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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백년 건강 원문보기 글쓴이: 선연
알루미늄 포일(호일)의 위해성
알루미늄 호일(포일)의 진실
금속 알루미늄은 덴마크의 외르스테드가 1825년에 AICI3을 포타슘 아말감과 반응시켜 처음으로 얻었다.
1910년 스위스 크로이츠링엔의 라인폭포 하류에 위치한 포일, 압연 공장에서 주조된 알루미늄 시트를 수없이 압연한 결과 알루미늄포일을 생산하는 방법이 개발되었다.
알루미늄 포일은 알루미늄 합금을 얇게 압연한 시트이다. 포일은 가열된 알루미늄 덩어리를 압력 하에서 롤 사이를 통과시키면서 압연하여 원하는 두께가 얻어질 때까지 압연하는 방법과 연속적으로 주조하여 냉간 압연하는 방법으로 생산한다. 포일은 다양한 형태로 가공되는데, 도시락 용기나 쟁반과 같은 용기 형태로 가공되거나 종이나 플라스틱과 결합하여 사용하고, 뚜껑의 라이너나 지관의 내면 라이너로도 사용된다.
가공방법은 프레스 성형, 적층, 인쇄, 코팅이나 엠보싱 처리를 하여 원하는 형상으로 가공하기도 한다. 알루미늄 포일의 용도는 유연포장과 강성포장으로 나뉘어 진다. 유연포장으로는 과자, 인스턴드식품, 커피, 차, 버터, 치즈 등의 유연포장에 차단성을 위한 적층재와 골판지 상자의 적층재, 병마개 등에 사용되며, 강성용기로는 두꺼운 포일을 프레스하여 접시와 도시락 형태의 간이용기로 만들어 즉석요리나 빵, 냉동식품의 포장에 사용되고 있다.
추석연휴를 맞아 MBN를 시청하다가 "생활의 재발견"을 보고 다시한번 놀라움을 금치 못했으며 사실 난 이미 알고 있어서 평상시 조심하곤 했는데 마침 tv서 적나라하게 진실을 파헤쳐 주길래 못 보신 분이라면 www.mbn.co.kr 로 들어가셔서 꼭 시청하시길 간절히 바라며 생활속에서 실천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고 있는 Aluminum foil.
치킨, 김밥, 각종 포장용으로 널리 쓰이고, 여러 식당에서 불판위에 사용하는 알루미늄 포일.
이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먹는 수많은 음식 속에도 알루미늄 함량이 검출된다.
알루미늄 걱정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얼마나 될까?
알루미늄포일의 독성은 미량이라도 신경계 퇴행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전문의.
치매말기 3년 66세 환자의 식습관에는 알루미늄이 얼마나 들어있을까?
산과 알칼리에 알루미늄 포일 어떻게 반응할까?
석쇠를 포일로 감아 열을 가하는 것은 안전한 것일까?
최근 이로 인해 발생한 사고들과 일상생활 속 조심해야 할 호일의 위험한 사항들을
실험을 통한 정확한 자료로 mbn에서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포일사용 방법
1. 식초가 들어간 음식을 포일에 닿지 않도록 한다.
2. 익은(신)김치 같은 산성 음식을 덮는다던가 포일에 닿지 않도록 한다.
* 맥주 캔을 먹고자 할 경우는 뚜껑을 오픈한후 10초후 먹는다.
양은냄비는 순도 99.7%의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지며 본래 은색인데 코팅 처리를 통해 노란빛을 냅니다. 아래와 같이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드리오니 꼭 사용하셔야 한다면....
* 양배추나 토마토, 신 김치와 같은 산성 음식을 조리하지 말고, 간장이나 된장등
염분이 많은 음식도 담아두지 않는다. 알루미늄 성분이 용출될 가능성이 크다.
* 설거지할 때 코팅이 벗겨질 수 있으므로 거친 수세미로 박박 문지르지 말고 부드러운
스펀지로 닦는다.
* 오래 써서 색이 하얗게 변하면 코팅이 벗겨져 사용할 수 없으니 과감하게 버린다.
* 장시간 끓이는 음식은 조리하지 않는다.
가정에서, 식당에서 편리하고 저렴하게 수시로 이용하는 알루미늄 포일이 치매를 부를 수 있다는 내용이 방송됐다. 불판 위에 포일을 깔고 삼겹살을 구워 먹을 때마다 우리 몸에는 알루미늄이 차곡차곡 쌓이고, 게다가 폭발과 함께 치매발생의 위험까지 있다고 하니, 호일 위에 고기를 구워먹는 일이 잦은 만큼 우리가 일상에서 무심코 섭취하는 알루미늄 양과 이로 인한 위험성을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알루미늄에 대해
현재 보편적인 밥솥의 독성.
알루미늄 내솥의 위험성. 역한 냄새. - 인체가 유해함을 인지하고 있다는 것.
양은냄비, 알루미늄 주방용구는 염분, 산성 음식을 끓일 때 성분 용출.
인체 내 흡수.
신장이 약한 사람의 경우, 소변으로 배출하는 하루 처리용량을 상회.
알루미늄 독성에 피해를 받는 증상.
어지러움을 느끼는 한 아줌마. - 무쇠솥으로 바꾸고 나서 한달 뒤 사라짐.
노인이 되었을 경우 치매. 무서운 질병.
뇌졸증.
기억력 감퇴.
학습장애.
아토피.
비행청소년- 일반청소년보다 머리카락에서 알루미늄 수치가 높음.
*납중독은 폭력, 포악(로마 네로황제)
알루미늄 후라이팬, 업소용 알루미늄 국통, 알루미늄 밥솥 등 도처에 산재한 독성물질용구.
열전도율이 뛰어나고 가공이 편리하며 가볍기에 일반적 사용.
에드가 케이시가 경고했던 알루미늄의 독.
주방용구의 교체.
스테인리스, 돌, 무쇠, 티타늄. <근자에 나온 마그네슘 용구에 대해선 아직 미정보..>
스텐 - 저렴, 취급 중(녹발생), 요리용 기능 하.
돌- 중저급 가격, 취급 중, 요리용 기능 중상.
무쇠 - 중급가격, 취급 하(길들이기 어려움, 무겁다), 요리용 기능 상.
티타늄 -초고가격(철의 50~70배), 취급 상(편리,가벼움), 요리용 기능 중(밥할때 바닥에 종이호일을 깜, 너무 빨리 익어서 삼층밥 됨)
인체에 무해한 소재, 인공관절을 만들면 생체조직이 거부감 없이 감쌈.
지구상에서 4번째로(알루미늄, 철, 마그네슘 다음) 많은 광물이지만, 제련에 고비용과 고난이도 기술이 필요하기에 비쌈.
마그네슘 - 근자에 나온 신소재 주방용구. 약간 조사.
옹기 - 개인적으로 장독에 납소재의 광명단 사용에 대한 불신으로 인해 아직은 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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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성인의 콩팥이 몸속을 걸러서 하루 배출할 수 있는 알루미늄의 량은 15mg.
이것보다 과량의 알루미늄을 식사시 섭취한다면 체내 축적.
배출은 신장기능에 달렸기에, 약한 사람(아이, 노인, 콩팥약화된 자)은
보통성인보다 더욱 많은 량이 체내축적, 뇌세포 공격.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밥솥의 교체.
스테인리스 내솥, 티타늄 내솥 제품으로의 교체.
알루미늄 후라이팬 - 스텐리스 팬이나 무쇠팬, 티타늄 팬으로의 교체.
*무쇠 제품은 요리기능은 훌륭하지만, 현대인이 길들이고 관리하는데 있어
큰 심력과 기술을 요하는 지라 일장일단이 있음. 수명은 가장 길지 않을까 생각.
반영구적으로 사용, 대대로 물려가며 이용 가능.
양은 냄비를 쓰지 말 것. 코팅이 벗겨진 양은냄비는 매우 위험.
양은냄비에 라면을 끓이는 것은, 염분, 산성에 알루미늄이 용출된 위험성 큼.
옥수수 삶는다고 대형 양은통에 삶는 것 자체가 넌센스.
알루미늄 호일에 김치를 싸지 말것.
알루미늄 호일에 삼겹살 굽지 말것.
*알루미늄 호일의 대체품. 종이호일.
알루미늄 캔음료, 술은 잔에 따라 마실 것.
침이 알루미늄을 녹인다는 얘기도 있고, 캔 내부는 코팅되어 있다는 말도 있음.
수돗물 정수에 황산화 알루미늄 사용- 현대인이라면 누구라도 피해갈 수 없다는 말. 해독에 신경쓰란 말.
베이킹 파우더 - 알루미늄 성분 함유.
찐빵, 만두피, 제빵에 들어가는 화학 부풀리기. 효모를 이용해서
천연으로 안전하게 발효시켜야 하는데, 돈 벌기 위해 빨리 후다닥 만들기 위한
유독 제법.
유럽 모나라에서 가장 맛있는 빵을 만드는 집은,
천일염과 효모와 밀가루만을 사용함.
후라이팬의 마블코팅이 유독물질을 나오게 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이미 몸속에 들어온 알류미늄 축적을 해독하는 법.
요구르트의 장기간 복용. 체내 알루미늄 배출에 효과.
양파의 섭취.
감자(삶거나 끓여도 전분에 둘러쌓인 비타민C가 파괴되지 않는 이상적인 음식, 신의 축복)
비타민C.
녹차.
미역
다시마
풋고추
마늘
붉은 살코기
굴
전복
녹차는 찬 성질 때문에 하루에 많이 먹으면 힘들기에(특별한 사람 제외), 현미녹차 팩 같은 것으로
음용수에 넣고 보리차처럼 마시는 것을 추천. 바쁜 현대인들에게 편리. 녹차성분이 체내 알루미늄을 감싸 몸밖 배출로 도움되려면 뜨겁게 마시지 말 것. 상온이나 시원하게 마시는게 좋음.
치매 부모를 모시는 자식들도 밑빠진 독에 물 붓는 것보단, 구멍을 메꾸는 알루미늄 해독에
신경을 쓰는 것이 지혜로운 선택.
알루미늄 중독때문에 냄비를 바꾸려다가
정말 알루미늄 냄비가 몸에 나쁜지 검색을 하다가 읽게 된 내용입니다.
냄비를 다 바꾸어야 겠네요..
질문 : 알루미늄 캔 음료수를 많이 먹으면 알루미늄 중독되나요? 알루미늄캔으로 된 음료수를 보면 산성이 강한 오렌지 쥬스같은 경우 내부가 색깔이 변색된거 같은데요.. 이것이 알루미늄이 약간 녹아나온거 맞죠?
이런 음료수 많이 먹으면 알루미늄 중독되나요? 그럼 그 증상은요??
re: 알루미늄 캔 음료수를 많이 먹으면 알루미늄 중독되나요? 일단 알루미늄분진은 총먼지에 대한 노동부의 허용농도 중에서 제1종 먼지에 속하며 허용농도는 2mg/㎥입니다.(유리규산30%이상의 먼지도 속하죠..) 아래는 알루미늄 중독에 대한 것입니다..참 알루미늄이 치매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하더군요.
음식, 공기, 물, 피부와의 접촉등에 의한 미량의 aluminum에 노출은 건강에 해롭지 않다. 그리고 우리 몸에 필요 물질은 아니나 많은 경우 몸에 해로울지 모른다. 많은 양의 aluminum에 노출이 된 사람들은 먼지등으로 인한 천식이나 기칙을 포함한 호흡기 질환이 발생할지 모른다. 많은 양의 aluminum에 노출이 된 토끼, 쥐들은 근골격계, 신경발달의 지연 때문에 해로울 지 모른다. 뼈에 앓고 있는 질환 때문에 치료 목적으로 많은 양의 aluminum에 노출이 된 소아나 어른들은 근골격계에 문제가 발생할 지 모른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아주 민감한 사람들은 방취제등을 사용함으로서 피부에 발진이 날 수 있다. 사람이나 동물에 있어 임신과 출산에 영향을 준다는 증거는 없다
오래전부터 의사나 자연요법 전문가들은 알루미늄제의 조리 기구로 요리를 하는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는데 그 구체적 이유를 나는 별로 들은 적이 없었다. 그런데 스테인 교수는 청량음료수에 관한 연구 논문을 잡지에 발표하면서 그와 아울러 어떤 종류의 조리 기구로 요리를 했을 때에 식품이 오염될 염려가 있는가 하는 점에 대해 상세한 조사 결과를 소개하고 있다.
독소를 막아라 - 무서운 알루미늄 부식독 그 논문은 1956년 8월 10일부터 21일에 걸쳐 로마에서 개최된 국제암협회 주최의 '식품내 화학 첨가물의 발암 가능성에 관한 심포지엄'에 앞서 발표된 '암과 관련있는 식품과 음료'라는 제목의 논문이다. 그 논문에서 스테인 교수는 벵스 씨와 자신의 '경험과 관찰'에 입각하여 알루미늄을 비롯한 기타의 금속독이 위의 질병 및 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알루미늄의 이러한 독성에 관한 정보는 충분치 않으므로 그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지는 못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스테인 교수의 지휘 아래 개에게 알루미늄 냄비로써 조리한 먹이를 먹이는 실험이 행해졌다. 그들은 대조 표준의 개를 제외한 실험 대상의 개들 모두에게 알루미늄 냄비로 조리한 고기와 채소를 넣은 죽을 주었다. 그런데 1개 그룹엔 알칼리성 매체를 첨가한 고기를 또 다른 그룹엔 산성 매체를 첨가한 고기를 주었다. 알칼리성 매체를 첨가해 조리한 고기를 먹은 개들에게서는 4-6주 만에 독의 효과가 나타나 식욕 부진, 체중 감소, 변비, 무감동 등의 증상이 보였다. 한 마리의 개는 8개월 후에 죽었고 해부 결과 심한 만성 위장병에 걸려 있음을 알았다. 그 먹이들을 조리하는 데 쓰인 알루미늄 냄비를 조사해 보니 산성 매체보다 알칼리성 매체쪽이 냄비의 부식 작용을 훨씬 더 강력하게 촉진한다는 사실이 명백해졌다.
여기서 스테인 교수의 그 논문을 인용해 보기로 하겠다. 아직도 알루미늄 조리 기구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 및 알칼리성 매체에 의해 알루미늄의 격심한 부식 작용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두루 생각해 보면, 이들을 사용하는 것에 위험성이 내포되어 있을 가능성이 강하다고 판단하는 것이 가장 타당할 것이다. 이러한 조사를 실시하는 데는 많은 요인들을 고려해야만 한다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에 있는 위트위타즈랜드 대학의 생리학 교수 조셉 길만 박사가 많은 해부 사체의 담낭이 알루미늄에 몹시 오염되어 있음을 발견한 사실은 만성적 알루미늄 중독 문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크게 부각시키고 있다. 하지만 도대체 어떻게 하여 이 알루미늄이 체내 조직에 들어가는 것일까? 음식물이나 음료수, 혹은 약에 의해서일까?
알루미늄으로 만든 그릇을 사용하지 마라. 나는 스테인 교수의 이 논문 결구(結句)에 빠져 들어갔다. 그리고 어느 순간, 나는 농장에서 기르고 있던 개에 대한 나의 체험을 생각해 내었다. 나는 얼룩덜룩한 그레트덴을 기르고 있었는데 세 마리가 장염으로 죽었다. 수의사도 왜 그 개들이 그런 병에 걸렸는지를 모른다고 했다. 나는 또 강아지 전부를 같은 병으로 한꺼번에 잃어버린 일도 있었다. 그로부터 수년이 지나서 비로소 스테인 교수의 논문을 읽을 기회를 가졌던 그때, 개 먹이를 무엇으로 조리하였던가를 기억해 내고는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것은 틀림없는 알루미늄 냄비였다. 내가 개의 죽음을 알루미늄의 독과 결부시켜 생각한 것은 극히 당연한 일이었다. 왜냐하면 나 자신이 의사로부터 알루미늄 기구로 음식을 조리하지 않도록 주의를 받고 있었으며 스테인 교수의 논문이 밝힌 실험의 결과는 꽤 설득력이 있었고 또한 아주 최근에도 나의 친구가 같은 체험을 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 친구는 언제나 장염으로 고생하고 있었다. 나는 보다 못해 어느날 친구의 부인이 사용하고 있는 조리 기구가 어떤 것인가를 물어 보았다. 예상했던 대로 그 친구의 부인은 알루미늄 제 주방용 조리 기구를 사용하고 있었다. 나는 그에게 내가 기르다 실패한 개에 관한 얘기라든지 스테인 교수의 논문에 관해 알고 있는 사실들을 말해 주었다. 내 얘기를 듣고난 그가 질그릇 냄비로 음식을 조리하도록 곧바로 부인에게 부탁한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 다행스럽게도 그의 가족은 그 뒤 장염으로 고생하는 일은 없었다.
최근에도 내가 있는 직장의 동료 한 사람이 오른쪽 발목을 다쳤는데 의사가 아무리 치료해도 그 상처가 낫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다. 그녀에게 어떤 종류의 음료수를 주로 마시고 있는지 물어보았더니, 커피와 청량 음료수를 많이 마시고 있다는 것이었다. 나는 그녀에게 두 가지를 끊어라고 충고해 주었다. 그녀가 내 말에 따라 커피와 청량 음료수를 일절 마시지 않자, 약으로 치료하지 않는데도 상처의 상태는 점차 호전되어 갔다. 그러나 농양만은 좀체로 좋아지지 않았다. 그 뒤 나는 그녀의 가정에서도 알루미늄 냄비가 사용되고 있음을 알고 부식 작용에 의해서 알루미늄의 작은 입자가 식품과 함께 체내로 들어가 독이 되어 있다고 그녀에게 설명해 주었다. 그녀의 집 부엌에서 알루미늄 제의 주방기구가 모두 추방된 것은 물론이다. 그러고 난 다음 주말에는 그녀의 상처가 완전히 나아버렸다. 꼭 마법을 사용한 것 같았다.
분명히 말해서 내게 이런 사실을 주장할 권리는 아무것도 없지만 여태껏 기술해 온 것과 같은 사실을 감안하여 어떤 형태로든지 위장병으로 끊임없이 고통당하고 있는 분은 일정 기간만이라도 부엌으로부터 알루미늄제 조리 기구를 미련없이 추방시키라고 권고하는 것이 나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만일 그것이 위장병을 일으킨 독의 발생원이라는 것이 확인되면 두 번 다시 음식물 조리에 사용해서는 안된다. 그러나 단순히 식품의 보존 목적으로만 사용한다면 그것들을 사용해도 괜찮을 것이다.
다시 한 번 부인 단체 여러분에게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어떤 식품 및 조리기구라도- 가령 그것이 무엇으로 만들어졌다 하더라도- 인체에 해롭다는 것이 판명되면 정부에 건의하여 그것들을 금지하도록 하는 운동을 전개해 달라는 것이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그 생명력을 주는 것은 일반적으로 '어머니'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국민의 건강을 서서히 좀먹고 있는 식품이나 기구에 대한 반대의 소리는 여성의 입으로부터 나와야 그 의의를 더 할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양은냄비는 99.7% 알루미늄 성분으로 돼 있다. 알루미늄이 부드럽고 가벼우며 열전도성이 좋기 때문이다. 겉이 노란 빛깔을 띠는 것은 전기도금을 통해 판처리 과정에서 피막을 입혀서다. 문제는 이로 인해 오래된 양은냄비나 잘못 사용해 망가진 양은냄비의 경우 코팅이 벗겨져 알루미늄에 대한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특히 최근 한 연구에서 알츠하이머 질환에 걸린 사람들의 모발검사 결과, 알루미늄 수치가 높게 나와 알루미늄의 유해성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 양은냄비 조리시 알루미늄 '쏙쏙'?식약청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유럽식품안전청(EFSA)에서 발표한 알루미늄에 대한 주의사항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식품, 식품첨가물 등으로 인한 유럽인구의 알루미늄섭취량이 주간섭취 허용량을 초과할지도 모른다며 알루미늄 섭취에 주의를 당부했다.알루미늄은 식품을 통해 또는 식품 첨가물 외에 냄비, 팬, 호일 등과 같은 식품 접촉물질로도 노출 된다는 것.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정한 하루 알루미늄 섭취 상한선은 체중 1㎏당 하루 1㎎ 이하로 60㎏인 성인의 경우 하루 60㎎을 넘으면 안된다.
후델식품건강연구소 안병수 소장은 “냄비나 호일처럼 우리가 항상 사용하는 조리기구에 함유된 알루미늄의 경우 아무리 극소량이라고 하더라도 안전할 순 없다”며 “알루미늄 재질의 조리기구는 되도록 사용하지않는 것이 좋으나 사용한다면 오래돼 낡은 것은 피하고 가열하지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또한 순알루미늄으로 된 용기가 나오는데 그것은 식품용기로서 부적합하며 치명적이라며 피할 것을 당부했다.특히 냄비나 호일 등은 당산이나 강알칼리 성분과 접촉했을 때, 높은 온도에 노출됐을 때 알루미늄에 쉽게 노출된다. 산 성분이나 짠 물질 염분하고 접촉이 돼도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신김치나 토마토 야채 등을 조리할때는 양은냄비는 피해야한다. 또한 오래된 알루미늄캔도 주의해야 한다. 인산이나 구연산을 쓴 신맛이 나는 음료는 용기가 오래됐다면 알루미늄 노출을 의심해야 한다.충남대학교 화학과 이계호 교수는 “아주 극소량이라도 하루 일정량 매일 섭취하게 된다면 인체에 축척이 된다”며 “중금속중독은 바로 이같은 축척이 위험하다”고 설명했다.
양은냄비가 새제품일 때는 노랗지만 거친 수세미로 문질러 설거지를 하거나 오래 사용하게 될 경우 코팅이 벗겨서 하얗게 색이 바랜다. 이렇게 되면 알루미늄의 노출확률이 더욱 커지게 된다.중금속이라는 것은 굉장히 긴기간동안 몸에 축척되기 때문에 그로 인해 10~30년 뒤에 몸속에 한계이상 쌓이게 되면 어떤문제가 생길지 알수 없어 문제가 된다. 그래서 사전에 방지하자는 것이다.알루미늄 호일도 마찬가지다. 불판에 고기를 구을 때 호일을 까는 경우가 많은데 위험할수 있다.
또한 밀가루 음식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 바로 제조과정에 들어가는 베이킹파우더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베이킹파우더 성분 속에는 알루미늄이 들어간다. 물론 들어가지 않은 제품도 많지만 알루미늄성분이 들어간 베이킹파우더가 아직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첫댓글 오랫만에 들어와서 유익한 글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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