 매우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사람들의 도덕이 파괴되어 더 이상 존재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 그래서 이곳의 대륙은 곧 바다 밑으로 가라앉았고 원래의 문명 역시 소실되었다. 나중에 대륙판의 운동에 의해 이 지역이 다시 바다 밑에서 위로 올라왔다. 많은 모래를 지니고 있었고 게다가 이 지역이 열대 기후에 속하고 바람이 강해 점차 사막으로 변해갔다. 신은 이곳에서 문명이 번영할 수 있도록 신은 힘으로 한가닥 강을 만들었는데 바로 나일강이다.

나중에 이 지역에 문명이 점점 번영하기 시작했고 사람들은 피라미드 안에 시신을 잘 보존할 수 있음을 발견하여 그곳에 시체를 놓아두었다. 또 이를 모방하여 작은 피라미드를 많이 만들었다.

역사는 바로 이렇게 혼란해진 것이다....

발표시간：2010년 5월 19일
정견문장 :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0/5/19/66271.html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사부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이기에, 사부님은 현재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지침서로 중문강의를 녹취 번역한거라 이해하기가 다소 어렵더라도 끝까지 여러번 읽어보시면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의 정신)은 무엇인지,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과 깨달음 등 깨달음과 해탈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습니다.

성자들이 이르길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사람으로 태어나서도 대각자를 만나기는 더더욱 어렵고 설령 대각자를 만나도 믿음을 내기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후천적으로 형성한 고정관념이 대각자의 가르침과 상충되면 사상이 혼란해져 믿음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마치 뿌리가 약한 나무는 태풍이 불면 금방 넘어지듯이 진리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면 일심으로 정진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자기가 가진 관념이 과연 진실한 것인가를 먼저 성찰해보고 관념이 아닌 직관을 통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시중에는 깨달음을 내세워 돈벌이에 치중하는 수련단체들이 아주 많은데, 수련의 원리에 관한 체계적인 가르침도 없이 이런저런 수련법을 짜깁기해서 가르치는 곳이 많다 보니 수련자들에게 상기증, 빙의, 정신착란, 금전갈취 등의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를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 곳이나 찾아가서 수련하다간 도리어 좋지 못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으며, 특히 스승이 가르친 법리대로 실천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하다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은 게 수련의 세계이니 심신수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전법륜 책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수련의 원리와 주의할 점 등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신 후에 수련하시길 바랍니다.

전법륜 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