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미인 만들기♡♥』 원문보기 글쓴이: 에스테틱
|
나의 전속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소개합니다! (왼쪽 화보) 낭창낭창한 퍼플 컬러의 슬립 드레스를 입고 두 뺨이 발그레해진 채 거울 앞에 선 손태영이 익숙한 손놀림으로 크런치 백에서 무언가를 꺼내 든다. SK-II의 파워 사인즈 트리트먼트 파운데이션이야말로 크리스마스 파티든, 촬영장이든 간에 잊지 않고 챙기는 그녀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 “피부가 편안하게 숨을 쉴 수 있다는 게 가장 맘에 들어요. 그러면서도 가릴 건 다 가려주잖아요. 저에겐 가장 믿음직스러운 메이크업 아티스트랍니다.” 퍼플 컬러의 미니 드레스는 홍은정, 팔찌는 프란체스카 제품. 이상한 나라의 유쾌한 베네피트 (오른쪽 화보) |
여인의 향기 (왼쪽 화보) “여자라면 누구나 파티에 대한 동경이 있지 않나요?” 고혹적인 눈매로 카메라 앞에 선 홍수현에게서 여인의 향기가 느껴진다. “처음 본 순간부터 마음을 빼앗겼죠. 이번 시즌 겔랑의 크리스마스 룩은 마치 오르골이 달린 보석함 같아요. 화려하고 기품이 있죠.”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손길이 더해질 때마다 달라지는 모습에 감탄하듯 거울을 들여다보는 그녀의 흥분된 얼굴에서 벌써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설렘이 느껴진다. 크리스털이 촘촘히 박힌 진주빛 드레스는 홍은정, 헤어에 장식한 장미 코르사주는 프란체스카, 귀고리는 제이 에스티나 제품. 내 주머니 속의 비밀병기 (오른쪽 화보) |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왼쪽 화보) 한지민에게 크리스마스는 색다른 변신을 꿈꿀 수 있는 시간이다. 어머니의 화장대에서 몰래 꺼내 쓴 립스틱 컬러에 취해 하염없이 거울을 들여다보던 유년의 기억이 떠오른 것도 바로 그 때문. “이번 크리스마스를 위해서 코스메틱 넷의 자두색 립스틱을 봐두었어요.” 그녀의 신비스러운 갈색 눈동자와 근사하게 어울릴 것 같아서 벌써부터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진다. 그린 컬러 드레스는 모조 에스핀, 핑크 컬러의 퍼 목도리는 치비디니 제품. Open Your Secret (오른쪽 화보) |
내겐 너무 예쁜 그녀! (왼쪽 화보) 물가에 늘어진 버드나무 가지처럼 매듭 없이 쭉 뻗은 윤소이에겐 짙은 향수보다 싱그러운 과일향이 제격이다. “크리스마스를 잘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26일 침대에서 딱 눈을 떴을 때 후회스럽지 않아야겠죠.” 뒷모습이 아름다워야 한다는 사실을 일찍이 간파한 어린 여배우의 명민한 한마디다. 당연히 그녀에게 가장 소중한 뷰티 스태프는 클렌징. 이번 크리스마스 파티에도 과일나라의 첫물 녹차 클렌징은 아주 유용하게 쓰일 듯. 민트 새틴 란제리 톱은 코제트, 레이스 스커트는 매긴 나잇브릿지, 레드 스트랩 슈즈는 더 슈, 귀고리와 팔찌는 제이 에스티나 제품. 나를 유혹하는 아침 연인 (오른쪽 화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