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봉(202m)향산(208m) 조명산(145m)창산(71m).미석산(169m) /경북구미

[배창랑]

연화봉(202m)향산(208m) 조명산(145m)창산(71m).미석산(169m) /경북구미

산행일자; 2025년 3월6일(목요일). 날씨; 맑음. 산행거리; 12.7km. 산행시간;3시간12분 (10;15~13;27)

교통편;강송산악회

비용;40,000원(하산후 막걸리와  현지식당 식사비용포함)

산행코스; 못안마을버스 정류장( 경북구미시 해평면 송곡리 803-112)→연화봉(202)→ 향산(208) →용곡교 →  조명산(145m) →  용곡교 →  창산(71m) →   미석산(169m) →하나주유소(해평면 송곡리 452-2) →(산악회버스이동) → 도리사 주차장

■ 연화봉(202m)향산(208m)창산(71m) 은 경북 구미시 해평면 산양리 에 소재한 이고, 조명산(145m)은 동소 월곡리,  미석산(169m)은 동소 낙성리  에 소재한 산이다. 조명산(145m) 창산(71m) 미석산(169m)은 국립지리원 지도,네이버다음 지도, 오룩스맵 Korea지도에 그이름이 나오는 산이다.  연화봉(202m)향산(208m)은 국립지리원 지도상 무명봉이나 오룩스 맵 Korea지도에 그 이름이 나오는 산이다.

■도리사(구미)도리사는 신라 제19대 눌지왕(417년) 때 고구려의 승려 아도화상이 불교가 없었던 신라에 포교를 위해 처음 세운 해동불교의 발상지이자, 신라 최초의 가람으로 알려져 있다. 아도화상이 수행처를 찾기위해 다니던 중 겨울인데도 이 곳에 복숭아 꽃과 오얏꽃이 활짝 핀 모습을 보고 좋은 터임을 알고 이 곳에 모례장자의 시주로 절을 짓고 이름을 복숭아(挑도)와 오얏(李리)에서 이름을 따 [도리사]라 하였다. 신라불교 초전법륜지로 불교의 성지인 이곳에서 아도화상이 신라에 불교를 전하러 올 때에 모셔온 세존 진신사리가 1976년 세존 사리탑 보수 공사 중 금동육각사리함에 봉안되어 발견되었다. 도리사 세존사리탑 금동 사리기는 8세기 중엽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이 되며, 국보 제208호로 지정되어 현재 직지사 성보박물관에 위탁 소장되어 있다. 신라가 불교를 공인한 것이 514년(법흥왕 14)으로 이보다 보다 70여년이나 앞서 창건 된 도리사는 그 역사만큼이나 유형문화재로 보물인 화엄석탑이 있고, 아도화상 동상(2002년 새로 건립조성), 세존사리탑, 아도화상 사적비, 조선후기 탱화가 있으며 지정된 불교의 교리와 불교 문화 전파를 위한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네이버 지식백과]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 해평면(海平面)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구미시의 면이다. 넓이는 69.21km2이고, 인구는 2018년 6월 30일을 기준으로 4,605명이다.구미시 해평면의 해평습지에는 천연기념물 제203호 재두루미와 제228호 흑두루미를 비롯하여 고니, 백로, 왜가리, 기러기, 청둥오리 등이 찾아오고 있다.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두루미과에는 두루미, 재두루미, 흑두루미가 있으며 3종 모두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그리고 구미시는 해평습지에 대해 세계습지보호협약인 람사르 협약 등록을 추진하였으나 주민들의 반대 등으로 인하여 2007년 사실상 사업을 중단하였다. 두루미가 몸 빛깔이 흰색을 띠는 것과 달리 회색을 띤다 하여 재두루미라고 한다. 1968년 5월 31일 천연기념물 제203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천연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 [형태] 몸길이 127㎝에 이르는 대형 두루미이다. 머리와 목은 흰색이고, 앞 목 아랫부분 3분의 2는 청회색이다. 몸의 청회색 부분은 목옆으로 올라가면서 점점 좁아져서 눈 바로 아래에서는 가는 줄로 되어 있다. 가슴은 어두운 청회색이고 배와 겨드랑이는 청회색, 아래꼬리덮깃은 연한 청회색이다. 눈앞과 이마 및 눈가장자리는 피부가 드러나 붉고 다리도 붉은색이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학춤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조선시대에 정재(呈才: 대궐 안의 잔치 때에 벌이던 춤과 노래) 때나 구나(驅儺: 세밑에 궁중에서 역귀를 쫓던 일)한 뒤에 청학과 백학의 탈을 쓰고 추는 궁중무(학연화대합설무)와 학이 많은 마을의 주민들이 학의 청초하고 우아한 몸짓을 소박한 민속적인 율동으로 재현한 민속무(학춤)가 있다. [생태 및 사육법] 재두루미는 주로 습지 풀밭이나 개펄에 산다. 우리나라에서는 큰 강의 하구나 개펄, 습지, 농경지 등지에서 겨울을 난다. 겨울에는 암수와 어린 새 2마리 정도의 가족이 모여 50~300마리의 큰 무리를 짓는다. 앞이 탁 트인 개펄이나 습지 풀밭에서 무리지어 잔다. 밤에는 흑두루미처럼 한쪽 다리로 쉬되, 목을 굽혀 머리를 등의 깃 사이에 파묻는다. 4월경 한배에 2개의 알을 낳는다. 먹이는 동물성, 식물성 먹이를 모두 먹는 잡식성이다. 시베리아·우수리·몽골·중국(북동부) 등지에서 번식하고 한국·일본·중국(남동부)에서 겨울을 난다. 우리나라에는 10월 하순에 찾아와 이듬해 3월 하순에 되돌아가는 드문 겨울새이다. 한반도를 지나가는 나그네 새이기도 하다. [현황] 해평습지에서 100여 마리의 재두루미가 확인된 바 있다. 재두루미는 세계적으로 4,500~5,000마리 정도가 남아 있는 멸종 위기의 진귀한 새이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해평습지와 갈대밭은 낙동강 주변 비옥한 농경지와 배후 습지가 잘 발달돼 있어 겨울이면 다양한 철새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 이 두 곳을 1998년과 2001년에 걸쳐 철새집단도래보호구역으로 지정하였다. 면적은 총 900만㎡로 해평면 해평리 일대를 비롯하여 선산읍 원리와 산동면까지 낙동강을 따라 길게 펼쳐져 있다. 그리고 구미시에서는 사이버두루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춤공연, 철새사진전, 박제전시 등의 행사를 개최하고, 연구학회를 통해 두루미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2025.03.06(목) (07;05) 석촌역에서 강송산악회 새로 바뀐 버스(010-5163-5053 유영택)에 탑승합니다.친절한 기사로 기사가 바뀌었으니 모객이 많이 될듯 합니다. 차는 중간 문의 청남대 휴게소에서 휴게시간 약10분(09;05~09;15)갖고  (10;15)산행들머리 못안마을버스 정류장( 경북구미시 해평면 송곡리 803-112)에 도착 바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A코스와 함께 연화봉(202) ,향산(208)을 진행한후  "냉산(694),도리사, 주차장"은  깃대봉,청화산,도둑봉때(2015.07.24 새마포산악회) 진행한봐있어 B코스를 냉산(694) 대신  조명산(145) 창산(71)미석산(169)을 육정섭 선배님,박인희님,김서윤님,행운님,배창랑 5인  함께 계획하고 진행합니다.

0km 0분[못안마을 버스 정류장](10;15)

산행시작한다. 송곡5길따라  다리를 건너고 마을길 지나산길 진입  임도길 따라오른다.

(10;15)못안마을 버스정류장( 경북구미시 해평면 송곡리 803-112) 입니다.

(10;16)마을길 따릅니다

(10;16) 들머리에서 뒤따르는 대원들 입니다

0.7km  18분 [연화봉](202m)(10;33)

많은 서답자님들 표지기 걸린 정상이다.튼실한 가지에 걸린 허총무님표지기 옆에 "연화봉202m/배창랑과 그일행=山君들"표지기 건다.

(10;33) 연화봉(202m) 정상입니다

(10;33) 연화봉(202m) 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10;35)좋은 등로 따라 능선길 이어갑니다

(10;35) 냉산방향 조망입니다

1.5km 30분  [향산](208m)(10;45)

선답자님들 표지기가 소나무가지가 굵어져  터지기 직전이다.시간상 다 구할수는 없고 신상호님 표지기만 구해 옆 새로운 가지에 "맑음님, 신상호님,배창랑과그일행=山君들" 부착하고  인증사진 남긴다.

A코스(냉산)팀은  우향 이고 B코스팀은 좌향  내림길이다.

(10;45) 향산(208m) 정상입니다. 카메라가 타이머가 걸려 속을 썩입니다.

(10;47) 등로는 양호합니다

(10;51) 묘지 이후는 임도길 따라 직진으로 내려 섭니다

(10;54)  풍광

(11;00) 도로에 내려섭니다. 이후 월곡1길을 따르고 강동로 용곡교를 건너 월곡마을 회관에서 트랙을 무시하고 동네분 말 믿고 새로운 길 들어섰는데  조명산 오르는 추천할만한 길은 아닙니다.

4.8km  82분  [조명산](145m)(11;37)

선답자님들 표지기사이에 옹색하게 표지기(조명산145m/배창랑과그일행=山君들)건다.

(11;37) 조명산(145m) 정상입니다.

(11;37) 조명산(145m) 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11;48) 도로에 내려섭니다

(12;04) 들판 건너 창산과 미석산입니다

7.6km  122분  [창산](71m)(12;17)

 선답한 안평님,신상호님표지기기 옆에 "창산71m/배창랑과그일행=山君들" 표지기 건다. 산악회 허용시간 14;30 까지 약2시간 13분의  여유가 있어 다음 계획한 미석산(169m)을 진행하는데 지장이 없겠다.

(12;17) 창산(71m) 정상입니다

(12;17) 창산(71m) 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12;24)미석산을 향해 앞장선 육정섭 선배님입니다. 육정섭 선배님은 저보다 5년 선배님으로 지금도 젊은 청년처럼 산하를 누비고 다니시면서 선두를 지키는  86세 용띠 대단 한 선배님들(육정섭,윤태극, 박승규)중 1분입니다.육형님~!!부디 건강하시어 100세까지 산행 이어가시길 빕니다.존경합니다.

(12;25) 송암교를 건넙니다

(12;33)금호리 마을로 들어갑니다

(12;37) 대밭속 이정표(낙봉서원2.3km/정상<산불초소>1.4km/금호리경로당1.3km) 입니다

(12;48)산불초소봉입니다. 미석산은 아직 더가야 합니다.

(12;49) 낙봉서원 갈림 이정표(정상<산불초소>0.5km/금호리경로당0.8km) 입니다

10.5km 162 분[미석산](169m)(12;57~13;00)[3분]

조망양호하다. 산불감시초소,삼각점(810재설/78.8건설부), 이동통신 기지국 송신탑 있다.기지국 울타리에 선답자님들 표지기 걸려있다.근무중인 감시원에게 표지기 떼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12;57)미석산(169m)정상에서 조망1 입니다

(12;57)미석산(169m)정상에서 조망2 입니다

(12;57~13;00)[3분]미석산(169m)정상 삼각점(810재설/78.8 건설부)입니다

(12;57~13;00)[3분] 미석산 (169m)정상 기지국 울타리에 걸린 대구 산이조지요님, 안양 이강일님  표지기 사이에 표지기(미석산169m/배창랑과 그일행=山君들)부착합니다.

(12;57~13;00)[3분] 미석산 (169m)정상 기지국 울타리에 걸린 대구 산이조지요님, 안양 이강일님  표지기 사이에 표지기(미석산169m/배창랑과 그일행=山君들)부착후 인증사진 입니다.

(12;57~13;00)[3분] 미석산 (169m)정상 산불감시탑 인증사진 입니다

(13;06) Back 하산길  낙동강과 그너머 풍광입니다

(13;16) 냉산 방향입니다. 아이젠 준비 없이 산행 한 A코스팀원들 고생 많았을 것 같습니다

(13;14)바르게 살기 해평면 위원회가 세운 "바르게 살자/진실,질서,화합"표석입니다

(13;26)도로교통 표지판 (도리사,송곡리/대구구미/월곡리) 입니다

12.7km 193분[하나주유소 옆 송곡교 도리사 입구](13;27)

 산행종료 한다.

(13;27~13;50)[23분] 산악회 허용시간 보다 약1시간 여유가 있습니다.메고만 다닌 체리 함께한 대원들과 나눠 먹고 바람이 많이 불어  추워서   땀에 졎은  상의만 서둘러 갈아입습니다.육정섭 선배님이 홍회장 양해 얻어 도리사주차장에 있는 차를 불러 대원들5명 태우고 도리사 주차장으로 갑니다.

(13;50~14;35) 도리사 주차장에 도착 차안에서 대충 닦고  하의도 갈아입습니다. 강송산악회표 막걸리 3잔 거푸 합니다. 차로 돌아와 포카리 쉬웨트 이온 음료로 목마름 달래면서 A코스팀 후미 도착되기를 기다립니다.

(14;35) 도리사 주차장을 출발 (14;45~15;35)[50분]선산읍 삼거리 식당에서 한식 뷔페로 즐거운 식사 시간 갖습니다.(15;35)식당출발  고속도로 달려 중간 천안 3거리휴게소에서 휴게시간 약 10분 (17;10~17;20)갖고  (18;30) 석촌역 도착 (19;30) 귀가 합니다.

로커스트랙지도

오룩스맵 korea트랙지도

산행기록표1(0.5km/14분 늦게 Off)

산행기록표2( 0.5km/14분 늦게 Off)

e-동아 트랙지도

실트랙

구미 못안마을정류장.연화봉.향산.조명산.창산.미석산.하나주유소(송곡리452-2)2025-03-06 101731__20250306_1017.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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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원]

강송산악회와 함께 한 구미 연화봉, 향산 등 산군으로 이어지셨군요.
시원스레 드러나는 풍광도 보입니다.
여유롭게 진행하시면서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즐감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