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사랑 편지(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은혜로우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교회와 성도에게 허락해주신 최고의 선물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도 바울을 통해 믿음의 아들 디모데를 향해 권면해주신 말씀을 직접 들어보십시오. 얼마나 복되고 귀한 권면입니까?
모든 성경은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아멘입니다. 성경은 성경을 손에 들고 읽고 듣는 이들에게 영원한 구원과 생명을 선물해줍니다. 뿐만 아니라 교훈하고, 책망하고, 바르게 하고, 의로 교육해서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고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합니다.
이런 놀라운 가치를 가진 책이 세상에 또 어디 있습니까? 오직 성경뿐입니다. 성경은 모든 인생이 정말 정말 사랑하고 사모해야 할 책입니다. 한 분 삼위일체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제 스스로에게 물어봅니다. 나에게 성경은 어떤 책인가? 굳이 값을 매긴다면, 성경은 내게 얼마만한 가치를 가진 책인가? 나는 성경을 얼마나 사랑하는가?
답을 알고 싶으세요? 스스로를 살피시고 대답하시면 됩니다. 나는 성경을 얼마나 가까이 하여 자주 읽는가?
성경을 얼마나 가까이 하여 자주 읽으세요? 만약 성경을 전혀 읽지 않고 있다면 여러분은 아직 성경의 가치를 모르고 있음에 틀림없습니다.
기억하십시다. 성경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땅에서 구하는 모든 보화가 다 성경 안에 있습니다.
구원 얻고 생명에 이르는 길, 가장 지혜롭게 사는 길, 가장 영광스럽고 존귀하게 사는 길, 가장 부요하게 사는 길을 찾으세요?
성경을 가까이 하여 항상 읽으십시오. 이 모든 길이 다 성경 안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무릇 경건한 사람들은 다 입을 모아 노래합니다.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시119:97)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시119:71)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 금은보다 좋으니이다(시119:72)
이제 이 모든 노래가 우리의 노래가 되도록 합시다.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시119: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