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에 앞서 관장(채삼병)의 인사말과 4개시협의회 회장들의 격려사가 있었다. 관장은 인사말에서"적십자는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만들어진 기관입니다 전쟁과 재해발생시에 어떤 활동들을 알려 주기위해 전문 인력 교육과정을 마련했습니다. 유익한 시간이 되셔서 봉사할 때 도움이 되는 그런 교육이 됬으면 합니다." 라고 했다.
안양시협의회 회장(이점숙)은 격려사에서"말 많이 해봐야 지루 하니까 오늘 유익한 시간 되시고 꼭 머리속에 넣어 가시든 짊어지고 가시든 잊어 버리지 마시고 재해와 재난이 일어 났을때 꼭 사용 할 수 있도록 유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라고했다.
마창재 과장의 소개로 강사 (음성희)는 교육을 했다. 책과 시청각 교육을 병행하며 자칫 지루할 수 있는 교육 내용을 근래에 있었던 재난 재해 사건과 사고들의 동영상을 틀어주며 자연재난.사회재난의 유형을 쉽게 설명하고 재난관리 4단계(예방,대비,대응,복구)가 유기적으로 상호 보완적으로 효과적인 재난관리의 대응 방법을 설명했다.
오전교육을 마치고 봉사원들과 중식을 하고 오후 교육을 하며 따뜻한 실내온도에 식곤증까지 더해질 즈음 넌센스퀴즈 시간 " 한잎 베어 먹은 사과는? 파인애플, 학생들이 제일 싫어하는 피자는? 책 피자" 분위기를 바꿔준다.
교육을 마치고 설문조사와 평가시험을 치뤘다. 봉사원들은 오랜만에 시험지를 받아드니 옛 추억이 생각 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