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시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초석을 다져 놓겠습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 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 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 內에 1천1백여 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직접 관리하고 어머니의 품같이 아늑한 청계산 기슭의 드넓고 청명한 하늘아래 위치하여 흙의 향기를 마음껏 맡고 밟으며 뛰어 놀수있는 친환경 숲속나들이 활동 생태 놀이터 문원유아숲 체험원 자락에 이웃하여 한결 어린이집 문을 나서자 마자‘교실 밖 교실’로 돌멩이, 솔방울, 나뭇잎, 나뭇가지, 민들레 갓털불기 등의 자연 재료를 접할수있고 곤충과 식물의 생태를 가까이 관찰함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게 5감각 체험위주의 과천도시농업포럼 시범모델 지정 생태어린이집으로써 도심속에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자연과 접하며 성장 할 수 있도록 진지한 고민을 실천하는 한국 원예대학 도시 농업지도자 과정 및 아시아에서 ‘대한민국’이 유일하게 채택한 미국 자연과학 분야의 명문 Texas A&M 주립대학교의 어린이들을 위한 자연 및 생태전문 교육프로그램(Junior Master Gardner)을 자연환경 과학 등 교과목에 연계하여 발표력과 리더십을 길러주어 자신감 UP 주니어 리더십 스피치 프로젝트 생태스토리텔링을 실천하는 자연 놀이의 현장 한결 어린이집입니다.
인체와 흙의 성분과의 관계 [당뇨병, 성인병,고 지혈증, 고혈압, 심장질환, 뇌출혈, 풍, 비만의 근본원인은 무엇인가?]
인체와 흙의 성분 신토불이(身土不二): 신체와 흙은 둘이 아닌 하나 라는 뜻.
창세기 2장 7절에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라는 말이 나온다.
사람의 본 바탕은 흙이라는 것이다.
현대과학은 사람을 비롯한 생물이 흙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
실제로 생물의 구성원소를 분석해 보면 흙의 성분과 거의 같음을 알 수 있다.
생물체와 흙에 공통으로 들어 있는 성분은 산소, 수소, 칼슘, 철, 칼륨, 인, 나트륨, 마그네슘, 구리, 크롬, 망간 등이다.
생물체에 두 번째로 많은 탄소(C)는 지각 성분에는 없으나, 유기화합물로 토양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엄밀히 말하면 생물체의 모든 성분은 빠짐없이 흙속에 들어 있는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원소를 분석해 보면 생물체는 분명히 흙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흙이 곧, 사람이라면 흙이 병들면 사람도 병이 든다는 이론이 성립이 된다.
예전에는 흙이 건강했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과학문명이 발달하면서 흙이 병들기 시작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왜 흙이 병들게 됐을까?
불과 50여년전만 하더라도 우리의 농촌에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메뚜기 거머리 지렁이 지렁이
땅강아지 우렁이 미꾸라지
▲하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좀 더 많은 양을 수확하려고, 비료나 제초제, 살충제 등의 농약을 농작물에 아무 거리낌 없이
무작위로 살포했다. 그러다 보니 증산의 목적은 달성했으나, 우리는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땅의 지력(地力)을 잃었고, 공생관계에 있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볼 수가 없게 되었다.
비료(3대 영양소인 질소, 인산, 칼륨)의 사용으로 흙은 산성토양으로 바뀌어 지렁이, 땅강아지가 살아갈 수 있는 생명력을
잃어버린 것이다. 생명력이 없는 땅에서 난 농산물을 먹는 사람 또한 생명력을 잃기는 마찬가지다.
동맥경화, 고혈압, 중풍, 협심증, 심근경색, 암 등 현대병이라고 일컬어지는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렇다면 땅을 살릴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옛날 방식 그대로 퇴비를 사용하여 기름진 옥토를 만들고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것이다.
땅이 비료의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을 과잉 섭취하여 산성화가 되면서 병이 왔듯이
인간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인 열량소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여 산성체질이 되면서 병이 온 것이다.
그렇다면 열량소 위주의 식사에서 벗어나, 땅에 퇴비를 주어 지력을 회복시키듯이 지금까지 등한시 해왔던 조절소
즉, 우리가 버리고 먹었던 약 알칼리의 건강한 땅에서 수확한 곡식의 껍질과 씨눈, 야채 과일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효소, 비타민, 미네랄, R물질, 섬유질을 섭취함으로, 약 알칼리 체질이 되면서 다시 건강을 찾을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란다.
병마의 고통에서 신음하고 계신 분이라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분명 옛날의 건강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식품을 약으로 인정한 서양학자들의 한마디
☞식품이 가장 좋은 약이다 . - 진 카피(미국영양학자)
☞만일 우리가 충분히만 알고 있다면 식품으로 모든 질병은 치료 가능하다. - 스파이스 박사(영양학자)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식품이 약이고 약이 곧 식품이다. - 히포크라테스
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
흙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생명의 발아 현상을 통해 기다림과 정직함을 배운다. 추월과 무질서가 없음을 배운다.
감정의 놀음에 놀아난 병든 감성은 흙을 거부한 도시의 삶이 만든 결과이며 영성이 없는 과학을 맹신한 결과다.흙을 배우지 않고는 하늘의 이치를 제대로 알 길이 없다.아니 하늘의 이치는 고사하고 병든 영혼의 치유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사람은 흙을 밟아야 산다.
살아있는 흙으로 건강을 이롭게 한다!논이나 밭, 집에서 키우는 화분에 곰팡이가 피지 않는다. 살아 숨 쉬는 흙은 황산화물질이라 곰팡이가 필 수 없는 구조다. -발췌
前年도 수미 씨감자 싹틔움이에요!
하지 감자(수미) 수확!
*하지는 24절기중의 태양황경이 90도가 되는 때로, 양력으로는 6월21(21일·22)일경인데,
북반구에서는 이시기에 낮의 길이가 가장길다.
절기상 하지날 전후로 캐는 감자를 "하지감자"라 부르기도한다.
수미감자는 감자의 종 수미종(秀빼어날수,味맛미,種씨종·심을종)으로 수미종은
1962년 위스콘신대학에서 종자개량한 흰감자 계열의 Superior(상급의,우세한) 감자를 말하며,
전분함향이 많고 쉽게 부서지나, 비교적 한랭한 기후에서 키우기 쉽고 저장성이 좋아
대지·대서 등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키우는 흰감자의 대표적 품종이다.
생태 친구들이 관찰할 씨감자에 도깨비 뿔이 돋아난 씨눈이 보이시죠. 감자에 뾰족 뽀족 난 싹에서 감자를 수확하게 되는 겁니다. 씨감자를 심을 때는 잘라서 심어야 한다는것 아시죠.씨감자의 눈을 도려내는데 3등분, 4등분 한다고 하지만, 수치로 정확하게 말을 못하는것은 감자의 눈(싹이 나는 부분)이 일정하게 3, 4등분의 위치에 있지 않기 때문이에요.
♥둘째 주 활동주제: 부모님과 헤어질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꽃마리반(만 2세) 한결 친구들의 3월 2째주 일상을 함께 나눠요~~
월요일에 등원하여 부모님과 잠시 헤어졌어요.
어린이집에서 스스로 먹은 첫 간식(바나나와 우유)
긴장된 표정이지만 바나나 한 개 뚝딱! 우유도 꿀꺽꿀꺽 씩씩하게 잘 먹었습니다.
처음으로 부모님과 헤어진 월요일, 다소 긴장한 표정이지만 계속 격려해주시는 덕분으로 하루하루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출석체크♥
수첩에 스티커를 붙이며 출석체크를 해요~~
월요 몸짓놀이로 다함께 체조를 해보았어요.
체조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을 유심히 보는 호기심 많은 00이 열심히 동작을 따라해요^^
00이는 주말에 쉬는 동안 더 예뻐진 모습으로 변신하고 등원했어요^^
아기 상어 뚜루루 귀여운~~뚜루루
아기상어의 모습을 손가락 두 개로 표현하는 희성이. 희성이는 체조시간을 참 좋아해요.
체조 중에서 꼬꼬댁 체조를 제일 좋아한다고 해요~~
호랑이는 언제 나오지? 하며 궁금해하네요.
♥안전교육♥
주1회 실시하는 안전교육 시간.
이번주는 "미아란 무엇인가요?"를 주제로
"실종.유괴 예방 안전 "에 해당하는 안전교육이 있었어요.
부모님과 함께 가다 혼자가 되면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밖에 나가서 혼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부모님 손을 꼭 잡고 다니기로 하였습니다~~집에서도 함께 이야기나누어 주세요.
♥특성화활동♥
♥자유선택활동♥
나비 꾸미기
색종이로 나비 접기
안경을 쓰고 변신해요
같은 크기 종이상자를 쌓아보아요.
감자를 관찰해요~
♥책읽기♥
나비책을 읽으며 나비에 대해 알아보아요.
♥점심♥
꽃마리 친구들은 밥을 참 맛있게 잘 먹습니다.
♥코앤코♥
스마일 볼을 가지고 신체표현을 해보아요.
악기연주 : 코끼리코
코끼리 코에서 무슨 소리가 날까요?
드르륵 드르륵 재미난 소리가 나요.
★한결어린이집 "코앤코" 감성뮤직 수업★
클릭☞ http://conko.co.kr/index.php 우리가 가깝게 접하지 못하는 악기 수업과 동시에 영어 노래를 배울수 있는 수업으로매주 각나라로 어린이들과 여행을 떠나 그나라의 특색에 맞는 노래를 배우고 그 음악에 맞는 새로운 악기가 주어지면 악기와 어린이가 1:1로 수업을 하는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수업이죠.
3월2주 2번째 사진 ♥코앤코♥
예쁜 꽃을 오감으로 관찰하고 꽃바구니를 만들어보았어요
겹겹의 수많은 꽃잎을 가진 이 꽃의 이름은 라넌큘러스라고 합니다.
원장님의 설명을 듣는 친구들.
꽃바구니 속에 넣을 오아시스의 촉감을 느껴보아요.
손가락으로 누르니 구멍이 뽕뽕 뚫려요.
꽃향기를 맡아보아요. 먼저 향기를 맡더니 제게도 맡아보라고 코에 대어주네요.
나혜는 아네모네의 향기를 맡는 중입니다.
00이는 가지에 난 잎의 느낌을 느껴보았어요.
꽃을 예쁘게 꽂아 주었어요. 원장님과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기도 하고
스스로 하나씩 꽂아보기도 했어요.
카네이션이 하나 둘 셋 넷!
아네모네는 아침 햇살에 꽃잎을 활짝 벌렸습니다.
음~~어디에 꽂을까?
나는 요기!!
저는 이~만큼 꽂을래요~~
나는야~~플로리스트♥♥
이것 보세요~~다 꽂았어요~~^^
루페에 꽃을 넣어두고 감각탐색영역에서 관찰해 볼 수 있게 비치해 두었어요.
자세히 들여다 보아요.
와 꽃잎이 엄청 많아요~~~예뻐요~~~
한결 어린이집 마당에 있는 목련나무를 탐색했어요.
나뭇가지의 목련 꽃봉우리를 하나씩 따보았어요. 꽃차를 만들 거예요.
신기한지 눈으로만 들여다보다가
손을 뻗어 꽃봉우리를 똑똑 따보았어요.
부드러운 느낌이 좋은지 바구니째 들고 본격적으로 따주었어요.
나도나도 따볼래요~~
이 속에는 무엇이 들었을까? 손으로 껍질을 벗겨보아요.
우리 친구들 가득 모인 꽃봉우리 바구니 곁으로 어느새 옹기종기 모여 앉네요. 하나씩 집어 만져보았어요.
껍질을 까서 나온 꽃잎으로 만든 "목련차" 랍니다.
마당에서 놀이도 하고
텃밭을 탐험한 후 교실로 돌아왔습니다.
친구들 사진 즐겁게 보셨나요?
내일은 꽃마리 친구들이랑 애기나리 친구들이 "아이맘카페"로 나들이를 갑니다~~^^
9시 반까지 등원해 주세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3월둘째 주1
안녕하세요! 애기나리반(만 2세)입니다.^^~~!
봄을 알리는 버들강아지가 한결 어린이집에 왔어요!^^
하얀 솜털 속에서 꽃이 피어나는 모습이 강아지털처럼 보여 붙여진 이름인가 봅니다.~~
개화하는 꽃들처럼 저희 애기나리들도 힘차게 한주 시작했습니다.
안전교육 - 미아란 무엇일까?
히야신스의 향을 맡아요.
다른 영아들은 히야신스의 향이 진해서일까요?~~^^코를 막고 가까이 오지 않아요.~~ㅎ
급식 모니터링
신입적응중인 원아들의 부모님과 조부모님께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한결 어린이집 식단을 경험하시고 영아들의 식습관에 대해 함께 이야기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별활동 - 코앤코
코끼리코를 연주해요.
오감체험활동 - 꽃꽂이
오아시스를 탐색해요. 물에 젖지않은 것과 젖은 오아시스를 비교해봅니다.
꽃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오감으로 느껴봅니다.
오늘 꽃꽂이에 활용되는 주요 꽃은 라넌큘러스, 아네모네, 카네이션입니다.
요리 조리 꽃잎 모양을 살피고 곁가지와 잎도 만져보아요.
드디어 꽃을 오아시스에 꽂아봅니다.~~
열중하는 모습이 사뭇 진지하네요.^^
완성된 꽂바구니는 엄마께 드려야지!~~~예쁘게 꾸며보아요.
특별활동 - 영어
목련꽃봉우리차를 만들 재료를 준비해요!
목련꽃봉우리를 따요.
목련꽃잎을 한장씩 떼내어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한지를 깔고 말려줍니다.
다 마르면 밀폐용기에 보관해두면서 끓는 물에 잎을 2~3개정도 넣고 차를 우려내어 마십니다.
목련꽃봉우리차는 두통을 완화시키고 피부를 희고 매끄럽게 해주며 혈압을 낮춰줍니다.
또한 위장치료에 좋고 폐나 기관지건강에도 도움을 주며 비염예방에도 효과가 탁월하다고 합니다.
간만의 신선한 공기와 따사로운 햇살이 넘 좋아요~~~
나비를 탐색해요.
나비책을 읽은 후 미술놀이를 해요. 자른 색스티로폼으로 나비 날개를 예쁘게 꾸며보아요.
3월 둘째주 - 2
색연필로 나만의 바지와 웃옷을 꾸며보아요.
이젠 제법 풀도 혼자서 꺼낼 줄 알아요.
입체 나비 모형을 만들어보아요.
팔랑팔랑 날개짓도 해 봅니다.
아이맘 카페에 다녀왔어요!
이젠 몇 번 가보았다고 엘리베이터도 찾을 줄 알고 교사보다 먼저가려고 서두릅니다.
까꿍! 저 여기 있어요.~~~
변함없는 붕붕카 사랑 내려오지를 못해요.~~ㅎㅎ
돌봐줄 아가는 어디있나요?^^
청소를 해 보아요.
맛있는 차를 타 드릴게요.
사과 한 입 드세요. 깨끗이 뽀득뽀득 씻었어요.
친구랑 함께 넘 즐거워요
난 연주가예요.
난 책이 좋아요.
자석펜으로 구슬을 옮겨요.
도너츠 드실래요?^^~~
특별활동 - 체육 (스페셜 퍼포먼스)
아기돼지 삼형제
서울 자람교육센터 ‘주 2회’
재미있고 신나는! 역할놀이·찾아가는 체험놀이
각종행사 탁월한 진행 · 전문 MC 레크레이션 명강사 즐거움과 꿈이 자라나는 유아체육 및 종합 이벤트 전문회사 ☎070-7536-6041 클릭 ☞ htt p://www.jaramedu.com/
막내돼지가 되어 벽돌집을 쌓아보았어요.
늑대가 나타나서 무서웠나봐요.^^괜찮아~~괜찮아 ~~~
새학기 2주가 흐른 지금 혼란했던 영아들의 마음도 조금씩 안정적으로 변하고 편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무척 다행스럽습니다.
담주는 F.F.ZERO활동으로 나의 얼굴 꾸미기가 있습니다. 새로운 한 주도 밝게, 씩씩하게, 재미나게 잘 지내겠습니다.
한주동안 응원해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말씀 전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삼림욕을 하면 좋은 이유
피톤치드는 숲에서 다량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 물질은 우리 몸의면역력을 올려주고, 살균 작용과 공기를 맑게 해서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심신 상태를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역할도 합니다.
구체적으로 피톤치드가 인체에 좋은 이유는 인간의 면역세포인 NK세포를 자극해서, 활성화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인간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NK세포는 암세포와 같은 악성세포를 발견해서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뇌의 전두엽 이라는 부위를 활성화시켜 기억력과 사고력등의 두뇌자극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많이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심신이 좋지 않을 때 삼림욕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 산과 나무가 많은 지형으로 삼림욕을 하기엔 좋은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피톤치드가 새벽 6시, 오전 11~12시쯤에 많이 발산된다고 합니다.
문원 유아숲 체험원 2016년 9월 2일 개원한 문원 유아 숲 체험원 표지판입니다.
과천 문원 유아숲 체험원 종합 안내도
나무 사이를 걷는 것은 집중력을 증진시킨다.
(A Dose of Nature Improves Concentration) 많은 사람들은 공원을 단순히 산책하는 것으로도 평안함을 얻는 효과를 경험해오고 있다. 이제 과학자들은 나무들이 많은 공원을 거니는 것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를 앓고 있는 아이들의 증상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있는 중이다.
주의력 장애 저널의 온라인 판에 게재된 한 연구에서, 일리노이 대학교의 연구자들은 아이들을 3개의 다른 환경에 노출시켰다. 즉, 한 그룹은 도시의 공원에, 다른 둘은 녹색(식물)이 적은 도시환경에 노출되도록 하였다. 그들은 아이들이 공원을 20분 산책한 후에 주의력이 증가하는 것을 측정하였다.
”우리는 공원(정확히 숲 또는 빌딩의 부재)에서 무엇이 그렇게 주의력을 향상시키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 연구는 우리에게 그 밖의 모든 것들이 같을 지라도 주의력결핍 어린이들의 증상에 측정가능한 차이가 발생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 대학 뉴스 보도에서 쿠오(Frances E. Kuo)는 말했다.[2] 이러한 관측은 창조주가 그 분이 만드신 생물체들의 유익과 즐거움을 위하여 식물들을 창조하셨다는 창조 모델과 잘 적합된다.
그 분은 최초의 남자와 여자를 푸른 에덴동산에 위치시키셨다. 그곳에서 하나님은 당신 스스로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을 거니셨다.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창 3:8). 이것은 사람의 생리구조가 최초로 설계된 환경에 호의적으로 반응한다는 것과 뜻이 통한다.이러한 발견들은 도시개발 계획자들과 학교 건축가들이 좀더 많이 나무와 숲을 조성하여, ADHD를 앓고 있는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녹색의 자연 속을 거닐 수 있도록 설계하는 데에 통찰력과 동기를 제공하여 줄 수도 있을 것이다. 걷기(walking)가 건강에 유익을 준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제 성경적 전례가 있었던 나무와 숲 속을 걷는 일이 측정 가능한 유익을 가져다주는 것임이 확인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Taylor, A. F. and F. E. Kuo.Children with Attention Deficits Concentrate Better after Walk in the Park. Journal of Attention Disorders. Published online ahead of print August 25, 2008.
[2] Taylor, A. F. Research Shows a Walk in the Park Improves Attention in Children with ADHD.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 Press Release, October 15, 2008. 출처 : ICR, 2008. 10. 21.
URL : http://www.icr.org/article/4164/
번역자 : IT 사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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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로마테라피 (aromatherapy : 향기요법) 2. 식물 향기가 화분 매개 생물의 행동을 조절한다. (Plant Perfume Manipulates Pollinator Behavior) 3. 말하는 나무와 식물의 향수들 (Of Talking Trees and Plant Perfumes ) 4. 숲의 교향곡 (Sylvan symphony) 식물들은 생존경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돕고 있었다. 5. 나무들은 아스피린으로 의사전달을 한다. (Trees Communicate With Aspirin)
출처: 한국창조과학회☞ 클릭: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457
네이처 ☞클릭 www.natureasia.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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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
“네이처”지에 발표된 독일 연구자들의 논문에 따르면
어릴때 숲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자연을 음미할수록 뇌가 건강하게 발달하여
타인의 간섭(남의 눈치)에 너무 민감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매사를 처리하며 평안한 삶을 유지할 수 있어요.
숲은 정신을 건강하게 합니다
숲은 정신을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도시인은 시골 사람보다
정서 불안을 겪게 될 위험이 21% 높고 기분 장애의 위험도가 39% 높습니다.
숲은 특히 복잡한 마음을 달래주고, 스트레스를 없애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는 데 좋아요.
또한 숲은 몸의 건강에도 큰 도움을 주며, 숲은 현대인의 건강한 차세대를 키워내는 데에도 중요한 자원입니다.
특히 맞벌이 부모라면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짧은 시간을
가장 알차게 보내야 하기에
정서적이나 신체적으로, 자녀들의 사회성을 잘 발달시키고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숲으로의 여행을 권장합니다!
오늘 보니, 거리에 우뚝 서있는 은행나무도 봄을 준비하면서 겨울눈을 잘 간직하고 보호하네요.
아이들과 가까운 숲으로 산책을 다녀오세요.
숲은 복잡한 마음을 달래주고,
스트레스를 없애주어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는데 참 좋습니다!
청정지역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 內 자연학습장 1,100여 평의 먹거리 농장 녹색지대는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은 "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인 원내에 1,100여평의 어린이농장을 운영합니다.
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나는 모든 면에서 날마다 날마다 좋아지고 있다! 한결어린이들은 모든면에서 나날이 자신감이 쌓여가고 있다!! 식물기르기 활동에 기초한 유아 원예 프로그램 메뉴얼 신바람 녹색바람 과천의 생태 어린이 "한결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의 먹거리를 기대하세요^^*
자존감 로드맵(road map) 자존감: 자신이 자기 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 스스로를 귀하고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 road map: (비유) 일 · 계획 등에 대하여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지침
자존감 로드맵
한결어린이집 자존감 로드맵은 누리과정을 근거한 사회관계에서, 나와 다른사람의 감정을 알고 조절하도록 도와줍니다.
자존감 로드맵은 자라나는 유아들이 나의 감정이 느끼는 것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나와 다른사람의 감정을 배려 하므로써, 더불어 나와 상대방을 알고 존중하는, 신체와 정신이 건강한 유아들로 자라날수 있도록 야심찬 계획을 해 오고 있습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자존감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우월감이나 열등감을 느끼는 마음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고 자신을 존중하며 사랑하는 마음 자세로, 자존심은 작은 웅덩이지만 자존감은 넓은 호수로써 존재의 깊이를 가지게 됩니다.
한결 어린이집은 언제나 좋은날!
4차 혁명시대 요구하는 인간상은 창의 ㆍ융합형 인재이다.
4차혁명시대 요구하는 인간상은 창의 ㆍ융합형 인재 정보들을 연결하고 융합시켜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사람이며
문제가 생겼을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우리아이들을 키워야 합니다.
자녀에게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그 당시에는 자녀와 부모 모두에게 고통일 수 있으나 한편으로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입니다. 남들이 깨주면 달걀 프라이가 되는 것과 같습니다.
봄에 심어 놓은 모가 빨리 자라도록 줄기를 뽑아주면 모는 죽어버립니다.
껍질을 벗고 나오려는 나비 애벌레가 애처롭다고 사람이 껍질을 벗겨주면 그 나비는 일주일을 넘기지 못하고 죽어버립니다.
고통으로 보이는 과정이 실제로는 다음 단계로 발전하기 위한 통과의례이며 꼭 거쳐야 할 과정인 것 입니다.
도움을 주는 것과 대신 해결해 주는 것의 차이는 이렇게 큽니다.
‘달걀을 스스로 깨고 나와야 건강한 병아리가 됩니다."
인성은 실력이다.
Global Leadership 글로벌 리더십(국제적 지도력 · 통솔력)을 키우는 열린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함께 합니다.
※메타인지(MetaCognition)·상위 인지란? 내가 나를 아는 것. 지금 내 감정을 느끼고 스스로 깨닫는 인간만이 가진 능력!
유대인 교육 ‘하브루타’처럼 알고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여, 모르는 것부터 공부할 수 있는 능률적 공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의사결정 상황에서 ‘A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B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인지(Cognition)라고 한다면,
‘A 또는 B를 선택한다는 것이 사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올바르게 판단하고 있는 것인가’ 하고
한 단계 위의 수준에서 생각하는 것이 ‘메타인지’다.
즉, 인지를 사고가 수행하는 엔진에 비유한다면, 메타인지는 사고의 방향을 설정하는 조종장치의 역할을 뜻합니다.
○ 개인적 지식 : 자기의 인지 능력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지식
○ 과제 지식 : 학습과제가 다를 경우 전략이 달라진다는 것을 이해하는 지식
※ 메타인지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J. H. Flavell는 메타인지가 무엇인가에 관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메타인지는 한 인간 고유의 인지 과정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지식을 가리킨다.
가령 학습과 관련된 정보와 데이터가 지닌 속성 같은 것들 말이다.
내가 A를 학습할 때 B를 학습할 때보다 더 어려움을 느낀다는 걸 알아챈다거나 C를 사실로 받아들이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떠오른다면 바로 그때 나는 ‘메타인지’에 맞닥트리는 것이다.
Meta( méitə)변화.초월 - Cognition(kagníʃən)인지.지각.인식”
(관련된 정보를 지각하고 이해하고 기억하며 평가하는 정신적 과정.)
2019년에도 세상의 중심이 될 우리 아이들과! 한결 어린이집이 온새미로(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
미래의 한결 어린이집 교육 방향을 부모님과 함께 실행해 나아가면서....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 변함없는 한결 어린이집은 아이들을 건강하고 슬기롭게 키우기 위하여
한 그루의 꿈나무를 가꾸는 정성스런 마음과 주어진 소명과 사명의 감사함으로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1]메타인지란(Meta-cognition) 무엇인가?
겸손은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다. 델포이 신전에 쓰인 "너 자신을 알라"란 말은 "너 자신의 어리석음을 알라"는 뜻이다. 소크라테스가 지혜자인 이유는 역설적으로 자신이 지혜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소크라테스의 지혜를 '무지(無知)의 지(知)'라고 한다. '무지의 지'란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아는 지혜'이다. 소크라테스는 남긴 글이 없다. 우리가 알고 있는 소크라테스는 제자였던 플라톤을 통해서이다. 플라톤의 '대화록'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어느 날 소크라테스의 친구 카이레폰은 델포이 신전에 가서 세상에 소크라테스보다 더 슬기로운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다. 델포이 신전의 신관은 소크라테스보다 더 슬기로운 사람은 없다고 대답했다. 카이레폰의 말을 전해들은 소크라테스는 그럴 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아테네의 현자들을 찾아 다녔다. 그는 놀라운 사실 하나를 알게 되었다. 그들은 알지도 못하면서, 모른다는 그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 그제야 소크라테스는 '왜 자신이 지혜자인지’를 깨닫게 되었다. '최소한 나는 내가 모른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 않은가!' 1) 메타인지 (Meta-cognition) 심리학에서 '메타인지'(Meta-cognition)란 용어가 있다. Meta란 의미는 위, 넘어(Beyond)란 뜻으로, '상위인지', '초인지'라고 번역이 된다. "생각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Thinking about thinking), "아는 것을 아는 것"(Knowing about knowing)이란 의미이다. '메타인지'란 자신을알고(Knowing), 조절(Controlling)할 수 있는 능력이다. 메타인지에는 두 가지로 요소가 있다. '메타인식 지식'(Meta-cognitive Knowledge)과 '메타인식 조절'(Meta-cognitive Regulation)이다. 최근의 인지 심리학의 연구결과, 공부를 잘하고 못하는 것은 IQ의 차이가 아니라, '메타인지'의 차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자기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 지를 정확하게 안다. 그래서 '무엇을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에 대한 전략을 세워서, 모르는 것을 공략하여 성적을 올린다. 반면에 공부 못하는 아이들은 자기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모르는 것도 아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2) 메타인지 지식(Meta-cognitive Knowledge) '메타인지 지식'이란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 '내가 기억하는 것과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정확하게 아는 지식이다. 지식에는 두 가지가 있다. 설명할 수 있는 지식과 설명할 수 없는 지식이다. 설명할 수 없는 지식은 느낌이지, 실제로 아는 것은 아니다. 2014년 KBS1 TV에서 '메타인지'에 대한 방영이 있었다. 공부와 메타인지의 상관관계를 여러 실험을 통해 보여 주었다. '재학습과 셀프(스스로) 테스트' 중 어느 쪽이 더 효과적인지를 알기 위한 실험도 있었다. 참가자에게 문제를 미리 알려준 후, 시험보기 전에 '재학습한 그룹'과 '셀프 테스트'를 한 그룹으로 나누었다. 결과는 '셀프 테스트'한 그룹이 점수가 높았다. 이유는 시험 보기 전에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시험 보았기 때문이다. 3) 메타인지 조절(Meta-cognitive Regulation)
'메타인지 조절'이란 '메타인지 지식'을 구체화하는 능력이다.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알면서도, 아무런 전략을 세우지 않는다면 메타인지가 높은 것이 아니다. 메타인지가 높다는 것은 자신이 모르는 것을 보완하기 위하여, 조절하는 행위까지 포함한다. 메타인지는 '메타인지 지식'을 '메타인지 조절'로 구체화할때 완성된다. 내안에는두 개의 내가 있다. '된 나'와 '되고자 하는 나'이다. 현재의 '된 나'를 정확하게 알아야지만, 미래의 '되고자 한 나'도 될 수 있다.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면서 회개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행함이 없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소망이 있다고 하면서 절망의 자리에 앉아 있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사랑한다고 하면서 방관만 하고 있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사랑의 반대는 미움이 아니라 ‘무관심’이 아닌가! 인간은 동물과 여러 가지가 다르다. 그중 하나가 '메타인지'이다. 동물은 자기가 모른다는 사실을 모른다.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동물 쪽에 가까운 삶을 사는 사람이다. '메타인지'란 자기를 성찰할 수 있는 인지이다. 메타인지는 자신을 객관화시켜 바라 볼 수 있는 인지이다. 메타인지가 높은 사람은 자신의 부족함을 안다. 그래서 메타인지가 높으면 높을 수록 겸손하고, 더영적인 사람이 될 수 밖에 없다.
[2]자녀교육, 그것이 알고 싶다.본문 딤후 1:3-5절, 찬 603장 '헌아식'이란?영어로 'Baby Dedication'이라고 한다. 부모가 아이를 하나님께 드린다는 뜻이다. '드린다'는 의미는 아이가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하나님의 뜻대로 잘 양육하겠다는 부모의 '책임과 헌신'이다. 예수께서도 어린 아기였을때 부모에 의하여 봉헌되셨다.
(눅2:22-35) 헌아식은 하나님 앞에서 부모의 '책임과 헌신'을 확인하고, 온 교회가 아이를 축복하며 양육에 동참하겠다는 결단이다. '헌아식'의 의미를 세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내 자녀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임을 고백합니다. (시127:3~5)둘째,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양육하겠습니다. (딤후1:3~5)셋째, 교회의 지체로 아이를 축복하며 양육에 동참합니다. (고전12:12) 유대인은 세계인구의 0.2%도 되지 않는데 노벨상의 거의 22%, 미국 명문대에 25% 이상 공부하고 있다. 사람들은 막연하게 유태인들은 IQ가 높을 것으로 생각한다. 학자들은 185개국을 대상으로 IQ 검사를 했다. 결과는 예상과는 다르게 나왔다. 1) 홍콩. 싱가포르 (108), 2) 대한민국 (106), 3) 일본. 중국 (105), 4) 대만 (104), 5) 이태리 (102), 12) 이스라엘 (95) 한국인은 유대인과 비교하면 모든 면에서 우위다. 유대인들은 세계 전체 1700만 명 정도지만, 우리 한국인은 남한만 5000만 명이 넘는다. 이스라엘의 땅 넓이는 우리나라 한반도 전체의 11분의 1정도, 남한의 5분의 1정도다. 우리 IQ는 106이지만 유대인은 95이다. 학생들이 공부하는 시간도 우리가 유대인들보다 훨씬 많다. 그렇다면 도대체 무슨 차이인가? 유대인의 교육을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 중심의 가정교육'이다. 유대인 교육의 3가지 특징에 대하여 말하고자 한다.
1) 가정교육 - 어머니본문을 보면 디모데의 믿음은 외조모인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에게 받은 것이다. 유대인은 가정 중심의 모계교육이다. 시민권도 모계중심으로 준다. 엄마가 유대인이면 아빠의 국적에 관계없이 시민권을 준다. 디모데는 엄마가 유대인이고 아빠는 헬라인이었다.(행16:1) 미국은 속지주의 국가이다. 불법이라해도 미국에서 태어나면 미국 국적을 준다. 그래서 한 때 원정 출산이 유행하기도 했다. 집사람이 시카고 사관학교에서 애지를 임신했다. 아이는 8월 중순이 예정일이고, 6월 중순에 귀국해야 했다. 사관학교 앞의 세탁소를 하던 필립 엄마가, 집사람에게 아이를 낳고 가라고 유혹했다. 한국은 속인주의이다. 어디에서 태어나든 한국 사람이면 한국 국적을 준다. 호주는 '속인과 속지'가 섞여 있다. 불법이더라도 호주에서 태어나서 10년이 지나면 시민권을 준다.탈무드에서는 엄마를 ‘집안의 영혼’이라 부른다. 유대인은 집안에 엄마가 없으면 그 집안에 영혼이 없는 것과 같다고 여긴다. 하나님은 자기를 대신해서 엄마를 보냈다고 말한다. 아내는 남편의 가정이라고 일컫는다. 유대인 만큼 엄마의 존재를 강조하고 존중한 민족은 아마 없을 것이다. 엄마라는 히브리어 단어는 '엠'이다. '엠'이란 단어는 유대인이 사용하는 중요한 '신앙, 진리, 아멘’의 어원을 가지고 있다. 2) 신앙 교육 - 성경
신명기 6장 4-9절은 유대인의 교육헌장이다. 5절에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고 했다. '하나님 사랑'은 유대인의 '교육목적'이다. 유대인들이 2000여 년 세계를 유랑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체성을 잃지 않고 나라를 회복한 것은 가정에서 이루어진 '신앙교육' 때문이다. 6절을 보면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그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치라"고 했다. 교육의 내용은 '말씀'이다. 부모가 먼저 말씀의 사람이 되고 그 말씀으로 자녀를 가르치라고 했다. 세상에는 '문제 아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 문제 부모만 있다'고 했다. 자식이 잘못되기를 원하는 부모는 세상에 단 한 사람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부모의 생각과 같이 되지 않는다. 이유가 무엇인가? 부모는 자신도 모르게 잘못된 교육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화 받기 싫다고 "엄마 없다고 해라"하면 아이는 무슨 생각을 할까? 자녀 앞에서 아빠를 비난하면, 아이가 아빠를 존경할 수 있을까? 학교 선생님을 욕한다고 어떨까? 아이가 선생님에게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목회자를 욕한다면 어떨까? 아이들의 영적 성장에 도움이 될까? 孝惡子父母事結이란 말이 있다. 孝子나 惡子나 모두 부모가 만든다는 뜻이다.
엄마와 아빠가 가치관이 다르면 '아이들이 얼마나 혼돈스러울까' 생각해 보았는가? 엄마는 크리스천이고, 아빠는 무신론자인 가정이 있었다. 어느 날 아이가 엄마에게 물어 보았다. "엄마, 인간은 어디서 왔어요?" "응, 인간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대로 만드셨단다." 저녁을 먹다가 아빠에게 물어 보았다. "아빠, 인간의 조상은 누구인가요?" "응, 인간의 조상은 원숭이야. 원숭이가 진화되어서 인간이 되었어" 아이는 고민하며 다시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아빠가 그러는데 인간의 조상은 원숭이라고 하던데요." 잠시 고민하던 엄마는 이렇게 대답했다.
"응, 아빠와 엄마는 조상이 달라" 3) 교육 방법- 하브루타 신명기6: 7절에 말씀을 '강론'하라고 했다. 교육의 방법은 '강론'이다. 여기서 강론이란 히브리어 '하브루타'로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대화'를 의미한다. "talk of them, KJV", "Talk about them, NIV", "이야기 하십시오, 현대인의 성경으로" 라고 했다. 유대인들은 태교도 아이와 '하브르타'로 한다. 대화는 일방 통행이 아니다. 동등한 입장에서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것이다. 유교적 문화권은 윗 사람이 말하면 아랫 사람은 순종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대화가 아니다. 며칠 前 다문화 교회 지도자 모임이 있었다. 중국도 부모와 자식 간에는 대화보다 지시를 많이 한다. '자야 할 시간이 돼서 중국 엄마는 아이에게 자라고 했다. "엄마, 왜 자야해요?" 엄마는 이렇게 대답했다."Because I am Number 1, you are Number 2"' 대화의 핵심은 질문이다. 유대인들은 아이가 학교에 돌아오면 '무엇을 배웠느냐고 묻지 않고 무엇을 질문했느냐'고 묻는다. 인간의 뇌는 질문을 듣는 순간 답을 찾기 시작한다. 긍정적인 질문을 하면 긍정적인 답을 찾고, 부정적인 질문을 하면 부정적인 답을 찾는다. 열린 질문을 하면 열린 답을 찾고, 닫힌 질문을 하면 닫힌 답을 찾는다. 의미 있는 대화를 하려면 사고를 자극하는 질문을 던질 줄 알아야 한다. 특히 상대방의 가능성을 일깨워 주고, 희망을 심어주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소크라테스의 대화법을 '산파술'이라고 한다. 아이를 낳는 사람은 '산파가 아니라 산모'이다. 산파술은 품고 있는 것을, 질문을 통하여 밖으로 표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화법이다. 말씀을 정리한다. 유대인의 교육은 어머니 중심의 ‘가정교육’이고, 하나님 중심의 ‘신앙교육’이며, 하브루타의 ‘대화교육’을 통하여 '신앙과 생각의 힘'을 길러주는 교육이다. 1차 사회공동체인 ‘가정’이 깨어진다면, 어떻게 2차 공동체인 '사회'에 희망을 걸 수 있겠습니까? 가정을 살리는 것은 가정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에 대한 책임적 행동입니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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